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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역사산책 1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역사산책 1

이기성 | 북랩 | 2019년 07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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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84g | 152*225*30mm
ISBN13 9791162997765
ISBN10 116299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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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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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책에서 유럽의 전통적 강국强國인 독일, 프랑스와 이탈리아 세 나라를 중심으로 한 역사산책에 나서려 한다. 유럽의 수많은 국가들 중에서 이 세 나라를 꼭 집어 살펴보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근세 이래로 세계 역사에서 유럽 역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유럽 역사에서의 주류세력이 범凡게르만족이었음도 부인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영국을 위시하여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과 프랑스, 북부 이탈리아 등지가 그들에 해당된다. 그중에서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 나라는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쯤엔 게르만족의 일파인 프랑크족이 세운 프랑크 왕국에 속해 있었다.

[중략]

프랑크 왕국이란 동일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세 나라는 이후 오랜 세월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도 지금까지 각자 유럽의 중심세력으로 남아있다. 여기서 분리된 지 1,2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이들이 강국强國의 면모를 지키고 있는 내·외부 요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물론 미국이란 초강대국의 출현으로 국제사회에서 이들이 차지했던 비중이 예전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지만 말이다. 사실 이들은 근세 이래 항상 국제사회의 주역主役으로 남아 왔다. 이 책은 서西로마 제국이 멸망한 476년부터 나폴레옹이 퇴장하는 1814년까지 약 1,300여 년간을 시대 배경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군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여기서 군주란 세속군주뿐만 아니라 교황으로 대표되는 교회군주도 포함된다. 이 책은 한 나라를 일으켜 세웠거나 근간을 마련했던 군주들, 국난國難을 극복해나간 군주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군주들, 그리고 십자군 원정이나 종교전쟁과 같은 격변기를 살았던 군주들을 선별하여 그들의 대처방법과 그 결과를 비교해보고, 그에 따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따져보았다.
--- pp.34-35, 「1.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역사산책을 시작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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