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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근본주의자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읽는다

시장근본주의자는 주식시장을 이렇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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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18g | 170*225*25mm
ISBN13 9791160022445
ISBN10 11600224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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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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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에게 ‘시장근본주의’란 본인의 생각이나 판단보다 ‘시장이 항상 정답이다’라는 자세로 실전에 대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근본주의자는 시장을 판단할 때 수많은 변수를 고려해 ‘미래의 시장은 이런 방향을 전개될 것이다’라는 시장전략가나 종목분석가 같은 이론가들의 분석 또는 판단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흘러가도 ‘시장이 정답이다’라는 마인드로 실전 대응에 집중한다. 또한 시장근본주의자는 머리로 이해가 안되거나 논리에 반해 시장이 움직일 때, 이론가들이 “시장이 틀렸어. 우리가 생각한대로 시장이 움직일 것이다”라고 주장할 때, 우선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실전 대응하다가, 나중에 그들이 예상한 방향으로 시장이 흘러가면 그에 맞는 전략대로 대응한다. 즉 시장의 흐름을 물 흐르듯이 순응하는 투자 행위와 철학을 시장근본주의라 할 수 있다. --- pp.18~19

다시 강조하지만, 근로소득과 투자소득이 같이 어우러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종자돈이 10억 이상 될 때까지 이런 구도로 갈 것을 권한다. 종자돈이 10억 이상 되면 온전하게 사업소득의 단계로 자신의 1인 투자회사를 만든다 생각하고 본격적인 전업투자자의 길을 가도 괜찮다. 기초자산이 10억 이상 되면 거기서 나오는 권리소득이나 투자소득으로 가족의 기초생활비가 어느 정도 조달되며, 거기까지 가는 동안에 쌓아 온 투자 훈련이나 내공이 카오스 같은 시장의 변동성에도 크게 손해를 입는 상황까지 가지 않게 하는 수준의 투자 직관과 호흡으로 완성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20~30대가 무슨 돈이 있다고 주식투자인가요?”라는 질문도 많이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인연이 되는 제자 중에 10대도 있어서 10대부터 주식투자와 경제 교육을 훈련시키고, 무엇을 읽고 생각해야 하는지 그 부분에 집중하게 할 뿐, 종자돈 규모에 대해서 제한을 두지 않는다. --- p.41

그렇다면 미래를 읽는 능력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나는 이 부분도 교육과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통찰력은 소수의 사람만 타고난 신비한 능력이나 마법이 아니라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가꾸어지고 다듬어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만 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데 집중하고, 시각에도 지능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멀리 보고, 다르게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훈련의 과정에서 미래학자인 나일주 교수와 최윤식 교수의 훈련기법을 사용해서 매일 노출된 기사를 정리하고, 이것이 미래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이 책은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미래지도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되, 그 과정에서 접하는 현상들의 동태적 진행 과정을 추적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오차를 점검해 미래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나일주 교수의 시각 지능 해석 3단계는 다음과 같다. --- p.46

지식생태계의 사고구조는 점-선-면이 연결되는 네트워킹과정에서 어떤 공간이 창출되는지 동태적으로 추적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선형적 사고보다는 비선형적 사고과정이 적합하다. 실제 세상에서도 원인-결과 도출이라는 단순논리 구조보다는, 복잡한 연결구조 아래 초기조건의 미세한 변화가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므로 그 과정을 동태적으로 추적하지 않는 한 여기서 저렇게 변화된 것을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그야말로 비일비재하다. 셜록 홈즈가 범인을 추리하듯이 2가지 기준으로 모든 연결고리를 찾다 보면 매매하는 대상종목이 만드는 다양한 연결구조를 찾아내고, 이것이 실제 어떻게 움직이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 2가지 기준으로 시장에 중점을 두고 추적하다보면 이론적 시각에만 함몰되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벗어나 시장근본주의적 감각과 시장에 순응하는 실전매매를 경험하고 마침내 시장에서 생존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pp.56~57

보이는 조건과 보이지 않는 조건을 더 고려하고 찾아내고 그 찾아내는 과정에서 연결구조를 만들어내고 그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순환고리가 발생되면서 상황이 추가 상황을 만들어내는 확산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듯 시스템사고는 원인과 결과로 대표되는 직선적 사고보다는 순환적 사고가 작동하는 구조를 말하는 것이고,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 어느 한 부분이 변화가 발생하면 그것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받은 전체는 다시 그 초기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순환고리를 형성한다. 여기서 부분이 전체에 영향을 주고 전체가 다시 부분에 영향을 주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과정에서 피드백 순환고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시스템 사고의 핵심은 피드백 순환고리라고 할 수 있다. 피드백 순환고리는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강화 피드백 순환고리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균형 피드백 순환고리라고 한다. --- pp.77~78

시장근본주의자는 시장에 가장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결정되면, 그 변수가 매달 분기별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추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단순하게20 12년 경상수지 480억달러를 4등분해보니 120억달러가 나오고, 2013년 707억달러는 4등분해보니 176억달러가 나온다. 2013년 707억달러가 경상수지가 최고점을 시현한 분기점이 되고 앞으로 축소되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시장은 선행적으로 미리 반영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지, 아니면 분기별 발표되는 경상수지가 줄어들기는커녕 증가하는 상황이 나타나는지 확인해가는 것이다. 2014년 1월 코스피지수 2,010대를 고점으로 하락 조정해서 1,880대를 구경시킨 이유가 이런 부분을 우려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지속되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경상수지 수치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외국인의 매도패턴이 지속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개될 것이고, 주식 외에 한국의 국채-회사채 중에 A급을 매수해주던 외국인이 흔들리는 상황이 나오면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는 것이다. --- pp.98~99

비즈니스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판단해보면 건설-조선주에서 대표종목 중심으로 상승보다는 하락 에너지가 그래프 상으로 느껴지는데 외국인 순매수가 보이는 상황에서 조선업종에 속한 종목은 분기실적 악화흐름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고, 건설업종에 속한 대표종목은 낙폭 과다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건설업종 전체적으로 매기가 확산되기 보다는 개별적 움직임 정도로 판단된다. 여기서 연결고리가 같은 종목을 찾아서 비교분석해보는데 조선업종에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건설업종에서 GS건설-대림산업 주가를 같이 보면 그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 SK하이닉스-한국전력에서 보이는 상방 에너지와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에서 보이는 하방 에너지에서 2014년이 헷지펀드의 롱숏전략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차별화 장세임을 알 수 있다. --- p.128

앞에서 제시한 ‘비판적 사고를 위한 질문도구’를 사용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등장 시 하나 하나 접목시키면서 생각해본다. 여기서 논리적 사고기술이 필요한데, 연역법과 귀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적으로는 귀납법을 선호하는데 ‘통계적 조사 - 노출된 변수’에서 도출되는 상황을 분석하면서 앞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체크해가고, 그 흐름에서 패턴과 법칙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것에 대한 생각의 훈련방법을 2019년 현재 이슈화가 되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서 적용해보자. 위 사고의 과정을 열거하고 스스로 적어보는 작업을 해보는 것이다. ‘금리 인상 이벤트 - 대차대조표축소 이벤트 - 북미회담 진행과정과 미국 중국의 북한정책에 대한 시나리오’ 등 이슈를 정하고 그것에 만들어낼 수 있는 시나리오와 생각의 과정을 위 방식으로 동태적으로 추적하고 체크해보는 생각의 훈련을 하다보면 생각이 확장되고 진행해가는 과정에서 오차를 축소하고, 시장이 말해주는 징후를 빨리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p.152

양적완화정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2010년에서 2011년 중동 지역에서 친미 정권들이 무너졌던 ‘중동의 봄’이 대표적이다.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노점상을 하던 20대 청년이 경찰의 단속에 항의해 분신자살을 했던 사건이 발단이 되어 극심한 생활고와 장기집권으로 인한 억압통치, 집권층의 부정부패 등에 대해 불만이 쌓여 있던 시민들이 들고일어났다. 시민들은 “독재 타도”를 외쳤고, 전국적인 민주화 시위로 확산되었다. 이렇게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재스민 혁명’이란 반정부 시위가 시작되었고, 알제리, 바레인, 이집트, 이란, 요르단, 모로코, 튀니지, 예멘 등의 아랍국가과 북아프리카로까지 확산되었다. 도대체 이 독재정권에 반발해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 왜 미국의 양적완화와 연관이 있을까? ‘재스민 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은 장기간의 독재정권의 탄압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도 크게 한몫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 pp.180~181

‘이머징 마켓’은 ‘떠오르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이머징 마켓은 급성장하면서 주목을 받는 시장을 가리키는데, 개발도상국이라고 해서 모두 포함되지는 않고 그 중에서도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국가들을 일컫는다. 국제 자금은 이런 ‘이머징 마켓’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빠른 성장 덕분에 고수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선진국이 되면 이미 경제 덩치가 커져서 두 자릿수 경제 성장률은 옛 이야기가 되어버리지만 이머징 마켓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이머징 마켓에는 동남아시아,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등이 속하는데, 우리나라는 한때 이머징 마켓으로 여겨졌다가 최근에는 선진국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 차별화되는 측면이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주목을 받았고, 자원 부국인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도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럼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의 충격을 어떻게 받았는지, 양적완화에는 어떻게 반응했는지, 시장에 풀린 달러가 이 신흥 시장들로 얼마나 유입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다. --- p.237

항상 강조하듯이 시장근본주의자는 ‘이래서 하락합니다’ 또는 ‘이래서 상승합니다’ 같은 시장의 설명을 맹신하면 안된다. 이러한 시장의 설명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실전에서 당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에 그전에 미리 생각의 훈련을 통해서, ‘이런 변수가 이렇게 전개되면 이런 상황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이론적으로 접근한 시나리오와 실제 시장에 작동하는 현실과 비교하고,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시장에 맞춰서 매매전략을 수립하고 대응하는 감각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시장의 기대와 달리 2019년 연준이 금리를 1~2회 인상하면 그 다음 금통위에서 바로 따라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미리 생각해보고, 만약 그전에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이 나오면 예상보다 더 앞당겨서 선제적으로 인상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둬야 실전에서 제대로 대응 가능해진다. 이처럼 ‘미리 생각하기’가 중요한 이유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설계자들이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순진하거나 무지한 투자가들을 악용하는 어떤 전략도 시장에 심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268

파생상품은 어렵다. 파생상품이라고 하면 골치가 아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투자에 있어서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물론 시가총액 1~50위 종목 중심으로 매매하는 분들 중에 “파생상품은 내 우량주 매매하고는 전혀 상관없고 다른 세상 이야기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한 착각이다. 앞으로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시장 전문가들의 파생상품을 이용한 보이지 않는 포지션과 전략에 의해서 대표적인 시가총액 상위 종목(삼성전자 - SK하이닉스 -현대차 - POSCO 등)의 상승 - 하락 진폭과 주가 변동성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파생상품의 투자역사의 물줄기와 파생상품의 수학적 구조부터 반드시 공부하길 권한다. 파생 매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 뿌리를 이해하고, 그것이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 우리나라 파생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실전 싸움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너무나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p.291

실전사례로 2018년 7월 12일 옵션만기일에 위와 같은 투자행위가 나타났다. 이해당사자의 의도된 탐욕이 발동해 만기일에 문 닫아놓고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대량 매도로 인위적 하방 공격을 하면서 시세에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작업을 실행한 것이다. 이때 반대되는 매수 에너지도 강했다면 시세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매수 에너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 의도된 공격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동되면서 시세를 왜곡시키는 현상이 만기일에 자주 일어난다. 2018년 7월 옵션만기일에서도 선물 - 옵션 동시 만기일이 아닌 옵션만 만기일인 상황에서 동시호가 단일가에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대량 매도 공격하면서 코스피200지수를 급락시켜 결제 받는 지수를 294.41로 낮추는 행위가 전개된 것이다. 참고로 3, 6, 9, 12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는 만기월물의 최종결제가격으로 정산받지만, 그 외 옵션 만기월에는 코스피200현물지수를 기초로 결제 받는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 p.324

상승 기여도가 높은 종목의 합계와 하락 기여도가 높은 종목의 합계를 계산해서 그날의 전체시장의 에너지를 파악해 코스피200종목 상승과 하락 진폭의 정도를 감 잡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매일 코스피200종목 중심으로 상승 - 하락 데이터를 체크해서 보관해두고, 이를 5일 단위로 파노라마 보듯 펼쳐서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노력해보기 바란다. 시가상위종목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바이오 대장주로 셀트리온 - 셀트리온 헬스케어 - 삼성바이오로직스 - 한미약품 - 대웅제약을 샘플링해서 이를 동태적으로 추적하며, 각 업종의 시가상위 1-2등 종목을 선정해서 격자모델을 만들어서 매일 그 변화의 흐름을 체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시가상위 30종목의 매트릭스를 매일 체크한다. --- pp.376~377

실전에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1억 주식으로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기초자산인 삼성전자를 매도하기 싫고 목표 가격 설정한 수준까지 장기투자 하고 싶다고 가정하자. 가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극성을 부리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하향세를 보일 때 기초자산인 삼성전자를 매도하기보다 헷지전략으로 삼성전자 총 금액기준 10~30% 정도 규모로 반대되는 포지션을 설정해서 합성시키는 전략이 헷지전략인 것이다. 즉 선물매도포지션을 보유하거나 풋옵션을 매수해서 삼성전자 하락시 기초자산 삼성전자는 마이너스 평가손이 나와도 선물매도 혹은 풋옵션을 보유한 것에서 수익을 얻는 것처럼, 삼성전자의 하방변동성을 반대되는 포지션을 보유하면서 손실폭을 축소시키거나 심지어는 삼성전자 손실보다 더 큰 수익이 하방포지션에서 나오게 하는 투자행위를 헷지거래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어느 정도 헷지해야 하는지 그 비율이 고민이 되는데, 그것을 결정하는 데 어떤 기준이 있는지 알아보자.
--- p.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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