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강아지

나이 들어도 내겐 영원히 강아지

: 개 노화 대비법

[ 반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
베스트
반려동물 top100 25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19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30g | 145*210*20mm
ISBN13 9791189134105
ISBN10 11891341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살아 있는 존재는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목숨은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돈과 노력을 무한대로 쏟아부을 수는 없다면, 반려인이 쓸 수 있는 자금과 힘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표현이 조금 그럴지도 모르지만 ‘후회가 남지 않는 멋진 죽음’을 향해 궤도를 수정하는 것도 담당 수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 p.6

물론 나이가 너무 많다면 어떤 치료를 해도 그다지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결론을 성급하게 내리는 일이다.
--- p.14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삶을 살려면 강아지 때부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대형견은 3세 무렵부터 반년에 1번 정도 정기 검진을 받기를 추천한다.
--- p.19

사람이라면 말로 불만을 표현할 수 있지만, 늙어서 쇠약해진 개들은 특히 의사 표현 능력이 낮아진 상태다. 아무런 표현도 없이 잠을 잔다고 해서 쾌적한 상태이며 만족하고 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따라서 반려인이 관찰한 세세한 정보와 수의사의 지식·판단을 자주 대화하며 나누지 않으면 개를 제대로 돌볼 수 없다.
--- p.21

순종견을 키우는 사람은 그 견종 특유의 약점과 ‘원래 전체적으로 약하다.’는 점 모두를 염두에 두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전에 키우던 개가 잡종이고 건강했던 반려인일수록 그 차이에 당황하기 쉽다. 전에 키우던 개의 이미지에 끌려가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 p.30

동물병원의 진료실에서 초기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어렵지만, 평소에 옆에서 지켜보던 반려인이 빠르게 깨닫고 알려주면 수의사에게는 큰 참고가 된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부담 없이 이것저것 말하도록 하자.
--- p.60

턱의 힘이 약해졌거나 치주병에 걸려 잘 먹지 못한다면 작은 알갱이 사료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가볍게 불려서 급여한다. 건식 사료는 처음에는 물에 불려서 주는 저장식이었다. 다만, 역시 그런 절차가 번거로웠기에 시대가 지나면서 있는 그대로 주는 방식이 정착되었다.
--- p.102

반려동물 잡지에는 ‘수제 사료’ 레시피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반려인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다. 개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독도 약도 되지 않을 수 있다. 상성이 나쁜 소재가 섞여 있다면 명백하게 독이라 할 수 있다.
--- p.106

평소의 음수량을 파악해둠으로써 얼핏 봐서는 알 수 없는 변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이 진행되기 전에 손을 쓸 수 있다. 물론 매일 할 필요는 없다. 몇 주에 한 번 정도로 충분하다.
--- p.116

개도 나이를 먹으면 산책하고 싶은 마음은 있더라도 점점 몸이 따라오지 않게 된다. 움직이기 힘들어질수록 산책에 대한 요구가 사그라지기 쉽다.
--- p.122

어찌 됐든 기본은 ‘신선한 물을 제대로 마시게 하는 것’+‘에어컨으로 방의 온도와 습도를 모두 낮추는 것’+‘하복부의 털을 밀어주는 것’이다. 그 외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보조적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 p.153

개가 고령기에 접어들 무렵부터는 장애물이 적은 방에 잠자리와 화장실, 물, 사료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두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도록 하고 이 배치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가구의 배치도 최대한 단순하게 하며, 들어가면 나오기 어려운 좁고 막다른 골목은 없애자.
--- p.154

인간 세계에서는 간호받는 쪽뿐 아니라 간호하는 쪽도 노인이라 살뜰히 보살필 수 없게 되는 이른바 ‘노노 (老老) 간병’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 문제가 반려동물의 세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 p.184

사람도 동물도, 나이를 먹을수록 환경의 변화에 잘 순응하지 못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어떤 스타일로 개의 노령기를 보살필 것인지를 생각하여, 그 스타일로 이행하는 습관을 이른 시점에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p.1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