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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5년 후 당신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 2025년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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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58g | 148*210*27mm
ISBN13 9791164160297
ISBN10 1164160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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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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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ICT 기술은 전 세계 최고의 수준에 이르지만 과연 미국이나 중국, 유럽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다. 사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리고 몸소 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극히 적기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스타트업이나 새로운 분야의 중소기업을 찾아본 적이 있다. 오히려 대기업들보다 작은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지향하는 사례들이 더욱 많다는 느낌이 든다. --- p.32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각자의 사업에 적용만 할 수 있다면 이 분야의 미래를 매우 밝은 편에 속한다.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포털기업들도 자신들의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 각각 링크체인, 클레이튼이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 물론 꽤 많은 인력들이 이곳에 포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블록체인은 게임이나 유통, 결제 시스템에 주로 적용될 예정이다. --- p.76

2019년 동영상을 소비하는 행태에 있어 유튜브는 절대 강자였다. 그런 상황 속에서 넷플릭스, 옥수수, 왓차(WATCHA), 푹 등 다양한 기업들의 OTT 서비스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디즈니도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었고 잠잠했던 애플 역시 2019년 3월 애플 TV플러스(Apple TV+)라는 독점 콘텐츠 서비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만큼 지금의 동영상 시장은 매우 뜨겁다. --- p.113

DHL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05년까지 직원들의 80퍼센트를 친환경 전문가로 인증하고 환경과 기후 보호 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장하고 매년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도 세웠다. 그만큼 물류 배송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과 친환경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 p.120

IoT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 쉽게 사람들과 마주쳤던 공공시설에서도 인공지능과 대화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좁은 공간에서 주차 요금을 받는 사람이라든지 어느 공공장소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앉아 있는 안내원들을 대신하여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디스플레이가 대신할 수도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IoT 분야의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인력 양성은 점차 늘어나게 될 것이다. --- p.130~131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이는 데이터 모두 엄청난 수준에 이른다. 그런데 이를 분석할 수 없다면 결과적으로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측면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집하며 정제하는 데이터 과학자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 그런데 반대되는 의견도 있다. [포브스]의 2019년 2월 4일 기사에서는 2029년이 지나면 데이터 과학 분야의 직업은 힘을 잃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p.147

호주의 글로벌 교육기업인 크림슨(Crimson)에서는 2030년 각광을 받을 직업군 중 비행 지도사(flight instructor)와 상용 우주 조종사(commercial space pilot)를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오랜 비행 경험이 있어도 우주라는 공간 자체는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과 테스트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일 것이다. 더불어 2020년 이후 민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면 향후 우주선을 조종하고 정비하는 인력들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 p.182~183

온라인 매체 [더 스푼(the spoon)]에서는 푸드 테크놀로지를 지향하는 업체들을 소개한 바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유통기한은 연장시키면서 충분한 신선함을 제공하는 어필(Apeel)이라는 기업이나 IBM과 파트너십을 맺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향미료를 연구하는 맥코믹(McCormick) 같은 곳이 이에 속한다. 맥코믹의 경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데 오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 p.215~216

“로봇이 산업에 투입되면 인간의 설 자리는 어디인가?” 로봇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측면에서 누군가는 ‘로봇의 공격’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로봇의 등장은 우리가 거부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미국의 IT 매체 [씨넷(CNET)]은 2030년 미국 내 직업군의 약 25퍼센트를 로봇이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 p.296

인간이 살아가면서 신체의 모든 부위가 동시다발적으로 파괴되는 현상은 거의 없다. 반면 간이나 심장 질환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고 종양이 생기는 경우들은 매우 흔하다. 가령 암을 포함해 특정 부위에 발생한 질환이 그러한 경우다. 이럴 때 기증자가 마치 구세주처럼 나타나 신체 기관의 일부를 이식해주는 케이스도 더러 있다. 미래에는 인간의 실제 신체조직을 실제와 동일하게 제작해 이식하는 직업군이 떠오를 수도 있다. --- p.329

코스타리카의 경우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군대’라는 개념을 없애 화제가 된 바 있다. 군대가 없어도 민주주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꽤 독특한 사례다. (…) 정치적 협상이나 국민적 선택이 아닌 기술 발전에 의해서 전쟁의 형태와 군대의 개념이 바뀌는 날도 올까? 그렇다. 첨단 소재나 로보틱스에 의해 군사력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 날이 도래할 것이다.
--- p.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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