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아트 설교 시리즈-10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4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44*215*20mm
ISBN13 9788934119807
ISBN10 89341198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보다 더 깊은 말이 아픔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악 속에서 사는 우리를 보고 아파하신다. 그런 우리를 때로는 치신다. 심판하신다. 그러나 아파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내리시는 심판도 사랑이다. 아픈 사랑, 더 깊은 사랑이다. 이 아픈 사랑이, 이 더 깊은 사랑이 마침내 우리를 구원하신다.
--- p.26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다락방에 모여 문 걸어 잠그고 기도에 힘써라. 밖으로 눈 돌리지 말고, 내면의 문단속하고 힘의 출처이신 하나님, 성령을 사모하라.” 그렇다. 힘의 출처이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내 꽃을 피우자. 내 머리카락을 기르자. 이것이 행복이다. 이것이 가장 고상한 품격의 삶이다. 이것이 영원하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주신다.
--- p.50

그렇다. 노년의 색은 회색이 아니다. 빨간색이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붉게, 더 붉게 타올라야 한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섬기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갑갑하고 답답해도 눈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눈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은퇴해도,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p.106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떡으로 녹아 없어지신 예수님을 먹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녹아 없어져 우리를 황홀한 구원으로 인도하신 예수님과 연애하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p.135~136

그동안 우리는 밀레의 [만종] 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리는 그림으로 기억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게 엄청난 아픔과 슬픔이 담겨 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죽은 아이’를 ‘감자’로 바꾸어 그렸더니 감사의 그림으로 바뀌었다. ‘아하 그렇구나. 아이가 굶어 죽는 고난의 상황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 바라보는 것, 이것이 믿음이구나. 그러면 감사할 수 있구나. 감옥에서 시선을 바꾸어 하나님 바라보는 것, 이것이 믿음이구나. 그러면 찬송할 수 있구나.’
--- p.22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계속 글쓰기를 훈련하며 명확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주의 깊게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의 독서광으로 평소에 준비가 충실하다. 그러기에 설교에서 분명하고 평이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표현은 단순하지만 감동은 매우 깊다. 문장들은 재치가 있고 신선하며 독창적이다. 또한 설교가 실제적이어서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김창근 (목사, 무학교회 담임)
저는 감히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달콤한 사랑이 필요한 그리스도인, 삶이 힘든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더 깊은 은혜가 필요한 그리스도인이다. 당신이 이 책을 펼치기 시작하는 순간, 은혜의 충만함과 인생의 행복감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이다.
-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저자가 이처럼, 한 편 한 편의 설교에 심혈을 기울인 인문학적 노력을 하는 이유는 복음과 신앙이 교회 안에만 갇혀 있지 아니하고, 세상 속에서 꽃피워야 한다는 그의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이루어야 할 진짜 그리스도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세상을 따라가는 거짓된 신앙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참된 신앙으로 안내한다.
- 송희종 (목사,임실교회 담임)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