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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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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592g | 140*210*30mm
ISBN13 9791158791117
ISBN10 115879111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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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 물었다. “고든은 유서를 남겼나요?”
“유서도, 문자 메시지도, 음성 메시지도 없었어요. 사실 내가 유서가 있기를 바라는지 모르겠고, 없어서 다행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녀는 주전자를 커피메이커에 올려놓고 의자에 다시 앉았다.
제인은 시계를 무시하려고 애썼다. 째깍거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지만 이건 분명 내 상상이라 여겼다. “저는 침대 옆 탁자 서랍에 항상 메모장과 펜을 둬요. 닉은 그걸로 마지막 작별인사를 남겼어요. 그걸 작별인사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남편이 남긴 섬뜩한 네 문장을 생각할 때마다 심장에 서리가 내리는 것 같았다. 제인은 읊조렸다. “‘나는 뭔가 잘못됐어. 난 필요해. 아주 필요해. 죽음이 아주 필요해.’”
기네스는 커피 잔을 집어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정말 이상하군요, 안 그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경찰과 검시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어요. 첫 문장은 단정하고 꼼꼼한 필기체인데, 다른 세 문장은 마치 손을 제어하기가 힘든 상황에 놓인 것처럼 갈수록 필체가 흐트러졌습니다.”
--- p.23~24

제인은 의자에 몸을 기댔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 있었던 왓 이프 회의는 흥미롭군요. 혹시 관련 자료가 있습니까? 책자라든가, 나흘간의 프로그램 일정표라든가.”
“아마 위층에 있는 고든의 서재를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내가 찾아보죠. 커피 더 드릴까요?”
“아뇨, 고맙습니다. 아침에 많이 마셨어요. 지금은 화장실에 가야 할 것 같은데요.”
“홀 건너편에 작은 화장실이 있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몇 분 뒤 거미는커녕 티끌 하나 없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며 제인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았다. 처음 드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혹시 두 달 전 이 순례에 나선 것이 인생 최악의 실수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다시금 스쳐 지나갔다.
잃을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녀의 인생뿐만이 아니다. 자칫 잃을 수도 있는 다른 무엇에 비하면 그녀의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붕 위에서 점점 더 거세게 부는 바람이 화장실 환기구를 거쳐 이층을 지나 일층으로 불어 내려왔다. 원래 다리 밑에 살던 트롤이 전망 좋은 집을 찾아 옮겨오는 소리 같았다. 욕실에서 나서는데, 위층에서 총성 한 방이 울렸다.
--- p.28~29

제인은 거짓말을 했다. “난 사회학자예요. 필라델피아 테러 같은 사건이 악용되고 있다는 의심은 혹시 해보셨나요?”
남자는 비록 인간 중심의 칼럼을 쓰지만 사물을 그냥 바라보지 않고 한 겹 한 겹 벗겨보는 경찰 출입기자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악용되고 있다는 겁니까?”
제인은 가까운 텔레비전 쪽에 손짓을 해보였다. “한 시간에 1분 정도, 필라델피아 테러 뉴스 사이에 나오는 소식 있죠?”
전 조지아주 지사가 아내와, 자신의 선거에 자금을 댔던 돈 많은 후원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했다는 이야기였다.
남자는 타블로이드 언론에서 붙인 제목을 언급했다. “애틀랜타 잔혹극 말이군요. 끔찍한 이야깁니다.”
“사건이 어제 일어났다면 언론이 아주 크게 다뤘을 거예요. 하지만 필라델피아 테러와 같은 날에 일어났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 p.38

닉의 명예를 위해, 그의 죽음이 어떤 의미에서도 자살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제인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에 발을 들였다. 정체불명의 적들은 그녀가 포기하고 물러나서 깊은 패배의 치욕 속에 살아가는 일조차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목적조차 이해할 수 없는 새롭고 끔찍한 무언가를 이 세상에 들인 그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든 자신들의 계획을 실현하려 들 것이다. 이미 살인도 여러 차례 저질렀다. 여기 있는 모자 둘을 더 죽인다고 해봐야 별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제인은 아는 것이 없었다. 또 한편으론 너무나 많이 알고 있었고, 더 많이 의심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알아낼 때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도움을 청할 만한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 p.71~72

제인은 바짝 긴장한 상태로 작업실 의자에서 일어섰다. 트래비스는 문간에서 어린아이 같은 즐거움을 발산하며 자신의 다음 말이 엄마에게 사지가 움츠러드는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킬 거라는 사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있었다.
“드룩 씨는 우유에 타서 마신 뒤에 강간이라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고 했어요.”
“아가, 드룩 씨라는 사람과는 언제 이야기했어?”
“그는 내 방에 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트래비스는 말을 하며 다시 휙 돌아섰다.
“트래비스, 안 돼! 돌아와!”
아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복도로 나가서 사라졌다. 발소리가 천둥처럼 멀어졌다. 911 신고에 이 일대 경찰이 대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이다. 이 경우, 3분과 영원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녀는 책상 서랍을 벌컥 열고 일하려고 자리에 앉을 때 넣어둔 권총을 꺼냈다.
냇샛, 우유에 타서, 드룩…… 일반적인 가택 침입이 아니다. 누군가 그녀의 뒷조사를 했다. 아주 철저히. 대학 시절까지. 순간 제인은 자신이 어떤 종류의 역풍을,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자살률에 관련된 끈질긴 조사에 대한 모종의 대응을 기다리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역풍, 하지만 이 정도로 대담하고 악랄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 p.84

박사는 얼굴을 찡그렸다. “다음을 읽어주게.”
이번 남자는 나이가 마흔 살이었고 규모가 아주 큰 부동산 개발회사의 CEO였다. 기혼이고 세 아이를 두었다. “‘난 유서를 남기면 안 되게 되어 있어. 하지만 내가 기쁜 마음으로 이런다는 걸 당신이 알았으면 해. 아주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거야.’”
“이전 유서와 같은 표현이 나오는군.” 박사는 의자에서 허리를 펴고 앉았다. “기분 좋은, 여행. 둘 다 모종의 지시, 최소한 어떤 인도를 따르고 있다는 암시가 들어 있어.”
제인은 네트워크 텔레비전 회사 중역의 유서를 인용했다. “‘그렇게 들었어.’” 이어서 부동산 업자. “‘안 되게 되어 있어.’”
“그거지. CEO도 뉴욕이나, 혹시 방송국 중역과 비슷한 영역에서 살았나?”
“아뇨. 로스앤젤레스.”
“어떻게 자살했지?”
“자기 차고에서 그랬어요. 빈티지 메르세데스, 일산화탄소 중독이었죠. 두 유서가 이렇게 유사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천문학적인 수치지.”
--- p.170~171

두 대도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파일을 훑어보니 세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첫째, 잘 적응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육체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며 온전한 가정이 있고 직업에서도 성공한 사람이 자살한 사건의 숫자는 전국 통계보다 오히려 더 많았다. 이 현상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기본 검시나 심층 부검을 실시한 검시관이 보고서에서도 종종 언급할 정도였다.
둘째, 전보다 많이 일어난 자살 사건에 대해 육안 검시와 일반적인 약물검사만으로 수사를 종결하는 것을 허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장려하는 새 지침을 뉴욕주 검찰총장과 뉴욕시 지방검사가 동시에 승인했다. 이유는 예산 제한과 인력 부족이었다. 이 새로운 지침이 걱정스러운 나머지 몇몇 검시관이 향후 혹시라도 직무유기 혐의를 받을 소지를 없애기 위해 보고서에 언급할 정도였다.
셋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작년 주 검찰총장이 예산과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살해, 혹은 2급 살인, 혹은 과실치사의 명확한 증거나 논리적인 의심이 없는 사건’에서 검시관의 자유재량으로 심층 부검을 실시하는 도시나 카운티에 대해 권고는 물론?뉴욕처럼 단순한 지침에 머무르지 않고?예산 삭감까지 경고한 바 있고, 몇몇 검시관이 이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었다. 어떤 사건에서 부검을 생략하는 이유는 마약-범죄 조직과 테러리스트에 의한 살인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적시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적혀 있었다. 어떤 검시관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고서에 검찰총장 권고를 언급했고, 아예 문서 전체를 첨부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채용을 늘렸음을 감안하면 인력 부족이라는 핑계는 말이 안 되는 소리였다.
--- p.1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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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쿤츠의 문장은 최고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멋진 장면들로 가득 찬 『사일런트 코너』는 특히 사상 최악의 악당보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총 잘 쏘는 여주인공이 돋보이는 걸작이다.”
- 커커스 리뷰
“오랫동안 일급 베스트셀러를 써낸 딘 쿤츠는 이번에도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 북리스트
“탁월한 플롯 메이커이자 언어의 연금술사. 그는 우리 시대의 희망과 공포를 붉은 붓질과 세밀한 묘사로 변주하며, 진정한 삶의 공포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USA투데이
“단순히 장르 그 이상의 글을 쓰는 작가. 그는 캐릭터와 정교한 구성 내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탐색을 한다. 바로 이 때문에 대부분의 장르 작가들이 퇴물 신세가 된 후에도 그의 글이 여전히 읽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시대, 아니, 그 어느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스토리텔링 거장 중 하나.”
- 탬파 트리뷴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작품. 페이지를 넘길수록 미스터리는 더욱 증폭된다. 다시금 읽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거장 딘 쿤츠의 신작.”
- AP통신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것은 ‘제인 호크’라는 여주인공이다. 액션, 활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살아 움직인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텍스트 단문의 시대에 딘 쿤츠는 셰익스피어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이번 신작 『사일런트 코너』는 액션과 감성이 동시에 흘러넘치는 작품이다.”
- 피츠버그 포스트-가젯
“딘 쿤츠는 가장 어두운 악몽의 대가일 뿐 아니라 문학적 곡예사다.”
- 타임스
“피해망상을 연료로 한 서스펜스, 세련되고 살아 숨쉬는 액션 캐릭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플롯의 복선과 반전, 그리고 시사적인 소재의 대담한 사용……. 딘 쿤츠의 최근 작품들 중 단연 최고다.”
- 미스터리 신
“환상적인 책. 첫 페이지부터 읽는 이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별 다섯 개짜리 작품.”
- 서스펜스 매거진
“딘 쿤츠는 페이지가 쉴 새 없이 넘어가고, 한밤중에 등 뒤를 돌아보게 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쓴다.”
- 워싱턴 포스트
“딘 쿤츠는 서스펜스 소설의 거장이다.”
- 피플
“스티븐 킹이 소설계의 롤링 스톤스라면, 딘 쿤츠는 비틀스다.”
- 플레이보이
“딘 쿤츠는 장르 그 자체다. 그는 서스펜스를 점차 쌓아올리면서 독자로 하여금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한다.”
- 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디킨스와 견줄 묘사력, 페이지를 넘기게 하는 필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딘 쿤츠는 위대한 서스펜스 작가 중 하나다. 캐릭터는 인상적이고 서스펜스와 유머의 독특한 조합은 흡입력이 있다. 대중소설의 한계 안에서 신념과 윤리적 당위에 대한 주목할 만한 소설을 창조하는 딘 쿤츠에게 찬사를 보낸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곡예하는 듯한, 환각을 일으키는 글.”
- 뉴욕 타임스
“딘 쿤츠는 맹렬한 속도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기분 들뜨는 경험이다.”
- 포트 웨인 뉴스 센티널
“딘 쿤츠는 언어를 다루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이미지와 묘사의 달인이다. 캐릭터는 시대를 초월하며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도 고전의 깊이와 감수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굳이 죽거나 헤밍웨이라는 이름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 미시건 스테이트 뉴스
“딘 쿤츠의 소설은 무겁고 섬뜩한 분위기이지만, 해와 함께 다시 떠오를지도 모를 한 가닥 희망의 빛이 언제나 있다.”
- 산호세 머큐리 뉴스
“딘 쿤츠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작가가 아니다. 그의 책 한 권 한 권은 각자 독립적이다. 어떤 작품도 정해진 패턴에 들어맞지 않는다.”
- 포트 마이어스 비치 옵서버
“딘 쿤츠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기증 나는 롤러코스터의 경험을 제공한다.”
- 옵서버
“딘 쿤츠는 철학자이자 미스터리 작가다. 현실주의자이면서도 신비주의자이며, 낭만주의자이면서도 실용주의자다.”
- 애스베리 파크 선데이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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