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생의 절반에서 행복의 길을 묻다

인생의 절반에서 행복의 길을 묻다

: 나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만남 55가지 인생철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24g | 148*210*30mm
ISBN13 9788973433674
ISBN10 89734336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발전하게 하기 위한 자기 존중의 원칙은 자신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는 물론 타인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데서 온다. 그럴 때 남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 있다. 러셀 역시 “확실히 우리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바라야 한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행복과 바꾸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 행복은 타인과 자신의 조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너와 내가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 중에서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작은 통 속에 살았어도 행복했지만, 알렉산드로스는 지중해를 손에 넣고도 만족하지 못하고 세계를 정복하려다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젊은 나이게 죽고 말았다. 작은 통 속에 산 디오게네스는 모든 것을 소유한 진정한 부자였고,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였던 알렉산드로스는 항상 굶주림에 시달린 가난한 사람이었다.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며 자신에게 걸맞은 옷을 입고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한다.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불평이 없어 하루하루를 매우 즐겁게 지낸다.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중에서

진정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서로 다른 철학자들을 만나고 그 철학자들을 통해 자신이 보지 못한 세상을 깨닫고, 깨달음을 바탕으로 전체를 조망하여 점진적으로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다시 조율하여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 보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완전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중에서

“지혜로운 사람도 자기 눈썹을 볼 수 없다”는 한비자의 말처럼 자신을 알기란 쉽지 않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진정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 익숙하지 못하면 불행하게 된다. 사회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교만하다고 가르치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절망과 후회스러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일단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을 알아야 인생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할 존재」 중에서

합리적으로 거절하는 것이 불합리한 승낙보다 훌륭한 선택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봐 거절하지 못하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하게 되며 불필요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자신의 일도 하지 못한 채 남의 일에 끌려다니는 것처럼 괴로운 것도 없다. 그래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웃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값싼 동정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하였다. ---「거절의 가치가 승낙보다 높을 수도 있다」 중에서

춘추시대 초나라 명군 장왕은 연회장에서 자신의 애첩을 술김에 희롱한 부하를 그 자리에서 잡아서 죽일 수 있었지만, 분노하지 않고 술김에 그럴 수 있다고 여기고 무례함을 용서하였다. 그 결과 그 부하는 그것에 보답하여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 나라에 큰 공을 세웠다. 이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화가 날 때는 한 박자를 참으라」 중에서

성공이나 행복은 원하는 대로 빨리 오지 않는다. 짓궂은 운명처럼 세 박자 늦게 오거나 쓰러지기 직전에 찾아오기도 한다. 그래서 조급한 사람들은 쉽게 자포자기하여 상실감에 빠진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조급함에 쫓기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때를 기다리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맹자도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은데, 아무리 깊이 파고들어 갔다 하더라도 지하수가 솟는 데까지 도달하지 못한 채 그만둔다면 그것은 우물 파기를 중도에 포기한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처음의 마음을 잃지 마라」 중에서

그라시안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성인군자가 돼라. 이것으로 모든 얘기는 다한 셈이다. 미덕은 모든 완벽함을 묶어 주는 끈이며 행복의 중심이다. 미덕은 인간을 이성적이고 신중하고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하며, 현명하고 용기 있고 사려 깊고 정직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다른 이의 호감을 사고 진실 되게 하여 그를 모든 점에서 영웅답게 해 준다. 세 가지의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것은 성스러움과 건강함 그리고 지혜이다. 미덕을 지닌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사랑을 받으며 죽은 후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
---「미덕으로 행복의 문을 열어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글에는 담백하면서도 기품 있는 동양란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일견 화려해 보이나 생명력 짧은 성공처세술의 얄팍함이 아닌 담담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진솔함이 담긴 글이다. 속도의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때 곁에 두고 음미해 볼 만한 책이다.
-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정세균

PB(프라이빗뱅커) 센터장과 팀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수십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도 구부득고를 겪는 자산가를 많이 보았다. 반면, 가진 재산은 별로 없지만 매우 행복하게 사는 고객들도 수없이 봤다. 이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이 책에 답이 있다.
- 신한은행 반포래미안지점장, 前신한은행 PB 강남센터장, 서춘수

이 책을 읽으면서 옛 성현들의 올바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앞선 지혜에 탄복하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뇌 과학책이나 심리학책을 여러 권 읽는 것보다 이 책 한 권을 읽는 편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 웅지 세무대학 교수, 이재민

이 책은 절박하고 질곡 많은 삶을 통해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철학적 메시지는 진정 마음을 적셔 준다. 그리고 기업 경영을 넘어 인생 경영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통찰하도록 한다.
- 한국 시거스 대표, 최영배

삶에서 터득한 지혜를 일곱 가지 주제로 엮은 이야기들은 소박한 여유와 진실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 법을 전해 준다. 몸을 위해 보약을 챙기듯 이 책은 약해진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꼭 필요한 약이 될 것이다.
- 수원 매탄중학교 교감, 권오신

여러 일을 겪으며 자신에게 생긴 불협화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정확히 꼬집어 준다.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을 멋지게 극복해 내고 싶다면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전북대학교 강사, 문수란

이 책은 살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지혜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진료실과 침실에 이 책을 놓아두고 반복해서 읽으려고 한다.
- 치과의사, 조주온

저자의 오랜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올바른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약사, 성경미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