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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하나님, 결혼

성, 하나님, 결혼

: 성경이 말하는 결혼과 남녀 관계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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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284g | 128*188*18mm
ISBN13 9791188255351
ISBN10 11882553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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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진정한 혁명을 일으키신다. 사랑의 원천이시다.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적으로 고상한 체하거나 관대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신다. 대신 제자들에게 완전히 다른 길을 제시하신다. 예수님이 제공하시는 순결은 우리가 죄에서 놓여서 완전히 새롭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 p.14

사랑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이타적으로 다른 이들과 그들의 안녕을 지향하는 사랑이다. 다른 하나는 소유욕이 강하고 자기만 아는 사랑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이란 영혼 그 자체로, 영혼의 손입니다. 사랑이 어떤 것을 쥐고 있으면 다른 것은 잡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 주는 것을 받으려면 지금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자체를 주고 희생하는 까닭은, 그것이 기쁘기 때문이다.
--- p.33~34

어린아이의 첫 미소를 본다는 의미, 아이를 사랑한다는 의미, 그 보답으로 사랑을 느낀다는 의미를 아는 이들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어린이 한 명 한 명 안에 영원이 가까이 있음을 안다. 그리고 이들이 알듯이 자기 아이는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고, 자기 마음속에 있는 이 아이를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자녀를 세상에 낳는 일이 얼마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임인지를, 그 책임은 오직 아이와 함께 자라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기는 너무도 약하고 죄가 가득해서 자기 힘으로는 아이 하나도 키울 수 없음을 실감한다.
--- p.112

우리 결혼한 이들이 인식해야 하는 사실은, 행복은 선물이기에 나누고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모든 독신자가 다른 가족에게 ‘입양’된다. 그렇게 해서 독신자들은 돌봄을 받고 동시에 섬길 수 있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점은, 공동체 정신으로 서로 섬길 때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안락한 결혼 생활에 매달리는 사랑이나 자기 연민에 탐닉하는 사랑이 아니라 조건 없는 사랑으로 부르심 받았다.
--- p.159

우리는 누구나 시험을 알며, 시험에 빠진 적이 있다. 그리고 한두 번쯤은 직장과 가정의 인간관계, 결혼관계, 개인 생활에서 처참하게 실패한 적이 있다. 그러한 일은 일찍 겪을수록 좋다. 그러나 안심하라. 삶에 부침이 있고, 한 순간에는 승리감에 젖었다가도 다음 순간 의심에 빠진다 해도 괜찮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으며,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다(히 4:15). 하지만 예수님이 도와주시면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순결을 발견한다. 야고보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약 1:12)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깊은 의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때마다 우리 안에서 그 의지가 말한다.
--- p.216

우리의 소망은 장차 도래할 하나님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있다. 신실하게 그날을 기다리자. 이런 기대가 우리의 말과 행동에 영감으로 주고 영향을 미쳐야 한다. 모든 관계와 결혼 생활이 하나님나라를 상징해야 하다. 신랑 예수님은 신부가 준비하고 기다리기를 바라신다. 그분이 오신다면 우리는 그분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우리는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는 아름다운 교회”(엡 5:27)로 준비되어 있겠는가? 아니면 변명만 가득하겠는가?(눅 14:15-24)
--- p.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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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있는 메시지는 오늘날 세계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합니다. 순결을 지키려면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 대가는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결을 아름답게 여기시며 순결을 지키는 데 필요한 힘을 언제나 주십니다. 순결은 기도의 열매입니다. 가족이 함께 기도하면 하나 됨과 순결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이 각 사람을 사랑하시듯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 마더 데레사 (『먼저 먹이라』 저자)
명쾌하고 긍휼이 가득하고 타협하지 않는 기독교 정신으로, 가슴에서 우러나온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독자의 가슴을 향해 말한다. 오늘날 예수님이 성에 관한 책을 쓰신다면 이렇게 쓰셨을 것이며, 그때 사회에서 받으신 저항을 똑같이 받으실 것이다.
- 피터 크리프트 (보스턴 대학 철학 교수)
오늘날의 난처한 질문에 설득력 있게, 매우 조리 있게 접근한다. 이러 저러한 결론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도 있겠지만, 아놀드의 성실성과 이 논쟁에 대한 기여도는 누구든 인정할 것이다.
- 조운 브라운 캠벨 (전前 미국교회협의회 회장)
아놀드는 읽기 쉽게,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글을 쓴다. 아놀드의 『성, 하나님, 결혼』은 집요하면서도 성경적인 책이며 기독교에 새로운 헌신을 요구한다. 순응적이며 주류 문화에 동화된 기독교를 옹호하는 이들은 이 책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겠고, 분투하는 제자들은 큰 힘을 얻을 것이다.
- 윌리엄 H 윌리몬 (듀크 대학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은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성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심오하게, 무척이나 분명하고 통찰력 있게 보여 준다. 이 책은 거룩한 삶, 그리스도를 닮은 삶으로써 현대 생활의 난제를 헤쳐 나가자고 호소한다. 모든 이가 귀 기울여야 할 호소다.
- 윌리엄 더니스 (풀러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순결과 건강과 거룩함을 고취시키기에 탁월한 교재다.
- 몰리 켈리 (Saved Sex의 저자)
창조와 교회, 결혼이라는 큰 틀에서 성의 위치와 역할을 제대로 짚어 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이 아놀드의 결론에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이 책에서 보여 주는 확신에서 유익을 얻을 것이다.
- 밥 프라일링 (전 IVF 부대표)
소위 성의 자유가 고독과 고통의 원천임을 목격한 이들을 향한 분명한 메시지다. 순결을 지키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폴 브랜드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 저자)
결혼과 가족에 관한 하나님의 이상을 분명한 비전 안에 담은 책이다. 단순하고 명료하지만 깊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다.
- J.I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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