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맥스 애플(Max Apple, 1941~)
미국 미시건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태어나 1970년 미시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단편집 『The Oranging of America, Free Agents』와 『The Jew of Home Depot and Other Stories』를 펴냈으며 소설 2편과 논픽션 2편, 다수의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미국예술기금과 구겐하임 재단의 지원금을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러셀 뱅크스(Russel Banks, 1940~)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뉴햄프셔에서 자랐다.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작가로 자리 잡기 전 배관공, 신발 판매원, 창유리 절단공 등 여러 가지 노동을 전전했다. 존 도스 패소스 상, 잉그램 메릴 상, 미국문예아카데미상,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을 받았으며 현재 뉴욕 주 북부에 살고 있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달콤한 내세』, 『거리의 법칙』이 있다.
저자 : 도널드 바셀미(Donald Barthelme, 1931~1989)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자랐다. 1953년 입대해 한국전쟁 종군기자로 복무했다. 소설 4편을 비롯해 다수의 단편소설집을 출간했으며 그중 『Sixty Stories』로 펜/포크너 상을 수상했다.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모교인 휴스턴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예창작과정 개설에 기여했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백설공주』, 『죽은 아버지』가 있다.
저자 : 리처드 바우시(Richard Bausch, 1945~)
조지아 주 포트베닝에서 태어났다. 현재 멤피스 대학교 문예과정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 『Peace, Hello to the Cannibals』, 『The Last Good Time』, 『Mr. Field’s Daughter』, 『In the Night Season』, 『Wives & Lovers』, 『Something Is Out There』 등이 있으며, 전미잡지상 2회 수상과 더불어 구겐하임 펠로우십과 펜/맬러머드 상을 받았다.
저자 : 앤 비티(Ann Beattie, 1947~)
7편의 소설과 8권의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그녀의 작품은 『미국 우수단편선』에 실렸으며, 오헨리 단편소설상을 4회 수상했다. 최근 작품으로 중편소설 『Walks With Men』과 문집 『The New Yorker Stories』 등이 있다.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에드거 앨런 포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 톰 코라게선 보일(Tom Coraghessan Boyle, 1948~)
20권이 넘는 소설과 단편집을 발표했다. 최근작으로는 『The Women』, 『When the Killing’s Done』, 『Wild Child & Other Stories』 등이 있다. 오헨리 단편소설상을 5회 수상했으며, 펜/맬러머드 상, 펜/포크너 상, 구겐하임 펠로우십 등을 받았다. 1978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진에 합류했으며 현재 영문학 특훈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조지 챔버스(George Chambers, 1928~1997)
단편집 『The Bonnyclabber』, 『The Scourging of W.H.D. Wretched Hutchinson』, 『The Last Man Standing』, 『Null Set』를 썼다. 최근에는 레이먼드 페더만과 공동집필한 단편집 『The Twilight of the Bums』가 재출판 되었다.
저자 : 존 치버(John Cheever, 1912~1982)
4편의 장편과 수많은 단편소설을 썼다. 첫 번째 소설 『왑샷 가문 연대기』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78년에 『존 치버 단편선집』은 소설로는 최초로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전미도서비평가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어판 출간작으로 『왑샷 가문 연대기』, 『왑샷 가문 몰락기』, 『팔코너』, 『존 치버 단편선집』이 있다.
저자 : 찰스 담브로시오(Charles D’Ambrosio, 1958~)
단편소설집 『The Point』와 『The Dead Fish Museum』, 에세이집 『Orphans』를 발표했다. 이중 『The Point』는 헤밍웨이재단/펜 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2006년 화이팅 작가상을, 2008년에는 래넌 재단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현재 포틀랜드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니콜라스 델방코(Nicholas Delbanco, 1942~)
소설과 논픽션을 두루 집필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What Remains』, 『The Count of Concord』, 『Anywhere Out of the World』등이 있다. 2011년에 그의 25번째 작품 『Lastingness: The Art of Old Age』가 출간되었다.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1회, 미국예술기금 펠로우십을 2회 받았다. 전미도서상 픽션부문 심사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저자 : 주노 디아스(Junot Diaz, 1968~)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태어나 1974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뉴저지에서 성장했다. 2008년 작 장편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현재 MIT에서 문예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소수민족 작가들을 위한 작가양성과정 'The Voices of Our Nations Arts Writing Workshop'의 창립 멤버이다.
저자 : 안드레 더뷰스(Andre Dubus, 1936~1999)
루이지애나 주 레이크찰스에서 태어났다. 주요 단편집으로 『Dancing After Hours』, 『Adultery and Other Choices』, 『The Last Worthless Evening』, 『Finding a Girl in America』 등이 있다. 중편소설 『We Don’t Live Here Anymore』가 2004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저자 : 스튜어트 다이벡(Stuart Dybek, 1942~)
시카고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유년기의 지역 이주자(폴란드, 체코, 히스패닉 등) 사회의 경험이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단편집 『Childhood and Other Neighborhoods』, 『I Sailed with Magellan』, 『The Coast of Chicago』와 시집 『Brass Knuckles』, 『Streets in Their Own Ink』가 있다.
저자 : 데보라 아이젠버그(Deborah Eisenberg, 1945~)
단편집 『Transactions in a Foreign Currency』, 『Under the 82nd Airborne』, 『All Around Atlantis』, 『Twilight of the Superheroes』를 발표했다. 화이팅 작가상, 리어 단편소설상, 미국문예아카데미상을 받았으며 오헨리 단편소설상을 5회 수상했다.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소설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제프리 유제니디스(Jeffrey Eugenides 1960~)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93년 작 『처녀들 자살하다』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동명영화로 만들어졌다. 두 번째 소설 『미들섹스』는 퓰리처상과 앰배서더 도서상을 받았고, 전미도서비평가상의 최종후보에 올랐다.
저자 : 에드워드 P. 존스(Edward P. Jones, 1951~)
워싱턴 D. C. 출신이다. 1992년에 첫 번째 단편집 『Lost in the City』을 펴냈다. 그 후 소설 『The Known World』로 2004년에 퓰리처상과 전미도서비평가상을, 2005년에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첫 번째 단편집처럼 미국 흑인들의 삶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단편집 『All Aunt Hagar’s Children』을 발표했다. 현재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2010년 펜/맬러머드 상을 받았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지식인의 책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스펜서 존슨의 선물』,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예수처럼 기도하라』, 『밤의 도서관』, 『베아트리스와 버질』,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100여 권이 있고, 저서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을 썼다.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 마지막 밤 1, 2』, 『울프홀 1, 2』, 『진화의 종말』,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권력자들』, 『선의 탄생』, 『파리 탱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