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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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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812g | 152*225*35mm
ISBN13 9791161291161
ISBN10 11612911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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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스라엘과 중동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자 복음주의 대학의 신약학 교수이고 목사인 내게 불가능한 문제로 다가온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스라엘에서 지금 심각한 불의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면서, 내가 어떻게 계속해서 성경을 근거로 유대교를 옹호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이 내 형제요 자매인 아랍 그리스도인들의 고통을 슬퍼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이스라엘 국가 탄생을 축하할 수 있을까? 또 이 갈등에서 모든 진영으로부터 심각한 오해를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을 어떻게 사랑할까? 내가 이 글을 쓸 무렵(2002년 8월), 그 지역은 거의 24개월간 끔찍한 갈등을 목도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동 무기와 폭탄들로 돌멩이를 대체했다. 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이 전쟁에 공격용 헬리콥터와 전투기, 탱크를 들여왔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비해 네 배나 많이 죽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를 동정해야 할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초판 서문 중에서

우리는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 것일까? 왜 유독 (그리고 때때로 합당하게) 그리스도인들이 이 주제에 심취하는 것일까? 누군가 (미국의) 이스라엘 원조나 웨스트뱅크 정착이나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에 대한 주제를 꺼내면 언제나 분노가 타오른다. 우리는 몹시 슬프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 주제에 끌린다. 베들레헴에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하면 그 소식은 국가적인 뉴스가 되지만 수단이나 파키스탄에서 몇백 명이 죽었다는 소식은 아예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이 문제에 극도로 관심을 쏟는 것은 이곳에 영적인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 1장 |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딜레마 중에서

독점 판매에서 이기려면 게임판을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죽고 사는 게임을 이해하려면 수천 년 동안 중요하게 여겨졌던 정치적이고 지형학적인 주요 이슈들을 이해해야 한다. 이 나라에서 누가 요지를 차지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에 살 것인가? 그들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을까? 이 땅을 두고 일어나는 싸움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 윤곽들은 초기부터 드러났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기원전 332년에 그 땅을 정복했을 때, 그는 현명하게도 그 지역 행정 본부를 사마리아에 세웠다. 그는 그 이점을 알고 있었다. 그가 세운 건물들의 흔적을 오늘날에도 나블루스 서쪽에서 볼 수 있다. 테가르트 장군이 1937년 영국을 위해 그 땅을 조사했을 때 성경을 공부했는데 특히 여호수아서를 공부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는 이렇게 성경을 공부하고 중동의 고문들을 고용해서 영국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점령하도록 계획했다. 고대의 원리가 아직도 작동한다.
--- 3장 | 역사 알기 중에서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고 할 때 오직 단 하나의 답만 맞는 것 같다. 하나님이 땅의 주인이시다. “물의 주인은 누군인가?”라고 물을 때도 단 하나의 답은 하나님이 물의 주인이시라는 것
이다. 확실히 이스라엘 국가는 땅을 영원한 선물로 받도록 약속받았지만 이 약속은 조건적이다. 이스라엘이 그 언약과 언약의 조건들에 충실한지 여부에 달려 있다. 그 땅은 하나님과도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땅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이고 그분과 연합되어 있기에 거룩하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그 땅에 거주하라는 약속을 받았을지라도 불순종으로 인해 쫓겨날 수 있다.
--- 4장 | 아브라함이 받은 땅의 약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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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스라엘을 성경 역사의 맥락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지금의 이스라엘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와 신학교 안팎에서는 제대로 듣지 못하는 현실을 진지하게 담고 있다. 그는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읽고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지를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읽기에 대한 실제적인 반성과 실천적인 대안을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 김동문 (아랍 이슬람 연구자)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어느 편에 속해야 할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함께 살 수 없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해 명쾌하고 분명한 성경신학적인 대답을 제공하는 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중적 견해들의 오류와 허점을 남김없이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한다.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때까지”라는 문구(시 85:10)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저술이다.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는 그리스도인, 특히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첫 장부터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저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오랜 경험과 성서학적 전문성을기반으로 우리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고 담담하게 가르쳐준다.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이 책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이스라엘인과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내에 반시온주의 운동을 확산시킬 필요성을 인식시켜준다. 서문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 전체가 꼭 읽어봐야만 하는 내용으로 가득하고,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준비할 경우에 참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정보들까지 제공해준다.
- 안용성 (그루터기교회)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땅의 약속이나 종말의 예루살렘 회복에 관한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휘튼 대학과 캘빈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복음주의 신약학자인 개리 버지의 저서는 복음주의자들의 친유대적 성향을 치밀한 성경 주해와 역사 분석을 통해 낱낱이 해부한다. 우리나라 보수층 시위에서도 십자가, 태극기, 성조기와 더불어 때로 이스라엘 국기까지 등장하는데, 본서를 통해 미국 일변도의 시각에서 벗어나 팔레스타인의 입장에서 또한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조망해보길 바란다.
- 장동민 (백석대학교)
이스라엘은 훌륭한 나라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는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럴까? 저자는 유대교와 영적인 운명을 공유한다고 느끼는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최창모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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