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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4 리뷰 26건 | 판매지수 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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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76g | 150*210*30mm
ISBN13 9788953135352
ISBN10 89531353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2017년 ‘대통령의 서재’에 선정된 『광야를 읽다』 그 후속편!

하나님과 함께 하는 광야 인생, 그 삶을 축복합니다.

“어떤 광야에도 길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광야에서 살길입니다.” -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를 건너는 것”이라고 말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앞에 놓인 그 광야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서 속에 등장한 13곳의 광야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걷고 있는 광야가 어떠한 것인지, 그 길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성서 속 인물들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서문

1. 가인의 광야: “쫓겨남의 광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광야로 나가신다

2. 아브라함의 광야: “기다림의 광야”
광야는 하나님의 시작을 기다리는 곳이다

3. 하갈의 광야: “버림받음의 광야”
기도로 흘린 눈물은 응답의 강물이 된다

4. 요셉의 광야: “침묵의 광야”
하나님은 인생의 함정을 보석함이 되게 하신다

5. 모세의 광야: “잊힘의 광야”
내려올 때를 알면 더 멋진 무대를 꿈꿀 수 있다

6.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불순종의 광야”
두드려 치댄 만큼 쓰임 받을 수 있다

7. 룻과 나오미의 광야: “상실의 광야”
손에서 떨어뜨린 씨앗이 새 생명이 된다

8. 다윗의 광야: “탄식의 광야”
감사함으로 인생의 광야에 기도길을 열라

9. 엘리야의 광야: “영적 침체의 광야”
하나님은 광야 인생에 로뎀 나무 그늘이 되신다

10. 포로기의 광야: “절망의 광야”
바람이 매서울수록 봄은 다가온다

11. 세례자 요한의 광야: “외로움의 광야”
더 깊은 파장을 위해 고요의 자리로 나아가라

12. 예수님의 광야: “십자가의 광야”
고통의 밤이 지나면 회복의 아침이 열린다

13. 바울의 광야: “장하(長夏)의 광야”
깊이 뿌리내린 나무가 열매를 맺는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광야를 만나게 된다. 지금 아브라함처럼 기다림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모세처럼 잊힘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엘리야처럼 영적 침체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룻처럼 상실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하갈처럼 버림받음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바울처럼 장하의 광야를 지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광야를 지나고 있든, 그 광야는 나 혼자만 지나가는 광야가 아니다. 이미 믿음의 선배들이 지났던 광야다. 우리도 그들처럼 광야를 잘 살아 내야 한다. 믿음으로 잘 견뎌 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버텨 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잘 빚어져야 한다. 나를 이 광야로 들어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그때 우리는 이 광야에서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보다 먼저 광야를 통과한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오늘날 광야를 통과하는 독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낸다.
--- 「서문」 중에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가인, 아브라함, 하갈, 요셉, 모세, 이스라엘 백성, 룻과 나오미, 다윗, 엘리야, 세례자 요한, 예수님, 바울. 이들은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쓴 마라를 삼켜야만 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마라와 같은 쓰디 쓴 인생의 광야가 있을 것이다. 그 광야를 거친 호흡으로 힘겹게 건너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한 모금의 생수요, 함 뼘의 시원한 로뎀 나무 그늘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광야를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광야를 정확히 이해하고 살아가는 이들은 너무나 드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불행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에 나오는 광야는 다 같은 광야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도 누구 하나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광야 길에는 동일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친히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광야에도 길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야를 걷되 광야를 보기보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걷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이 광야에서 살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광야를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광야는 결코 고통과 형벌의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광야 세월은 결코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다 광야가 만든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책을 펴 든 여러분도 지금 광야에 들어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그 광야에 들어왔나요? 지금 어떤 광야를 지나고 있나요? 하나님이 왜 당신을 그 광야에 들어오게 하셨나요? 지금 그 광야를 어떻게 지나고 있나요? 그 광야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다루고 계신가요? 그 광야는 언제 끝날까요? 그리고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광야에서 나오게 될까요? 저자의 도움을 받아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아보기 바랍니다. 어느덧 광야의 축복으로 인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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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광야를 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a | 2022.04.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두란노의 이진희 작가님의 광야 시리즈, 광야를 살다에 대한 리뷰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대로 역시 이 책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느새 이 책을 읽고 광야 시리즈를 읽으며 광야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까지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 술술 읽히고 또 읽으면서 내 안에 있는 신앙심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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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의 이진희 작가님의 광야 시리즈, 광야를 살다에 대한 리뷰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 생각대로 역시 이 책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느새 이 책을 읽고 광야 시리즈를 읽으며 광야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까지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 술술 읽히고 또 읽으면서 내 안에 있는 신앙심이 점점 더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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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살다 _ 이진희 지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퀸**림 | 2021.08.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광야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이제는 광야 전문 목사님이 되셨다는 서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광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더 궁금했을 것 같다. 그래서 4년 만에 두 번째 광야 이야기를 쓰셨다. 이번에는 성경의 주인공들의 광야 이야기다. 아브라함의 광야 이야기가 나에게는 가장 와닿았다. 그;
리뷰제목

광야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이제는 광야 전문 목사님이 되셨다는 서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광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 알고 싶고 더 궁금했을 것 같다.

그래서 4년 만에 두 번째 광야 이야기를 쓰셨다. 이번에는 성경의 주인공들의 광야 이야기다.

아브라함의 광야 이야기가 나에게는 가장 와닿았다. 그는 아들을 갖기 위해 25년을 기다렸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하시고 나서 25년을 기다리게 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아브라함에게는 25년이 250년처럼 느껴졌을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을 것 같다. 그래서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라는 아들도 낳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갈이 아니라 사라의 몸에서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잊지 않으셨고 결국 그 약속을 지키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그들의 약점 때문이었다는 사실. 만약 그들이 아이를 잘 낳는 부부였다면 처음부터 선택되지 않았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를 통해서라도 당신의 일을 하실 거라는 그 말씀이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돈다. 약점투성이인 나도 선택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 하나님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보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도 선택하셔서 쓰실 거라는 말이 내게는 희망의 말처럼 들린다.

이 책에 나오는 말들이 하나같이 귀하다. 우리가 0이 될 때까지 광야에서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너무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강해서 내 힘을 쭉 뺄 때까지 광야 학교를 보내신다. 생각해 보니 나 또한 내 힘을 너무 믿고 사는 건 아닌가 싶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은 혼자 있어도 되니까, 아직은... 해야 할 일들도 많고 벌려야 할 일들도 많다 보니 내 머릿속에는 하나님보다 내 생각들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내려놓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내려놔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는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도 광야인데... 내가 아직 0이 아닌 것 같다. 내 힘을 더 빼야겠다. 내 것들을 더 내려놔야겠다. 내 생각들을 더 내려놓고 내 마음을 더 내려놔야겠다. 지금 이러고 있는 것 자체가 형통으로 들어가는 과정 중 하나 일지도 모르다는 희망이 있다. 분명 이 길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고, 나는 그곳에서 주님의 손을 잡고 걸어 나오게 될 것이다.

<다시 읽고 싶은 글귀>

하나님은 누구를 선택하셨는가? 우상 장수 아버지를 둔 아브라함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라를 택하셨다. 그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나 성품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결정적인 약점 때문이었다. 사라가 아이를 순풍순풍 잘 낳았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 부부를 선택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들이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런 여인을 택하셔서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그의 후손들이 번성하도록 축복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할 때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만을 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택하기도 하신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서라도 당신의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요셉은 구덩이에 던져지고, 애굽에 팔려가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노릇을 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던져졌다. 집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때를 10이라고 한다면 그는 9,8,7,6,5,4,3,2,1, 그리고 0이 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다음에야 그를 인생의 정상의 자리로 올라가게 하셨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한 0이 되도록 하기 위해 광야로 들어가게 하신다. 광야에 들어가면 누구나 0이 된다.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자신의 무능을 철저히 깨닫게 된다. 그런 후에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에서 나오게 하시고 0이 된 우리를 사용하신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 약해서 쓰지 못하실 때보다 우리가 너무 강해서 쓰지 못하실 때가 더 많다. 부족할 경우 채워 주면 되지만 강한 사람은 내려놓게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너무 강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로 들어가게 하셔서 더 내려놓고 더 비우고, 더 죽이고, 더 무릎 꿇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우리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반드시 행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다면 그 계획은 하나도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아브라함 이야기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 은혜, 축복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같은 것들이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의 믿음을 본받으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신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이 한 유명한 말이 있다. "하나님의 도움은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할 뿐입니다." 기다림의 광야를 지날 때는 서두르지 말라. 조급해하지 말라. 서두른다고 더 빨리 광야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형통은 막힘이 없고, 장애물이 없고, 하는 일마다 잘되고, 계속 파란 신호등이 들어오며, 금수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고난이나 고통 또는 어려운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장애물이 있어도 그것을 잘 뚫고 헤쳐 나가고 있다면 형통한 것이다. 광야를 지나고 있어도 잘 버티고 있다면 형통한 것이다. 누가 봐도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형통한 사람이 아니었다.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혀 있는 요셉은 형통한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사실 형통함 가운데 있었다. 다 잘 되는 가운데 있었다. 구덩이(pit)에서 시작해서 왕궁(Palace)으로 가는 중이었던 것이다.

잘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잘되고 있는 중일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형통이다. 요셉이 바로 그런 삶을 살았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고 하신 말씀을 '결국은 다 잘 될 것이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선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선은 축복이나 성공, 풍요, 형통, 번영,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 내가 소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최고의 선이다.

광야에 들어갔을 때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대개 이렇다. '빨리 이 광야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만일 우리가 잘못해서 정신 차리라고 광야로 들여보내신 것이라면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다. 깨닫고 회개하고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를 그 광야에서 나오게 해 주실 것이다. 그런데 회개는 하지 않고 광야에서 빨리 벗어나게 해달라고만 기도하면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 것이다.

광야에 내몰리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기도다. 광야에서는 엎드려야 산다. 기도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 광야다. 자다가 깰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자다가 벌떡 일어날 때, 밤새도록 뒤척일 때가 있는가? 다윗이 그랬다. 그때 그는 기도했다. 건강 문제, 직장 문제,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사업 문제로 잠을 못 이루는가? 광야에 들어간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가정이, 삶이, 인생이, 사업이 광야와 같은가? 기도해야 한다. 다윗은 기도로 광야를 견뎌냈다. 기도로 광야를 이겨 냈다. 광야에서 기도하면서 살았다. 그리고 기도로 광야에서 살아남았다.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광야로 내몰렸는가? 기도하라. 기도하지 않고는 광야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기도하지 않고는 광야를 벗어날 수 없다.

우리도 광야에 머무는 시간이 지체되면 이러다 내 인생 이렇게 광야에서 끝나는 것 아닌가 초조해질 때가 있다. 아무리 둘러봐도 광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래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 누구를 통해서 우리를 지금 이 광야에서 구해 주실지 모른다. 우리에게도 노역의 때가 끝나는 날, 복역의 때가 끝나는 날, 죄에 대한 충분히 치르고 죄 사함을 받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이 광야에서 데리고 나가실 것이다.

마음이 심란할 때 기도하라. 마음이 흔들릴 때 주님을 바라보라. 고요한 새벽에 기도하라.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품에 안기라. 고독의 광야에 들어가서 침묵을 지킬 때 아침이 밝아 오는 숲속처럼, 깊은 산속의 호수처럼, 우리 안에 그런 고요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면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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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광야를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바***들 | 2020.08.12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 원하면서 광야에 나만 홀로 있다 여기는 사람들에게...        광야를 짧게나마 경험해 본 적 있다. 사하라 사막을 연상케 하는 모래 광야에서 전갈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어본 적도 있고, 모래보다는 자갈로 가득한, 그래서 더 거칠어 보이는 광야 길을 걸어 본 적도 있고, 그 광야에 펼쳐진 폭포수에 발을 담가본 적도, 유대;
리뷰제목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 원하면서 광야에 나만 홀로 있다 여기는 사람들에게...

 

     광야를 짧게나마 경험해 본 적 있다. 사하라 사막을 연상케 하는 모래 광야에서 전갈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어본 적도 있고, 모래보다는 자갈로 가득한, 그래서 더 거칠어 보이는 광야 길을 걸어 본 적도 있고, 그 광야에 펼쳐진 폭포수에 발을 담가본 적도, 유대 광야의 전망대에서 매끈하게 보이는 광야 언덕들을 보며 광야의 매력에 빠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 잠깐동안, 제한된 기간 동안 광야를 말 그대로 체험해 보는 여행자의 시선에 불과하지, 정말 저 광야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있어서 광야라는 장소는 말 그대로 생존(survival)을 위한 인생의 전쟁터였을 것이다. 본서는 성경의 13명의 인물들 속에서 그들 이 걸어갔던 인생의 광야를 소개하면서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광야의 면목이 우리네 인생과 참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한다.

1. 가인의 광야 : 쫓겨남의 광야

2. 아브라함의 광야 : 기다림의 광야

3. 하갈의 광야 : 버림받음의 광야

4. 요셉의 광야 : 침묵의 광야

5. 모세의 광야 : 잊혀짐의 광야

6.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 불순종의 광야

7. 룻과 나오미의 광야 : 상실의 광야

8. 다윗의 광야 : 탄식의 광야

9. 엘리야의 광야 : 영적 침체의 광야

10. 포로기의 광야 : 절망의 광야

11. 세례자 요한의 광야 : 외로움의 광야

12. 예수 그리스도의 광야 : 십자가의 광야

13. 사도 바울의 광야 : 장하(長夏)의 광야

 

     이 같은 저자의 분류만으로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만한 하고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저자의 이런 분류가 흥미로웠던 것은 우리 각자가 걸어가고 있는 광야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 된다라고 이미 서두에서 밝혔으면서도, 예수라는 존재 역시도 광야라는 공간을 걸어갔던 존재였음을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저자의 언급은 인간계를 체휼(體恤)하시고자 성육신(聖育身.incarnation)하셨던 성경에서도 드러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면모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각 인물의 광야에 국한되지 않고, 포로기라는 시대적 광야를 분류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사를 뛰어넘어 시대와 세대를 향한 저자의 안목과 관점이 돋보이는 언급이라 평하고 싶다.

 

     본서는 단순히 성경의 이야기를 통한 덕담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인문학적 문화적 내공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서술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해당 인물에 관련한 성경 구절에 국한 되지 않고, .구약 전체의 균형잡힌 시각에서 서술하면서도 딱딱한 현학적 글쓰기가 아닌, 일반 성도들을 배려한 대중적 글쓰기의 진가가 잘 드러난다. 저자의 친절함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각 인물들이 살아온 광야 전과 후의 내용을 도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각 도표에는

 1. 광야에 들어오기 전

 2. 광야에 진입하게 된 동기

 3. 광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4. 광야에서 무엇을 했는지?

 5.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하나님이 하신 일

 6. 어떤 광야를 통과했는지?

 7. 언제 광야가 끝났는지?

 8. 광야 후

 9. 왜 하나님이 그 사람을 광야에 들어가게 하셨는지? 등에 대해 한 문장으로 정리되어 있다.

물론 이 해당 내용이 본서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 적용되지는 않는다(성경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언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도 침묵한다. 저자는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다).

 

     광야를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그러나 광야에 대한 이해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쉬운 광야는 없다.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숱한 인생의 광야를 거치지만, 익숙해 질 법도 하나, 언제나 처음처럼 어렵고 두렵고 생소하게 여겨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광야인 것 같다. 그래서 언제나 광야 앞에서 작아지는 나의 모습이었음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 광야는 결코 고통과 형벌의 공간이 아닐뿐더러 그러기 때문에 광야에서의 세월이 결코 헛된 시간이 여겨서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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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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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h****a | 2022.04.08
구매 평점4점
그렇게 많은 광야를 거쳐오면서도 매번 낯설고 다채로운 광야의 면모를 흥미롭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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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바***들 | 2020.08.12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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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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