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김유림의 마이스는 살아 있다

김유림의 마이스는 살아 있다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3,800
판매가
13,8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64g | 153*224*11mm
ISBN13 9791196797607
ISBN10 11967976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관광대국 말레이시아의 경쟁무기는 멋진 자연환경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재도 아닌, 사람을 제대로 대할 줄 안다는 것이다. 돈이 없는 손님은 그들 나름대로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고급 손님 또한 그들 나름대로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즐기다가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이게 바로 Malaysian Hospitality이다.
말레이시아항공의 항편 code는 MH이다. 그들은 이를 풀어서 “MH is Malaysian Hospitality”라고 홍보한다. 대한민국의 날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어떨까? 출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KE, OZ를 인식이나 하고 있을까? 조금 더 쉽고, 고객 친화적으로 “KE is Korea Enjoy”나 “Magic in OZ, Asiana”는 어떨까?
관광대국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Malaysian Hospitality」중에서


중국은 단기간에 어떻게 급성장할 수 있었을까? 물론 중국이라는 거대한 내수 시장 등의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들이 있겠지만, 전시 컨벤션(MICE) 산업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마케팅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텐센트(??)는 ‘중국 하이테크 페어’에서 소개하는 가장 대표적 성공 사례 기업이다.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에 참가했던 텐센트는 인터넷 플러스(+) 등 전시 6대 핵심 주제를 내세웠다. 통신과 SNS 서비스, 스마트 도시와 공공 서비스, 창업, 문화 자문, 온라인 금융 플랫폼, 사회 공헌에 이르기까지 텐센트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1999년 중국 하이테크 페어가 막 태동했을 때, 텐센트 역시 창업한 지 얼마되지 않는 아주 작은 벤처기업이었다. 특히 선전(深?)에서 시작한 텐센트의 경우 초기자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주 서비스인 ‘QQ’를 전시회에서 적극 홍보하여 글로벌 투자 그룹 아이디지(IDG)와 잉커 디지털(盈科??)로부터 220만 달러의 첫 공동 투자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국가급 전시회는 발전 가능성 있는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결시키는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고,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은 매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제2의, 제3의 텐센트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 나가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 「전시 컨벤션과 타이밍」중에서

샤오미의 창업주인 레이쥔이 말하는 샤오미의 성공 요인은 ‘정부의 협조와 막대한 투자 자금’이었다. 중국은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견하면 국가급 전시회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투자자와 개발자들을 묶어주며 더 나아가서는 글로벌화에 이르기까지, 그 타이밍에 맞는 맞춤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타임과 타이밍은 분명히 다르다. ‘시간(time)+현재 진행형(ing)’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는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다. 어제의 답이 오늘의 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내일의 문제는 알기조차 힘들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밤, 만들어내는 사람, 이를 지원하는 사람, 시장을 개척하는 사람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속도를 내고, 그 속도에 질량을 곱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서는 오래 걸리더라도 폭발력 있는 발전이 있기를 조심스레 희망해 본다.
--- 「중국을 위한, 중국에 의한, 중국의」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Dear Rei Kim,
I Congratulate you on your afford to encourage people from Korea and U.A.E to know each other and co-operate on devoloping business relation between their countries.
Thanks. (written by HASHER)
- H.H Shaikh HASHER MAKTOUM AL MAKTOUM (Ruler of Dubai, Chairman of Alfajer Group)
마이스는 지식기반 산업으로 대면교류(Face to face)가 장점인 플랫폼 사업입니다. 거래촉진과 함께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이자 인적 네트워킹이 핵심인 마이스는 경제의 해외의존도가 80% 이상인 우리나라로서는 무척 중요한 분야입니다. 『마이스는 살아 있다』는 평소 존경하는 김유림 대표가 세계 2위 마이스 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중국 마이스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익히고 체득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낸 체험담입니다. 중국 비즈니스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시장을 뚫고자 하는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또 중국의 실상을 이해하고 싶은 전문가에게도 유익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황희곤 (한국전시무역학회 회장)
전시회는 중국 비즈니스의 시작입니다. 넓디 넓은 중국에서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전시회장뿐입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주요 도시에서는 굵직굵직한 전시화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립니다. 13억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이스는 살아있다』는 그래서 소중한 책입니다. 저자가 전시회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가감없이 전해줍니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마이스산업과 중국, 더 나아가서는 중국의 문화와 경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한우덕 (차이나랩 대표이사)
아시아 태평양 최대 스포츠 산업 전시회인 ‘차이나 스포츠 쇼’는 지난 26년간, 37회를 개최했습니다. 스포츠 산업의 첨단 기술, 최신 트렌드와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화의 장으로서 정보 교류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9 차이나 스포츠 쇼’에서는 헬스기구, 재활장비, 경기장시설, 구기,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레저 등 8가지 상품을 망라한 1,500여 참가 기업과, 전세계 80개국에서 15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습니다. ’차이나 스포츠 쇼’에서는 대한민국의 체육인을 초청하여 교류하고, 한중 스포츠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 추진하려고 합니다. 한중 스포츠 산업 교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중 스포츠 산업 교류는 양국 미래의 중요한 밑거름이며, 특히, 『마이스는 살아있다』는 책을 계기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믿습니다.
- Jie, Luo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 부주석 겸 비서장)
우선 전문 저서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마케팅과 마이스와 관련된 전문 서적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겪었던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스와 지역,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냥 스쳐 지날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도 저자의 관찰력과 기록으로 재탄생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기업의 마케팅 부서, 마이스 관계자, 기획자들이 참고하여 본다면 똑같은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ongwei, Li (President of Beijing RCM Marketing Co., LTD., President of 3L Corp(US))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