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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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429g | 180*210*20mm |
ISBN13 | 9788966660360 |
ISBN10 | 8966660363 |
발행일 | 2012년 09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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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429g | 180*210*20mm |
ISBN13 | 9788966660360 |
ISBN10 | 8966660363 |
작가의 말 - 독도를 아는 일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 추천의 말 - 경북도지사 김관용 / 전 울릉독도 경비대장 유단희 할아버지 댁으로 환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는 어디인가요? / 울릉도보다 크고 한라산보다 높은 독도 / 하늘과 바다가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1 - 지리적 근거 독도에 깃든 사람들 이장 할아버지의 독도 이야기 독도에 사람이 산다고요? /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 일본은 왜 독도를 노릴까요? 아랫집 독관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독도관리사무소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2 - 국제법상 근거 / 외로운 빨간 우체통 신라 이사부에서 경비대까지 강 대원 형의 독도 이야기 독도경비대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를 지킨 사람들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 - 역사적 근거 다시 살아난 주인공 주영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파수꾼, 독도와 지킴이 / 그 많던 강치들은 어디로 갔을까? / 해양 동식물의 천국 외로운 등대 아저씨 등대장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밤바다 지킴이 / 나도 등대장! / 독도에 오를 수 없는 독도지킴이 할아버지랑 독도 한 바퀴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독도의 미래 /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부록 - 이곳부터 가 봐요! |
독도 관련 자료를 모으고 알리도, 독도에 설치된 문화재, 생태계 전반을 관리하는 독도관리사무소(울릉도와 독도에 있는 독도 관할 행정 기관), 2003년 4월에 세워진 우편번호 '40240'의 한국의 주권영토를 인정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세운 우체통, 독도는 엄연한 우리 땅이고 어떤 분쟁도 없는 평화로운 상태에서 치안이나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의 독도경비대, 독도와 동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등대원등 우리 독도를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해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Why?
이 책의 저자 황선미 작가는 독도가 엄연한 우리 영토라는 걸 누구에게든 설명할 수 있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이 작은 돌섬이 왜 이렇게 문제의 중심에 있는지등 독도를 아는 일이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왜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독도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댁으로 환이가 찾아가면서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지리적 근거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일본이 왜 독도를 노리고 있는지, 우리의 조상들이 독도를 어떻게 지켜왔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우리들의 독도이야기를 통해 독도의 미래와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How?
나는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어이없는 행동을 할때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를 내세우지만 왜 독도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생각)
나는 황선미 저자의 『일곱 빛깔 독도이야기』는 일본사람들이 독도관련 망언을 할 때마다 분노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3(이유)
왜냐하면,
첫째, 일년에 고작 70일 정도만 배를 댈 정도로 독도 주변은 파도가 거세고, 독도 주변에 일본 순시선이 매년 90차례 맴돌면서 다가오는등 자연의 위협과 일본의 위협이 늘 도사리고 있는, 고달프로 외로운 섬이 바로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고,
둘째, 1945년 일본이 패망한 후, 1946년 일본 제국 해체 작업의 일환으로 울릉도, 독도등을 이관하는 <연합국최고상령부지령 677호>와 일본이 발표한 <대장성 654호> 법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일본이 밝혔던 역사적인 근거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셋째, 독도 관련 자료를 모으고 알리도, 독도에 설치된 문화재, 생태계 전반을 관리하는 독도관리사무소(울릉도와 독도에 있는 독도 관할 행정 기관), 2003년 4월에 세워진 우편번호 '40240'의 한국의 주권영토를 인정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세운 우체통, 독도는 엄연한 우리 땅이고 어떤 분쟁도 없는 평화로운 상태에서 치안이나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위해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북지방경찰청의 독도경비대, 독도와 동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등대원등 우리 독도를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해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1(결론)
그래서, 나는 황선미 저자의 『일곱 빛깔 독도이야기』는 일본사람들이 독도관련 망언을 할 때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꼭 알고있어야 왜 우리 땅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제시대때 우리 국민만 수탈을 당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군복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멸종위기까지 갔던 삽살개와 허리띠, 군화, 가방, 기름등을 위해 멸종된 강치등 생태계를 파괴의 장본인들에 대해 피해보상은 커녕 지리적, 역사적으로도 우리땅이지만 그걸 증명해서 지켜야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내 마음속의 한 줄
"일본어도 배울 거야"
"하필이면 왜 일본어?"
"그럼 말하기 편할 테니까. 독도에 대해 알아듣게 설명할거야, 우리한테 어떤 증거가 있는지 잘 설명하고 보여 줄거야. 언제까지나 싸울 수 없잖아요. 그건 피곤하고 나빠."
독도는 우리땅 아이들에게 노래로 먼저 익숙해지는 우리땅 독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하지만 왜 우리땅인지 잘알고 이해하게 되면 더 많이 사랑하고 지켜야겠다는 마음도 커질수 있을것 같아요. 일곱가지의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독도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었어요.
하늘과 바다가 허락해야만 갈수있는곳 독도 일년에 50~60일정도 날씨가 아주 좋을때만 가능한 일이라고 해요. 독도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어 관광객들도 20분정도 동해와 독도를 볼수있다네요.
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독도 이장님인 할아버지댁에 머물면서 독도에 대해서 많은것들을 보고 배우게 되요.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를 지리적,국제법상, 역사적 근거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럼에도 일본은 왜 독도를 노리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었어요.
독도에서는 다양한 생명체들도 만나볼수 있어요.
독도파수꾼 삽살개와 사라져버린 강치들 해양 동식물등이 서식하고 있는데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 할것 같아요. 독도관리사무소에서 하는일과 독도를 지키는 독도주민, 독도경비대, 독도와 동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등대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도의 곁을 한결같이 함께하는 모습에서 독도가 덜 외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도에 대해서 바로알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할수 있도록 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어요. 가까운 곳에서 독도에 대해 배우고 함께할수 있는 작은독도를 통해 체험도 해보고 다양한 독도 관련 자료도 살펴보면서 독도 사랑에 동참할수 있을것 같아요.
독도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어서 아이가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독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