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들 열 살이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아들 열 살이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리뷰 총점9.7 리뷰 12건
베스트
자녀교육 top100 7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92g | 150*210*20mm
ISBN13 9788927803492
ISBN10 89278034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효진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글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고자 노력하는 일본어 번역가, 현재 바른번역 소속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출판 기획 및 일본에 관한 전자 백과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하필 만 열 살을 육아습관을 바꾸어야 할 전환점이라고 말했을까? 그 이유부터 설명하기로 하자.
만 열 살 무렵이면 남자아이의 몸에 아주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발기’이다.
‘설마 우리 애가…….’ 여성인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발기는 아이가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당연한 과정이다.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발기는 남자아이가 남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중한 증거이다.
발기는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 경부터 시작된다. 남자아이의 첫 사정을 ‘정통(精通)’이라고 하는데 보통 초등학교 4, 5학년 즉 만 나이로 열 살 무렵이면 정통을 경험한다. 이 때문에 열 살을 육아습관을 바꾸어야 할 전환점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녀의 신체변화에 맞춰 모자관계를 전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발기는 엄마가 아무리 안달복달해도 개입할 수 없는 남자아이만의 영역이라는 사실이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부나 일상생활은 엄마가 관리할 수 있다고 쳐도 발기만은 도저히 관리가 안 된다. 아무리 막아보려고 해도 성장과정에서 불쑥 찾아오는 법이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자. 아이는 ‘난 이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야. 간섭하지 말아줘’라며 신체적 변화로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 p.31

아이가 크면 ‘명문대를 졸업해서 대기업에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그 때문에 요즘은 부모의 월급을 교육비에 쏟아붓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원에 보내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류대학을 나온 엘리트라고 해서 반드시 회사에 유익한 인재가 되리란 법은 없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호기심을 기르지 못하고 오직 머릿속에 지식만을 주입해온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과제는 해내지만 아이디어를 내거나 응용하는 작업이 서툴다.
주변 사물에 흥미를 갖고 ‘이상하네’ ‘왜 그럴까?’ 하고 탐구하는 행위는 창의력과 응용력을 낳는 원천이다. 직장생활에서는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이 능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남자아이의 호기심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은, 호기심을 키우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다.
가능한 한 아이를 자연으로 데려가 살아있는 체험을 많이 시킨다. 서핑, 승마, 등산 등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그중에서도 곤충채집, 나무타기, 낚시 등은 자연체험의 백미이다. 자연 속에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넘쳐난다.
캠프에는 모닥불도 빠지지 않는다. 작은 나뭇가지를 모아놓고 불을 붙인다. 그런 원시적인 체험이 남자들을 매료시킨다. 장작을 어떻게 놓아야 잘 타고 불이 약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과 씨름하고 불을 제어하는 경험은 짜릿한 흥분과 재미를 준다.
어둠 속에서 타닥타닥 모닥불 타는 소리를 들으며 흔들리는 불꽃을 그저 바라본다. 그런 시간이 아이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 p.17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