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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자백의 대가

: 크메르 루즈 살인고문관의 정신세계

[ 양장 ] 걸작 논픽션-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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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882g | 160*230*35mm
ISBN13 9788967350161
ISBN10 896735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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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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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전혜영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렌느2대학에서 불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잡지와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세계 농작물 지도』 『세계 분쟁 지도』 『선과 악』 『상상의 집』 『흙과 밀짚으로 지은 집』 『아프리카』 『지구 이야기』 『세계의 기후 지도』 『환경 위기 지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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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군요
“제 본명은 깡 켁 이우Kaing Guek Eav이지만 혁명군에 들어가면서부터 두크Duch란 이름을 썼습니다. 저를 포함해 부모님과 식구들, 제 조국의 국민을 자유롭게 한다는 명분으로 혁명군에 가담했지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제 조국은 참담한 비극을 겪어야 했고 17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정의를 믿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몸담았던 캄푸치아Kampuchea 공산당이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조차 불가능했어요. 도망쳐 나올 수도 없었고 무조건 상급 기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했으니까요. 저는 감옥에서 사람들을 심문하는 일을 주로 했어요. 결코 내 손으로 누군가를 죽인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죽이진 않았어도 분명 저 대신 다른 사람이 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죠. 단지 제 손에는 펜이 들려 있었고 제 손놀림이 한 사람의 생사를 결정했어요. 제가 심문한 죄수에 대한 평가를 상부에 보고했으니까요. 저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서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는 죄수들의 자백을 근거로 새로운 범죄자를 체포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었죠. 저는 혁명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고 제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 당시엔 혁명 세력이 세운 정권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군요. 제가 1만2000명이 넘는 사람을 죽이는 데 함께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pp.23~24

가짜로 즐거워한 연기가 들통나기도
물론 두크도 정도를 벗어난 행동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이 보기에 약하고 우둔한 상대 앞에 서자 지나치게 우월감을 느낀 나머지 법정에서 피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두 가지 행동, 즉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과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말았다. 또 가뭄에 콩 나듯 한 번씩 서투르게 굴 때가 있다. 그가 일한 교도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세 명 가운데 한 사람에게 억지로 동포애를 표현하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가짜로 즐거워하는 연기가 들통난 적이 있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두크의 신경질적인 웃음에 당혹스러워했다. 어느 순간 상황 파악을 한 두크가 얼른 손으로 입을 막더니 흥분을 가라앉혔다. ---pp.29~30

자백할 때까지 계속 전기고문
심문관은 그에게 다짜고짜 “너는 반역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밀 회의를 몇 번이나 열었는지 물었다. 남자가 완 낫에게 말했다. “넌 횟수를 반드시 기억해내야만 한다. 앙카르가 실수를 할 리 없으니 너는 반역자가 틀림없어.” 심문관은 자백을 받기 위해 전깃줄을 꺼냈다. 완 낫의 눈에 벽에 걸린 비닐봉지가 들어왔다. 봉지에 핏자국이 선명하게 있었다. “자, 말해! 몇 번이나 모임을 열었냐고?” 대답을 못하자 첫 번째 전기 방전이 시작되었다. 결국 완 낫은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심문관이 그의 얼굴에 물을 붓자 완 낫이 정신을 차렸다. 그 후 두 번째 전기 고문이 이어졌고 그는 또 기절하고 말았다. 그렇게 여러 번의 전기 고문이 계속되었다. 완 낫은 자신이 고문을 한 자들에게 뭐라고 대답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 ---pp.52~53

도마뱀붙이와 곤충도 없어서 못먹은 수형자들
그렇게 견디기 힘든 비인간적인 생활을 한 달 동안 버텼다. 엄격한 교도관의 허락 없이는 자리에 앉을 수도 없었다. 칠판에 준수해야 할 사항이 적혀 있었는데, 죄수들은 말을 해서도 안 되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서도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귀리로 만든 보잘것없는 식사가 아침 8시와 저녁 8시에 각각 제공되었다. 한방에 갇힌 죄수들은 깊이 15센티미터의 사각 철통 하나에 든 음식으로 배를 달랬다. 완 낫은 피부병에 걸려 수시로 피부를 긁었다. 그는 천장에 달라붙어 있는 도마뱀붙이gecko[크기가 작은 도마뱀의 일종]가 떨어지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기도 했다. 하지만 떨어지면 감시인의 눈을 피해 얼른 잡아먹는 것이 관건이었다. 실수로 들켰다가는 죽도록 맞아야 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완 낫의 자리는 창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도마뱀과 각종 곤충을 바로 잡기에는 거리가 멀었다. ---p.63

‘차가운’ 고문팀과 ‘뜨거운’ 고문팀
“죄수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차가운 팀’이 하는 일이에요. 다른 심문관들도 저처럼 집요하게 질문해 자백을 받아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는 심문관들을 교육할 때 일단 말로 답을 이끌어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가르쳤어요. 그다음 절차가 고문인 거죠. 하지만 많은 심문관이 구두로 하는 심문보다는 육체에 가하는 고문에 더 치중했어요.” 두크가 부연 설명을 했다. 반면 ‘뜨거운 팀’에 속하는 심문관들은 전기 고문 외에도 자신들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고문을 죄수들에게 가했다. 저작 팀의 일원이었던 프락 칸의 설명에 따르면, 저작 팀은 구두 심문을 하되 극도로 집요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춤 메이의 시각은 그와 달랐다. 그는 상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죄수가 심문관을 보는 날에는 언제나 육체적인 고문이 이어졌어요. 구두 심문만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항상 뜨거웠지 차갑거나 미지근한 심문만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p.77

어린아이 사망자만 적어도 700명
카트라이트 판사는 두크에게 S-21 교도소에서 사망한 아이가 전체 사망자의 1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맞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이 통계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자료를 제시했다. 기록에 따르면, 하루에 160명의 아이가 처형장으로 이송되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다. “확실히 1퍼센트는 넘을 겁니다.” 수학자 출신의 두크가 대답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판사가 그의 말에 동의했다. 목소리에서 불편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났다. ---pp.175~176

자신의 매부 2명도 사형에 처한 두크
두크의 매부 2명은 그가 S-21 교도소를 관리하던 시기에 감옥에서 처형을 당했다. 매부 중 한 명은 두크가 직접 개입해 처형을 관리하기도 했다. 그는 캄퐁톰 주에서 정치경찰의 부책임자로 역시 크메르 루즈를 위해 사형집행인으로 일해왔다. 같은 무리의 손에 당한 격이었다. 두크는 매부를 앞에 두고 자신이 첫 심문을 맡았다. 자신의 상관인 손 센에게 질책을 듣기 전에 자기가 먼저 처리하려던 속셈이었다. 그는 그때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전 매부를 매우 침착하게 대했어요. 하지만 매부가 자꾸 새로운 실수를 연발하자 저도 참기가 힘들었어요. 그를 살려줬다가는 제가 위험한 상황에 빠질 판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위기에 빠질 것 같았죠. 그래서 매부를 체포해 감옥살이를 시키며 심문관들에게 심문과 고문을 명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p.179

외국인 78명도 사형…“두크 당신이 싼 똥을 강제로 먹이는 상상도 했어요.”
베트남인을 제외하고 적어도 78명의 외국인이 S-21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아랍인 1명과 인도인 5명 그리고 29명의 태국인이 목숨을 잃었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자바인 1명과 라오스인 1명, 미국인 3명, 프랑스인 3명, 호주인 2명, 영국인 1명, 뉴질랜드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 “S-21 교도소에 있었던 케리 해밀은 제겐 세상 누구보다 멋진 형이었어요. 열여섯 살 때 감옥에서 찍었다는 사진을 처음 보았는데 그 뒤로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 사진 때문에 잠도 잘 못 잘 정도였어요. (…) 두크, 당신의 몸을 으스러뜨리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당신의 음낭에 전기 충격을 가한 다음 당신이 싼 똥을 강제로 먹이는 상상도 했어요. 익사하기 직전까지 물고문을 시키고 목을 칼로 베어버리는 상상도 했어요. 당신이 직접, 그 고통을 겪길 바랐어요. 제발 부탁이니 지금 제가 하는 질문에 꼭 솔직하게 답해주세요. 제 형을 기억하세요?” “서양인이 4명 있었어요. 하지만 영국인 존만 기억나요. 아주 친절한 사람이었죠. 해밀 씨를 직접 만난 적은 없어요. 그가 아주 상세하게 자백했고 저는 쓴 그대로 믿었습니다. 존과 케리는 거의 같은 시기에 사망했어요. 시체는 소각해서 재로 만들었는데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두 사람이 자백한 직후였던 것만 생각나네요.” ---pp.195~201

목 뒤를 굴대로 내쳐치면 꺽 소리도 못하고 죽어
호송차는 저녁 6시쯤 쯔엉 엑을 향해 출발했다. 바로 처형하는 곳으로 교도소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쯔엉 엑에 도착한 죄수들은 하나씩 나무로 지은 집 안으로 이송되었다. 불이 들어오도록 모터를 돌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불을 켜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에서 나는 소리가 바깥에 들리지 않도록 일부러 시끄러운 소음을 내는 모터를 작동시킨 것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사형집행인들은 횃불과 함께 사형에 쓸 도구를 들고 둥글게 판 구덩이 가장자리에 모였다. 포격을 맞은 것처럼 땅이 푹 꺼져 있었다. 사형집행인은 집 안에 있던 죄수를 한 사람씩 사형장으로 끌고 갔다. 그전에 사형수에게 새로운 거처에 데려왔다고 말하며 안심을 시켰다. 그래야 조용한 분위기에서 죄수를 죽일 수 있었다. “일단 죄수에게 구덩이 옆에 무릎 꿇고 앉으라고 명령해요. 그런 다음 죄수의 목 뒤를 굴대로 내려칩니다. 마지막으로 목을 벤 다음 옷을 벗기고 수갑을 풀어줘요.” (…) 물론 두크는 사형수의 목을 어떤 방식으로 베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할 수는 있었다. 말을 하는 동안 그의 음성이 저음으로 낮아졌다. ---pp.205~208

두크의 치명적인 실수 두가지―문서 소각 실패와 예술가를 살려둔 일
두크는 S-21 교도소를 떠나면서 치명적인 실수 두 가지를 저질렀다. 하나는 문서들을 모두 폐기하지 않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가로 활동하게 한 죄수 하나를 살려주었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개입한 범죄 행위와 관련된 수천 페이지의 문서를 내버려둔 채 교도소를 떠났다. 또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말 매우 위험한 화가를 죽이지도 않았다. 완 낫이 S-21에 있을 당시 그린 그림들은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해방 후에 그가 그린 그림들이 박물관에 전시되면서 후대 사람들이 공포스러운 상상을 떠올리는 데 일조했다. S-21이 가져다주는 공포, 고문과 처참한 형벌을 받아야 했던 죄수들의 삶은 30년의 세월이 지나 14장의 그림으로 남았다. 어떤 증언이 생존에 성공한 예술가가 남긴 작품보다 더한 위력을 지닐 수 있을까. 현재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전시된 그림들을 보며 머릿속에 지울 수 없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p.308

마음을 아프게 하는 대화를 피해나가는 귀재
두크는 대화를 주도하고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상대 주장을 인정하기도 거부하기도 하면서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위엄 있는 목소리를 잘 선택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마음을 아프게 하는 대화를 요리조리 피했다. (…) 그날 오후에는 S-21에서 실행된 의료 실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두크의 부하였던 수 티와 프락 칸이 그 부분에 대해 말했다. 자료보관실에서도 의료 실험을 했다는 증거 자료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두크는 자신이 그 일에 전부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닐 논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이 실험이 진행된 것을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두크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대답했다. “네, 알고는 있었습니다. 죄수들 중 몇몇이 외과 수술의 실험 대상이 된 적이 있었어요. 혈액을 채취한 사례도 있고요. 하지만 수혈 사실에 대해서는 입장이 다릅니다. 예심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혈은 낫이 관여한 문제이고 저는 그 일에 대해서 아는 게 없습니다. 계속 과거를 생각하다보니 상관에게 전화 한 통을 받은 기억이 떠오르긴 합니다. 전투원들에게 수혈을 시켰는데 피부 염증이 일어났다고 했어요. 그것도 제가 저지른 범죄 행위라면 그렇다고 하겠군요.” ---pp.388~389

성폭행, 구타, 전기충격, 배설물 먹이기……
혁명에 눈을 뜨게 해준 최초의 멘토인 꺼 낌 훗과 그의 혁명 동지인 아내는 S-21에서 모진 고문으로 몸이 상한 상태에서 결국 목숨을 잃었다. 꺼 낌 훗은 심한 구타와 전기 충격을 받은 것도 모자라 배설물을 삼켜야 하는 고문까지 받았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감옥에 있으면서 막대기로 성폭행을 당했다. “우리는 두크가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는 점에 동의할 것입니다. 그 일이 어쩔 수 없이 필요했다고 여기며 사악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조직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피고인이 자필로 쓴 글을 보면 알 것입니다. 죄수를 죽이라는 지시 사항이 담긴 글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문서를 보면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후회의 흔적이 전혀 없고 냉정한 태도로 일관한 업무의 효율성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7명의 죄수가 나온 한 명단을 살펴본 결과, 9명은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크는 ‘펭은 명단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여라’라는 간단한 지시 사항만 적었습니다.”
---p.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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