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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3*224*20mm
ISBN13 9791195860623
ISBN10 11958606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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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주위 눈치 보지 않고 실천해서 원하는 것을 얻었다.”

당신은 매사에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까?
혹은 그들의 기준에 맞추려고 착하게만 살지는 않습니까?
옛날의 나는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아주 많이 봤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마다 항상 노심초사했습니다. 뭘 해도 내 주위를 의식하며 눈치를 봤기 때문에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눈치만 보고 있자니 착해 빠지기만 한 한심한 내 모습을 봤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를 자꾸 보니 하나하나 그들에게 다 맞춰 줘야 했고 그러다 보니 누군가 부탁을 하면 거절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결국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빠져 부탁을 받으면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유가 될 때면 괜찮겠지만, 그런 것에 상관없이 부탁을 받으면 무조건 들어주곤 했습니다. 또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나 이익 같은 것을 챙기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만 잔뜩 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일단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이 내게는 짐이 됐지만 세상의 눈치를 보느라 착해 빠진 사람을 연기를 계속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씩 짐이 늘어나고 결국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됐습니다. 그 무거운 짐들이 나를 짓누르자 힘들어서 다 내팽개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팽개치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모두 무너질까 봐 두려웠습니다. 주위에서 떠들어대는 평판 따위에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사실 평판은 나를 옭아매는 죽음의 사슬과 같았습니다.
한번 평판이라는 것에 매이기 시작하면 그 평판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그리고 그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해야 합니다. 한번 삐끗하면 그동안 쌓아 온 평판이 무너져 내리고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뒤엔 손가락질을 받고 욕먹는 일만 남게 됩니다. 나는 욕먹는 것이 두려워서 계속 착한 사람 연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나는 내 진정한 성격을 죽이고 평판 때문에 착한 사람을 연기해야 했습니다. 물론 내 성격이 개차반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 해도 마냥 착해 빠지고 바보 같은 사람이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쌓아 왔던 착한 사람이라는 평판에 매여 있었습니다. 실제로 세상을 살아보면 ‘착한 사람’이라는 평판은 아무 쓸모없는데도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착해 빠진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착하기만 하고 능력과 지혜가 없으면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아주 냉정해서 쓸모없는 사람은 버려집니다. 그리고 무작정 착하면 냉정하고 비정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착하다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무조건 착하기만 한 것이 좋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는 반면 냉기 풀풀 날리는 차가운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비정한 현대사회에서는 착하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나는 착해 빠진 사람을 연기하는 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내가 원치 않는 상황에서 남들이 보기에 착한 사람인 것처럼 연기해야 하는 나 자신이 싫었습니다. 사실 나는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하고 싶은 것 다하는 멋진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SNS에 떠도는 하나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무리 착하다고 해도 누군가에겐 내가 천하의 죽일 놈일 수 있다. 또 아무리 성격이 나빠도 누군가에겐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반자일 수도 있다. 그러니 주위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하며 살아라.”
나는 이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볼 당시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냥 착해야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깨달음을 얻고 난 후, 나는 주변의 평판을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천 명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각 사람에게 맞춰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만 명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각 사람에게 맞춰 만 가지 사람을 연기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고 소중한 자기 인생을 죽이는 일입니다.
나는 나를 옭아매는 ‘평판’이라는 사슬을 벗어버렸습니다.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상이 내 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인 내 아래에 세상을 두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위해 있으면 불행합니다. 항상 착한 사람인 것처럼 연기해야 합니다. 평판에 얽매이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거나 즐길 수 없습니다. 반대로 세상이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하면 많은 부분에 자유로워집니다. 만물이 내 아래에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매사에 쩔쩔 매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만물을 당신에게 선물로 안겨 주셨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기 때문에 받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 위에 있고 그 다음에 당신이 있고 그 다음에 세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이끌어 가시면 당신은 세상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힘으로 세상을 이끌라는 말은 아닙니다. 당신의 힘과 능력, 당신의 의를 드러내는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사라집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제한됩니다.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무궁무진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세상을 이끄십시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세상을 위해 있다고 생각했다면 당장 그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세상의 부속품처럼 살다가 버려지는 인생입니다.
세상이 당신을 위해 있다는 것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위해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모든 것을 희생하기만 해야 하는 암울한 세상이 보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당신을 위해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과 함께 당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하고 밝은 세상이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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