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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현대한국정치사상의 흐름

인물로 읽는 현대한국정치사상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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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152*225*35mm
ISBN13 9788957336311
ISBN10 895733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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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시민들이 주말마다 광장에 모여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열창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을 때, 이에 맞서 개최된 태극기 부대의 집회 광경은 네 개의 상징물, 곧 ‘십자가, 태극기, 성조기, 군복’으로 점철되었다. 이 모두는 다름 아닌 ‘반공=국시’라는 박정희 시대의 국가주의와 반공주의를 상징한다. (…) 필자는 국가주의·반공주의·권위주의를 응축한 박정희의 정치사상의 영향력이 장기적으로는 퇴조할 수밖에 없다고 예상한다. 그러나 민주화가 30년 정도 지난 오늘날에도 동북아에 지속되고 있는 연성(軟性) 냉전과 분단으로 인해 박정희의 한국적 국가주의 사상은 한국 보수주의에 지속가능한 이념적 관성과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런 만큼 박정희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는 박정희 시대는 물론 21세기 한국 정치의 이념적 지형을 이해하는 데도 긴요하다. --- 강정인, 「박정희 - 한국적 국가주의의 빛과 그림자, 비극적 아이러니들」 중에서

보통 정치사상사에 관한 서술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자유주의, 보수주의, 급진주의와 같이 사상의 큰 줄기에 따라 나누는 방식, 혹은 각 사상의 대표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방식이 그것이다. 우리들은 고심 끝에 후자를 택했다. 이들은 현대 한국 정치의 중요한 사상적 흐름인 보수주의, 자유주의, 급진주의의 뿌리에 해당한다. 우리는 이들 사상의 뿌리를 파악함으로써 그 이후에 이들로부터 뻗어가는 줄기와 물길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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