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김경일 신부의 삶 이야기 1 : 약속

김경일 신부의 삶 이야기 1 : 약속

: 해병대에서 신학원까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1쪽 | 495g | 145*210mm
ISBN13 9791196648411
ISBN10 1196648417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2016년 3월 28일 해군참모총장에게서 전자우편으로 법원에서 우리 교회로 소장이 날아왔다. 많은 평화운동가들과 시민운동단체들과 함께 말이다. 당시 ‘생명평화결사’의 임원을 맡고 있던 나와 내가 속한 단체에 대해서도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1970년대 하반기에 해병대 졸병으로 제대한 나에게 해군참모총장이 소송의 원고로서 법적으로 말을 걸어온 셈이다. 생명평화운동조직이 ‘해군기지건설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선동하고 방조한 혐의로 피고가 되었다.
이런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되자 해군과는 이상하게 악인연이라는 생각이 들며 내 몸 어딘가에서 부터 활화산의 용암처럼 뜨거운 에너지가 꿈틀거리며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군대 트라우마의 악몽 때문에 청춘의 기억에서 지우려고 몸부림쳤던 해병대 시절의 40여 년 전 과거가 다시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른 것이다. 해군참모총장의 손해배상소송으로 말미암아 입대 명령을 받고 입영한 신병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눈을 뜨고 있든 감고 있든 다시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갇힌 셈이 되었다.
나는 이번 기회에 당시의 끔찍한 상황에 다시 처하게 되는 모험을 치루더라도 정면돌파의 방식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일상생활 속에 출몰하는 고질병인 군대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 치유되고 싶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당시의 일을 글로 써서 정리하는 것이다. 이것도 국가폭력에 대한 저항의 한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고작 8개월에 불과했던 해병대생활을 페이스북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느낀 놀라운 사실은 까맣게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 옛날의 기억들이 여전히 나를 뿌리에서부터 지배하고 있었고 나는 아직까지도 군대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자유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국가로부터 제대명령은 받았으나 여전히 재입대 명령의 불안에서 헤어나지 못 하는 나를 발견한 것이다. 핑계라고 하겠지만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 생활패턴은 상당부분 군대생활에 기인한 것이다.

해병대 이야기의 페이스북 연재를 끝내고 나는 자연스럽게 1982년 3월에 신학원에서 만난 내 친구 ‘이춘기’를 기억에서 다시 불러내게 되었다. 같이 살 때는 잘 몰랐지만 그 역시 군대트라우마에 갇힌 채 그 지옥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춘기는 광주 상무대에서 병으로 군대생활을 하면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총을 들고 시민들과 대치하면서 직접 몸으로 겪었다. 공수부대에 밀려 쫒긴 시민군들이 도망쳐 모여 있던 조선대 뒷산에서 총에 맞아 죽은 시민군들의 시체 나르는 일을 하며 그는 심한 정신적 내상을 입었다. 소속 군대도 달랐고 겪은 상황과 체험도 달랐지만 동병상련의 관계였던 것이다.
비록 40여 년 전의 옛이야기지만 신학원 동기로 함께 생활한 친구 이춘기와의 이야기를 해병대 이야기 다음으로 이어 쓰며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서 나의 깊은 병의 실체를 만날 수 있었고 또 치유의 기쁨도 누릴 수 있었다.

이 글은 나의 깊은 내면에 또아리 틀고 들어앉아서 매번 삶의 중요한 고비마다 격려와 결단의 용기를 주고 있는 내 친구 춘기에게 바치는 글이다.

에필로그

1984년 12월 17일. 우리들의 가슴 속에서 맹렬하게 타는 불이면서 동시에 섬광이 번쩍이는 칼로 존재했던 춘기는 그렇게 거짓말처럼 이 세상을 떠버렸다. 헤어질 때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만나자’던 춘기가 시체로 누워 있는 그 방안! 춘기 부모님과 누나와 친구들이 모두 모여 황망함과 서러운 울음으로 가득 찬 그 공간에서 나는 기약 없는 약속을 했다. ‘춘기야. 너 같은 놈이 우리 곁에 살아서 존재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록해 이 세상에 남겨주마.’라고. 당시 그 누구도 나의 이 약속을 귀담아 듣지는 않았겠지만 이제 나는 그 약속을 4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겨우 지킨다.

진실하고 정직하고 올곧았던 춘기! 피칠갑을 한 민중들이 온몸으로 내지르는 비명과 울음 끔찍한 죽음을 가슴에 새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춘기의 역사 앞에서의 몸부림은 우리마저도 뿌리 채 흔들어 놓았다. 자기 개인은 물론 그 어떤 것도 다 무시하고 오직 대의만 생각했던 춘기를 기억에서 도저히 지울 수 없었던 우리는 그의 교회갱신에 대한 불붙는 열정과 뜻을 기리고자 우리가 사제가 되기도 전 떠돌이 생활을 할 때부터 매년 추모미사를 드려왔다. 생때같은 녀석이 한이 맺혀 죽은 탓인지 이상하게도 춘기의 기일에 모이기만 하면 우리는 악령에 휘둘리듯 매번 크게 싸웠다. 20주기가 되었을 때 추모미사를 더 이상 드리지 말자고 어려운 결정을 하기도 했다. 10년을 쉬었다. 그러다 30주기부터 다시 모여 추모미사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교단내부에 사회의 지탄을 받는 큰 부정이 연이어 터지면서 서울교구 주교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직무정지를 당해 중도하차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왔다. 사제들과 교우들은 교회의 자정능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 사제와 평신도들이 좀 더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교 탓만 할 게 아니었다. 결국 문제가 된 주교도 우리 교회 안에 있던 우리가 배출한 우리들 중의 하나다. ‘주교의 교회’에서 주교가 주교노릇을 잘 해 낼 수 있도록 주교를 잘 모시고 넘어지지 않게 지탱하는 존재도 실은 사제와 평신도들이다. 교회가 이렇게 어려워진 책임은 사제인 나에게도 있다. 좀 더 잘못되기 전에 직언도 하고 저항도 할 만큼 했어야 했다. 정의감이 가장 강한 나이의 피 끓는 젊은 신학생들과 신학원생들 조차 성명서 하나 발표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이 나이 먹은 우리 세대의 책임임을 부인할 순 없다. 무엇보다 평신도들은 이미 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건 아닌지 우려하게 된다. 그래서 그 옛날 80년대 초 신학원 시절의 ‘이춘기’란 존재를 다시 역사 앞에 불러내게 되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 글은 80년 대 폭압적인 전두환 정권하에서 교회가 민주화와 사회변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믿었던 20대 교회젊은이들에 관한 기록이자 교회에 대한 사회의 기대가 많이 소멸된 이 시대를 향해 길게 쓴 성명서이자 사죄문이라 할 수 있겠다.

시간이 갈수록 기록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 누구든지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역사로 기록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지금 교회의 전반적 현실을 보면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가기는커녕 한국사회에서 지탄을 받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불길한 예감을 하게 된다. 최악의 경우 기독교의 본질을 뿌리 채 잃어버리고 민중의 버림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작금의 현실을 기록으로 꼭 남겨야 한다고 다짐한다. 그래야 역사에서 또 다시 같은 시행착오를 범하는 우를 저지르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것이 후세를 위해서, 또한 아직 미련이 남은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이라고 믿는다.

부언. 첫째, 해군참모총장의 제소에 의해 제기된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손해배상재판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의 조정으로 별 문제 없이 해결되었다.
둘째, 나의 해병대 이야기에 등장하는 계급이 대령이었던 연평도 부대장은 결국 비리가 드러나서 별을 달지 못하고 이병으로 불명예제대를 했다고 들었다. 아무 반찬 없이 간장에 밥을 비벼먹으면 밥이 목구멍을 타고 도로 넘어온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해 준 그 부대장이다. 10년 전 동창모임에서 만난 법대 동기가 내가 제대한 직후 해병대 장교로 연평도에 들어가 근무하면서 그 사실을 목격했다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포복절도하도록 배꼽 잡는 웃음과 흘려도 흘려도 마르지 않을 눈물과 하늘을 향해 눈을 부라리고 삿대질을 하는 분노의 폭발과 땅을 치며 한스러워하는 삶 속에서 특정한 틀에 매일 수 없는 자유혼이 우리에 갇혀 몸부림치는 퓨마의 절규처럼 쏟아내는 진실을 나는 이 책에서 보았다.
- 김조년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 ‘씨알의 소리’ 편집주간)
돈이 만능인 시대에 올곧은 종교인으로 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가?
김경일 신부는 기독교계의 ‘이단아’이다. 그가 가진 신앙관이나 성서의 지식이 이단이라서가 아니라 가난과 복음의 삶을 살았던 예수의 길을 외면하는 기성교단의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이 낯설어 보이기 때문이다. 닟설다는 것은 은연중 우리 모두가 기득권의 일탈을 묵인 또는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성공회에서 벌어진 신부님의 좌충우돌 체험담은 사실 우리 사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우상파괴 작업이고 참 종교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이다.
- 황대권 (한국생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자문단장)
독교 지도자로 지향하는 바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식사 자리 몇 번밖에 가진 바 없는 나에게 추천의 글을 써 달란다. 책 이야기 속에 내가 설 자리는 한 군데도 없다. 그만큼 가까운 사이도 아니다. 그런데 어떤 동질감을 느꼈는지 나에게 추천의 글을 부탁한다. 몇 번 책 발간 추천의 글을 써 본 적이 있지만, 뭐라고 써야 할지 막막하다. 시대 역사서로 구분할지 아니면 참회록으로 분류해야 할지 경계선이 모호하다. 그러나 한 가지 만은 분명하다. 저자가 이미 밝힌 대로 이 글은 매우 사적인 글이긴 하지만, 80년대 전두환정권의 폭압 아래서 예수의 정신을 올곧게 지키고자 노력했던 투쟁의 기록으로 오늘의 신앙 젊은이들을 향한 외침이거나 나눔이다. 물론 저자 개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기록이니 분명 오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70을 바라보는 인생의 후반기에 이런 책을 내는 것을 명예욕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이는 온전히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20대 청년의 뜨거운 심장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의 발로이다.
꼭 한 마디를 더 하고 싶다. 남자치고 군대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고 나 또한 군대라면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철책선에서 육군 졸병으로 근무하였기에 할 얘기도 많다. 그러나 저자의 해병대 경험에는 전연 비할 수가 없다. 놀라운 기억력에 탄복한다. 글을 읽다 약속시간을 어겨버렸다. 내가 언제 이렇게 남의 글에 흠뻑 빠져본 적이 있었던가? 귀를 흘리는 말솜씨가 좋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심금을 울리는 글 솜씨 또한 탁월하다.
- 조헌정
여기 이 기록들은 정암이 온몸으로 쓴 젊은 날의 어두운 시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자 그것들에 맨몸으로 맞서 부서지고 깨어지면서도 용케도 버텨내고 살아온 한 사내의 처절한 서사의 단편이다.
무엇이 작고 여린 이 사내를 그렇게 맞서게 하고 또 버텨오게 한 것일까. 어떻게 그런 사내가 또 사제의 길을 택하여 여태까지 걸어올 수 있었을까.
불의한 것들에 온몸으로 부딪쳐 깨어지는 그것이 그의 삶을 지탱해온 신앙이자 사제의 길을 이어가는 신비인지도 모른다.
정암, 작은 체구의 큰 사내가 걸어온 옹골차고 치열한 지난 삶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남은 사제의 길에 더 깊은 평화가 함께 하기를 마음 모은다.
- 이병철 (시인, 생태귀농학교장)
어거스틴 경일 신부가 두툼한 원고뭉치를 건네며, 이번에 자서전을 내게 되었는데 읽어보고 한 마디 소감을 써달란다. 대강 읽어본다. 자기 말대로, 본인도 이해되지 않는 이른바 과격한 언사와 행동들이 젊은 날의 그와 그의 주변에서 숨 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한님이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시는 방법이 참으로 가지각색이구나,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실감할 것이다.

거두절미, 하느님의 사랑받는 사람 곧 그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바울로의 고백이 경일 신부의 참회록에서 입증되고 있음을 축하한다.

마침 우연찮게 인도의 어머니(The Mother)가 자식들에게 주는 말씀을 읽었는데 그대로 전해주어야겠다. (경일아, 그분이 꼭 너 들으라고 이 말씀을 하신 것 같구나.)

―네가 시방 그 몸으로 이 땅에서 사는 데는 분명한 목적이 있단다. 할 수 있는 대로 깨어서 네 몸을 한님의 온전한 도구로 쓰이게 하는 거지. 그분은 너한테서 무엇을 이루시려고 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요소들과 주변 환경을 고루 갖추어주셨어. “아, 끔찍한 내 인생!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놈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모두가 멍청한 당나귀다! 누구나 자기를 완벽히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생명이 있고, 자기를 완벽히 발전시키는 데 도움 되는 경험들이 있으며, 자기를 완벽히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온갖 어려움들이 있는 법이다.
너 자신을 자세히 보렴. 너만의 것인 특별한 목적과 특별한 사명이 있고, 그것들을 완벽히 실현하도록 돕는 데 없으면 안 되는 온갖 어려움들이 네 속에 있는 걸 보게 될 거다. 네 속에 빛과 그늘이 똑같이 있고, 좋은 힘과 안 좋은 힘이 함께 있는 것도 보게 될 거야. 네 속 어디에선가 커다란 어둠이 보이거든 거기 어딘가에 커다란 빛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드물긴 하다만, 이거야말로 세상에서 으뜸으로 중요한 진실이란다. 네가 너를 자세히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는 걸 알게 될 거야.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 가장 큰 도둑이 가장 착실한 사람이고 가장 큰 거짓말이 가장 정직한 말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다. (그렇다고 해서 도둑이 되라는 말은 아니라는 거, 너도 알지?) 그러니 네 안에서 큰 약점이 보이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라. 그게 가장 신성한 힘이 네 안에 있다는 증거일 수 있거든. “난 본디 그런 놈이야. 어쩔 수 없어!” 이런 말도 하지 마라. 그렇지 않아. 네가 ‘그런 놈’인 건 정확하게 ‘안 그런 놈’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네가 겪는 온갖 어려움들도 그것들을, 그것들 속에 감춰놓은 진실로 바꾸는 법을 배우기 위한 거야.
한번 이 진실을 깨친 사람은 수많은 염려들이 사라지면서 아주, 아주 행복해지지. 자기 안에서 커다란 그늘이 보이면 “내가 꽤 환해지겠군!” 하고, 자기 안에서 깊은 구렁이 보이면 “내가 아주 높이 기어오르겠군!” 하는 거라. 그런 사람을 누가 실망시킬 수 있겠니?
- 이현주 (목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