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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투자 바이블

선물옵션 투자 바이블

: 두 번 월급받는 나만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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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972g | 188*254*30mm
ISBN13 9788974428518
ISBN10 89744285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파생야사(지성환)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선물옵션 투자회사에서 트레이더로 활동하였다. 다수의 선물옵션 강의와 차익거래 세미나를 주최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소수정예 스터디를 운영 중이다. E-mail: suwanycl@naver.com naver cafe: ‘파생야사의 선물옵션’
http://cafe.naver.com/existalways
감수 : 휘운선생(정창수)
경희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했다. ‘매일경제TV’ 「선물옵션투자」 프로그램에서 기업분석 담당 에널리스트로 활동했다. ‘J’투자자문사 및 ‘B’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영 담당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팍스넷’에서 파생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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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5억원을 투자하여 대형식당을 인수하였다. 얼마 전 만나 근황을 묻자 항상 손님은 많았지만 임대료와 인건비, 식자재비, 세금, 카드수수료 등 각종 경비를 제외하면 부인과 본인의 인건비도 안 나오고 심지어 적자가 나는 달도 있었다고 한다. 더구나 건물주가 재계약시 임대료를 올리겠다고 통보하자 미련없이 그만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자식들이 학업중이고 미혼이라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업종은 진입장벽이 두텁고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식당실패의 경험으로 망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를 주저하게 되어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급변하는 세상은 기존의 수익이 나던 업종을 사양 산업으로 변화시켰으며, 각 업종도 사이클이 짧아져 시류에 맞는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자신의 노후를 걱정하는 불확실한 환경이 되어 버렸다. 주식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락을 주도하는 것처럼, 사람들도 불확실한 자신의 노후가 걱정되어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급증으로 냉정을 잃고 어설픈 분석이나 권유만 듣고 고수익을 미끼로 현혹하는 다단계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 10년 이상 파생시장을 바라보고 거래를 해 온 입장에서 재테크가 가능한 선물옵션을 정식으로 몇 개월간 배워보라고 지인에게 권하였다. 새로운 취업을 위해 몇 년을 필사적으로 공부하기도 하는데 대충 준비해 빠른 수익을 원하는 것은 누군가 자신에게 공짜로 고기를 먹여주길 바라는 것
이며 일시적인 방편일 뿐이다. 하지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체득하면 새털같이 많은 날 열리는 파생시장에서 생존에 지장이 없다고 설득하여 지금 열심히 배우는 중이다. 선물옵션전략을 가르치면서 느낀 애로점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가능한 실전과 무관한 이론은 배제하고, 트레이더가 꼭 알아야 할 실전 내용만을 담으려 노력했다.
처음 파생시장에 접근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소액투자자들에게 유용하지만 개념이 생소하여 접근이 어려운 주식선물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다. 초보자는 생소한 용어와 숫자가 많이 나와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반복하여 읽고 이해하려 노력하면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구구단을 모르면 산수의 다음 단계로 나아 갈 수 없다. 초등학교에서 구구단을 못 외우면 나머지 공부까지 시키면서 강제로라도 외우게 했던 이유처럼 선물옵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억지로라도 외워야 한다. 외우고 나면 이해가 된다. 우리는 1+1=2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1+1이 왜 2가 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구구 팔십일도 마찬가지이다.
코스피200지수는 거래소에서 상위 200종목의 가격을 평균하여 만든 지수라고 이해하자. 그리고 코스피200지수의 가치는 1포인트 당 50만원임을 알기만 하면 된다. 코스피200지수가 240이라면 그 가치는 240포인트×50만원으로 1억 2천만원이라고 알면 된다. 그렇게 하자라고 정한 규칙이다. 코스피200지수는 선물옵션에서 기초자산이 되는 지수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을 근거로 선물과 옵션을 만들었다. 코스피200에서 파생되었다 해서 선물과 옵션을「파생상품」이라 한다. 코스피200지수는 매일 오르거나 내리면서 변한다. 마찬가지로 선물과 옵션의 가격도 코스피200지수의 변화에 맞추어 일정한 폭으로 변화한다.
많은 사람을 가르쳐 본 입장에서 어설프게 아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요즘도 절감한다. 그래서 옵션경력이 있는 사람이 필자에게 선물옵션을 배우겠다고 하면 적당히 물어보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가르치려는 내용은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며,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구태여 새로운 내용을 배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경력은 있지만 매매습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사람들은 현 상황이 아주 안 좋아, 빨리 벌려는 조급증에 기본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어쩌다 수익이 나도 만족을 못하는 심리적 문제와 실패의 원인을 거래외적인 곳에서 찾으려 하고, 대화를 할 때도 쉽게 흥분하며 공격적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미 잘못된 매매습관이 몸에 배어 고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보자에게 처음의 습관을 좋게 들여 주면 순백의 종이에 알찬 내용이 들어가 수익과 연결되는데 아쉬움이 많다. 여러분이 이 책을 접하게 되면 처음 선물옵션을 배운다는 심정으로 기초부터 다시 잘 닦아 보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선물옵션에 관한 책이 일 년에 몇 권 안 나온다. 그나마 기본적인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위험천만한 파생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기에, 시의 적절하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전업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신기환 교보증권 여의도 지점장 ‘파생야사’란 필명으로 알려진 저자는 선물옵션시장에서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은 고수 중의 고수임을 익히 알고 있다. 늦은 감이 있지만 그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지인으로서 기쁘기 그지없다.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카페활동과 실전 교육이 활성화되어, 목마른 파생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 한성주 《나는 주식을 떠나 선물옵션으로 간다》 저자

그동안의 선물옵션 관련 도서들은 딱딱한 이론서이거나 내용이 빈약한 실전서가 대부분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내공을 쉽게 풀어쓴 점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실전에 관한 경험과 기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어서 한편의 훌륭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는 실전 매매일지를 첨부한 책이 없었는데, 이 책의 등장으로 인해 재테크분야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강재준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신탁운용 리서치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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