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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애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 훈련, 행동, 건강, 영양,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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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47g | 170*230*20mm
ISBN13 9788958661979
ISBN10 895866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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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티시아 바를랭 (LAETITIA BARLERIN)
1974년 6월 19일 프랑스 툴루즈(Toulouse)에서 출생하였으며, 알포르(Alfort) 국립 수의학교 수의학 박사와 동물행동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에서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TV, 신문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을 대중화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믿기지 않는 동물의 역사』, 『발톱과 가죽』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역자 : 최영선
서강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문과를 수료하였다.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를 비롯하여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번역했고, 20년 넘게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서대문구 수의사회 동물 구조단’을 통해 유기견이던 순돌과 양순을 입양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들이 새로 입양된 미남을 편하게 느끼도록 간절히 소망하며 노력 중이다.
감수 : 김진회
충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였다. 수동물병원 진료수의사, 대한수의간호 아카데미 해부학· 생리학· 행동학 강사, 에덴동물병원 진료수의사, 서울동물병원 부원장, 칼리스동물병원 원장을 거쳐 현재는 서래동물병원의 원장이다. 서래마을에서 남편이자 소윤昭潤과 류진流眞 두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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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물고 놀 수 있도록 헌 신발을 집어준다.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제대로 이해하기〉
휴대전화나 자동차, 컴퓨터, 가스레인지 등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을 본떠 만든 장난감을 주변에서 흔히 접해보았을 것이다. 장난감과 형태가 같은 실제 물건들은 어린아이들이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되는 고가의 물건이거나 고도의 주의력을 요하는 위험한 물건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종종 강아지에게 새 구두 대신 낡은 신발을 주곤 한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물건 대신에 모양과 생김새가 비슷하면서 유해하지 않은 물건을 찾은 것이 아마도 낡은 신발이었을 것이다. 강아지는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새 구두는 물어뜯으면 안 되고, 낡은 실내화는 물어뜯어도 된다는 것을 구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여러분이 전자의 경우에는 벌을 주고, 후자의 경우에는 칭찬을 한다면 강아지에게 이 이상 모순되고 일관성 없는 상벌 기준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쨌든 강아지는 새 신발이든 헌 신발이든 여러분이 방금 전에 신었던 신발을 더 선호한다. 그 신발에는 여러분의 냄새가 가득 배어 있기 때문이다!
〈올바로 실천하기〉
강아지가 여러분과 함께 있든 혼자 있든 언제나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들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물건들은 훈육을 위해서나 정서적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보조물이다. 강아지는 건네받은 물건의 냄새를 맡으며 밀고 당기고 깨물어볼 것이다. 물건을 입에 물고 더 먼 장소로 옮겨놓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때 여러분이 유념해야 할 점은 강아지에게 주는 물건들이 여러분 소유의 물건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물건은 집 안의 다른 물건들과는 달리 오직 강아지 자신만을 위한 물건임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집 안의 여느 물건들과는 달리 형태나 재질이 특이하고 독특해야 한다. 물고 흔들 수 있는 두툼한 밧줄, 닿을 때마다 삑삑 소리가 나는 플라스틱 장난감, 물소 가죽 재질로 된 뼈, 고무공 등 시중에는 강아지만을 위한 다양하고 멋진 제품들이 예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p.19

# 중성화수술은 비만을 초래한다
수술 후의 관리에 달렸다!
〈제대로 이해하기〉
비만은 개의 성별과 관계없이 수의사와 중성화수술에 대해 상담을 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다. 실제로 주변에서 소나 닭 같은 가축의 몸집을 불리기 위해 거세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성화수술이 늘 비만증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이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성화한 동물들은 그렇지 않은 동물들에 비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 즉 기초대사량이 낮다. 성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 자연히 활동량도 줄게 돼, 그만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성욕의 감퇴로 인한 식욕 항진으로 적은 양으로는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생리적 변화가 자주 관찰되곤 한다. 따라서 중성화한 개에게는 더 적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을 경우, 활동하고 남는 에너지가 몸에 쌓여 결국 비만이 될 위험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중성화수술이 곧 비만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지나친 비약이다. 비만은 운동 부족이나 영양 과잉 혹은 의학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생기는 질병이다. 중성화수술이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요소는 될 수 있어도 직접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 모든 비만견이 중성화가 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올바로 실천하기〉
수술 후 제한해야 할 음식물의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를 자세히 기록한다. 때로는 간식을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의사와의 영양 평가를 통해 현재의 사료량을 줄여야 할지, 아니면 적은 열량에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 사료로 바꾸어야 할지를 결정한다. 함께 산책을 하거나 뛰는 것도 서로의 건강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주고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는 데 큰 몫을 한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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