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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 소외된 외국인들과 이웃을 만나는 기적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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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78g | 140*200*20mm
ISBN13 9788953135369
ISBN10 895313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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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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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 한 곳 진행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는 참으로 경이로운 연속을 목격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고백하게 되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서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는 놀라움 속에서 ‘행복동 행전’을 쓰고 있다. --- p.27

우리는 먼저, 자신이 먹기 전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주님 손에 올려 드려야 한다. 그런 과정이 없다면 “주시옵소서!”라고 아무리 외친다 해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말씀에 순종할 때 수백 명의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 병원비가 모자라거나 준비되지 않아서 퇴원 날짜를 미루거나 부끄러움을 당한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다는 사실과,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이 상 주심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이 현장 대학에서 배웠다. --- p.52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라는 약속의 말씀을 누리려면 우리가 그 말씀을 따라 선행해야 할 일이 있다. 먼저 계산하지 말고 주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명령을 따라 걸어갈 때 기쁨을 담을 수 있는 더 큰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 p.70

홀리네이션스 쉼터는 24시간 열려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 사이에서 우리 쉼터는 언제 찾아가더라도 불이 켜져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 온 지 두 주 만에 병이 나 한밤중에 공장에서 쫓겨난 캄보디아의 형제가 우리 쉼터에 왔을 때도, 캄보디아의 자매가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몰라 만삭의 몸으로 긴급하게 왔을 때도 쉼터는 열려 있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 p.76

전도의 성공 비결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부어 주는 것이다. 사랑만이 기적을 남기고 사랑만이 한 영 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할 수 있다. 신앙의 선배들이 고백한 내용을 깊이 공감하며 외친다. “사랑한 만큼 기적을 경험한다!” --- p.78

하나님은 행복동에 많은 외국인 환자들을 보내 주셨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치료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적어도 행복동에서는 “정말 그렇게 많은 돈을 내 줄 수 있어요?” 혹은 “그렇게 많은 돈이 이런 곳에 있어요?” 하고 질문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외국인들은 일단 행복동 가족이 되면, 세상에서는 당연한 걱정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 p.79

전도를 할수록 한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낀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한 영혼이 거듭나서 변화된 모습으로 사는 것을 보면 너무도 감사하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을 만나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데, 그 행복을 나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전하지 않는다면 주님 앞에서 우리는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 게 될 것이다. 참 그리스도인의 정의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이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 p.95

(디모데의 편지 中)
어쩌면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보다 더 흉악했을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디모데라는 새 이름을 받는 인생 역전을 경험했습니다. 우리 주님을 만나면 제아무리 어두운 삶도 밝은 삶으로, 절망적인 인생이 소망하는 인생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늘 아버지를 만난 저 디모데는 감옥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암울할 것 같은 현실을 사는 중에도 언제나 밝은 하늘나라를 노래하게 됩니다. --- p.118

10분이라는 짧은 만남을 위해 일산에서 전남 광주까지 길고도 귀한 시간과 사랑을 내어 찾아오신 분들을 생각하면 오랜 사랑을 나눈 가족처럼 아쉬움이 많습니다. 특히 옥장 안에 갇힌 자식을 놓고 돌아서기 힘든 어머님 마음처럼 제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면회실에서 바라보고 계셨을 권사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돕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런 귀한 사랑의 모습을 만드실지요. 참 좋으신 주님! --- p.119

아무리 추워도, 또 덥고 열악한 조건들뿐인 현실이 제 앞에 놓여 있더라도 전혀 겁내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날마다 새 힘 주시고, 능력 주시는 우리 하늘 아버지와 엄마와 행복동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서요. --- p.123

(요한의 편지 中)
우리를 주님의 보혈로 맺어 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갖고 만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부응하는 믿음으로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 순종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머니의 아들 요한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p.136

“주님만을 믿고 그분의 지시만 따라가면 모든 일은 주님이 이루어 주신다”라고 어머니도 책에서 말씀하셨죠. 어머니를 만나 정말 행복하고 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들 요한이가 오늘도 사랑장이, ‘사랑의 장인’ 되는 그날까지 열심을 다해 힘을 내 봅니다. --- p.137

항상 어머니를 뵐 때마다, 또 우리 홀리네이션스 가족들을 뵐 때마다 제가 가슴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정말 무엇을 통해서 행복에 이르게 되는지입니다. 또 함께하시는 모든 분이 삶을 통해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도 배워야지, 항상 복음을 전하며 내가 만난 하나님을 열심히 전해야지’ 하면서 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어머니가 보여 주신 믿음을 가지기를 저 또한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 p.1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두운 소식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밝은 내일을 보게 하는 희망의 책이다.
- 김영덕 (삼위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면 천국 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 박순탁 (뉴저지 섬기는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수많은 사람에게 도전이 되고 믿음의 선순환을 일으키리라 믿는다.
- 우경철 (시애틀 올림피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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