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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에 부쳐

일본제국의 대륙침략은 멈춰진 시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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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6쪽 | 284g | 150*210*20mm
ISBN13 9791185846859
ISBN10 118584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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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과 한반도의 삼국시대부터 연해(沿海)를 무대로 출현(出現)한 왜구(倭寇)의 약탈이 3·1독립운동 1백 년이 지난 2019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바 바로 독도영유권(獨島領有權) 주장이다. 2019년 현재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정치적으로 자국민들의 인기를 끄는 것은 침략헌법으로 전환, 침략군사행동 개시, 독도 영유권 우기기 등 강경침략(强硬侵略) 일변도(一邊倒)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명치유신정권이 이웃나라 조선을 침략·정복하여 그 영토와 부와 자원을 약탈하려 한 정한론(征韓論=侵略論)은 1853년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당한 꼴을 그대로 조선에 적용했다. 정한론은 요시다 쇼인(吉田松陰), 기도 다카요시(木戶孝允),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 등 군국주의자들의 손을 거치면서 구체화되었고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가 한일병탄(韓日倂呑)을 주장하여 침략과 정복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

1890년 3월, 일본 수상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는 취임 후 첫 번째 시정연설에서 주권선(主權線)과 이익선(利益線)을 운운(云云)하였으며, 1896년 5월에 이르러 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참석한 야마가타 아리토모(山縣有朋)가 러시아 외무대신 로바노프 로스토프스키(LobanovRostovskii)에게 경악할 제의를 했다. 바로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일본과 러시아가 사과를 반으로 자르듯 조각내어 나누어 먹자는 제의였다.

조선침략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내정간섭의 구실을 만들 셈으로 일본인을 재정·외교고문으로 채용할 것을 강요하는 「한일 의정서」를 강압으로 성립·체결시킨 죄 또한 하늘에서 낱낱이 기억하고 있음이다. 1905년 7월 29일에는 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츠라 타로(桂太郞)와 미국 육군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가 도쿄에서 만나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인정하고 미국은 일본의 조선지배권을 인정한다는 일명 「가츠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마치 군고구마 나눠먹듯 침을 꿀꺽이며 침략계획을 세웠으니 가히 두 놈 나라와 두 놈의 양심을 짐작할 만하도다.

만주 봉오동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일본은 그 보복으로 간도지방 조선인을 초토화할 기계화 부대를 투입할 구실을 만들어야 했다. 1920년 8월 2일, 중국마적단의 두목인 왕사해(王四海)를 매수하여 훈춘현 일본영사관 분관을 습격토록 하고 이를 중국인과 러시아인과 조선인의 소행이라고 조작한 기사를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每日新報)에 실어 선전하며 「훈춘사건」을 조작했다. 이로써 군대를 투입하여 조선인을 상대로 학살, 강간, 방화, 폭행을 일삼았다.

일본제국 군바리들의 성노리개감으로 조선과 중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미얀마, 네덜란드의 처녀와 부녀자들을 닥치는 대로 강제연행·납치(强制連行=拉致)했고, 가난한 농민의 딸들을 기만적인 방법으로 유괴했고, 농촌 처녀들을 인신매매 수법으로 끌어갔고, 가난에 시달리는 순박한 시골 처녀들을 방직공장에 취직시켜 준다고 속이거나 특수간호사로 채용한다고 속여 전쟁터로 끌고 다니며 일왕 부하들의 성욕을 충족시켰다.

“내가 본 것은 엄청난 양의 금이었습니다. 부처처럼 생긴 큰 동자상도 있었습니다. 다른 두 개의 커다란 불상과 아마 스물다섯 개의 좀 작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순금이 아니었다면 거기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배는 마닐라만의 카비테시에서 「황금백합작전」으로 약탈한 금 100톤을 실었다. 그 후 출항할 때 나치호는 마닐라만에서 숨어 기다리고 있던 일본 잠수함한테 고의로 어뢰 공격을 받았다. 물 위로 떠올랐던 승무원들은 잠수함 승무원들의 기관총 사격을 받았다.

우키시마호폭침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를 단죄할 증거는 충분하다 하겠다. 필자가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를 결성하여 조사·연구·분석한바 우키시마호가 침몰한 원인은 ‘미군의 기뢰에 닿아 침몰한 것이 아니라 대본영의 군사적 조치 지령에 따라 오미나토항을 출항하기에 앞서 오미나토해군공작부가 기관실 옆 창고에 설치한 폭발물이 선내에서 폭발하여 배가 두 동강이 나면서 침몰’한 것으로 단정한다.
--- 본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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