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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게리 해멀이 던지는 비즈니스의 5가지 쟁점

[ 양장 ]
게리 해멀 저 / 방영호 역 / 강신장 감수 | 알키 | 2012년 09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63건 | 판매지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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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846g | 153*224*30mm
ISBN13 9788952766861
ISBN10 89527668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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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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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사실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big data’, 신흥 시장, 가상 협동, 위기관리, 열린 혁신, 지속 가능성 등 오늘날 중요하게 다뤄야 할 개념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확실성에 금이 가고 신뢰가 무너진 지금의 사회에서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 할 것들이 있다. 오늘날 조직이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사이, 리더십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지금 정말로 중요한 것을 분명히 해야만 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도전은 무엇일까? 그러한 도전을 극복하면 우리 조직은 장차 번영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 조직은 향후 몇 년간 침체의 늪에 빠져들지는 않을까? 이런 물음을 토대로 지금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다뤄야 할 최대 쟁점 다섯 가지를 도출했다.

경영자라면 책장을 넘기기 전에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정말로 관리인으로 살고 있는가?
ㆍ 나는 얼마나 신의를 다하는가? 나는 토지 관리인처럼 남이 위탁한 일을 하는 사람인가?
ㆍ 나는 얼마나 관대한가? 나는 자기희생을 하는 부모처럼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가?
ㆍ 나는 얼마나 신중한가? 나는 열성적인 환경보호 활동가처럼 물려받은 유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가?
ㆍ 나는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가? 나는 대형 여객선의 선장처럼 내 판단과 실수를 책임지려고 하는가?
ㆍ 나는 얼마나 공정한가? 나는 중립적인 중재자처럼 모든 면에서 공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은 다방면에서 혁신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수상자형 혁신 기업과 차이가 있으며, 시간이 지난 후‘세계 최고 혁신 기업’에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로켓형 혁신 기업과도 다르다.
문제는 사이보그형 혁신 기업의 탁월한 혁신 역량을 알아보지 못한 채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회사, 즉 고정관념이 지배하는 꽉 막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구글의 자유분방한 문화와 관련된 유쾌한 일화를 듣고도 거북스러워할지 모른다. 자신의 회사를 두고 처음부터 혁신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또한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처럼 멋진 배우나 아름다운 슈퍼모델이 기업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과의 즐거운 시간만 상상할 뿐 자신의 회사를 매력적인 혁신 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 태도부터 잘못된 것이다.

글로벌 1,000대 기업을 보면, 독단적 경영 체제에 있는 기업일수록 뒤늦게 심각한 변화에 직면하여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무슨 느낌이 오지 않는가? ‘체제’가 중요하다는 말인데, 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체제를 바꿔야’ 할까? 왜 기업들은 방향을 상실하고 수십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포기하고 나서야 변화해야 한다고 난리를 칠까? 나쁜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전환하는 것은 반쪽짜리 변화에 불과하다. 이것이 우리가 변화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 이유다.

따라서 우리는 역량의 피라미드를 높이 쌓아야 한다. 먼저 전문성을 넘어서 진취성을 키워야 한다. 진취성의 욕구는 직원들이 문제나 기회를 접할 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또 직무 기술서에 얽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한다. 그 위 단계는 창조성의 욕구이다. 이 단계에서 직원들은 통념에 맞서려고 하고, 다른 업계를 주시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물색한다. 마지막으로 맨 꼭대기 단계는 열정의 욕구이다. 이 단계에서 직원들은 그들의 업무를 사명,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여긴다. 이처럼 열정 속에 일하는 직원들에게 업무는 즐거움 그 자체이다. 이런 직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업무에 바친다. 이들은 다른 직원들이 단지 출근하는 데 의미를 둘 때 업무에 열심히 참여한다.
오늘날의 창조적 경제에서는 맨 꼭대기 단계의 역량을 발휘해야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지금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대담성, 상상력, 열정이 경쟁력을 차별화하는 근본 원천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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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해멀이 또 다시 일을 저질렀다. 그는 조직의 통설에 이의를 제기하고 현상 유지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라고 외친다.
- 제프 M. 페티그Jeff M. Fettig l월풀의 회장 겸 CEO

이 책은 통념을 깨는 지혜, 영감어린 조언, 엉뚱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보물창고 같다. 게리 해멀은 경영계의 전설적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l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21세기 리더십에 관한 깊은 통찰로 가득한 책이다. 일류 리더가 되고 싶다면 해멀의 충고에 귀 기울여라.
- 빌 조지Bill George l 전 메드트로닉 회장 겸 CEO,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게리 해멀은 차세대 경영의 근본 원칙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탈 관료제 기업을 구축하는 필수 지침서이다.
- 제임스 화이트허스트James Whitehurst l 래드햇의 사장 겸 CEO

열정과 에너지, 지략이 넘치는 게리 해멀이 21세기 경영계에 최대 화두를 던졌다. 이 책은 세계 도처에서 활동하는 경영의 이단아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앤드류 맥아피Andrew McAfee l MIT 선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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