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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미래과학

기똥찬 미래과학

: 기후 변화로 달라진 세상, 2050년 미래 지구의 비밀

기똥찬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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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2g | 153*225*20mm
ISBN13 9788930210829
ISBN10 893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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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글렌 머피
인기 있는 청소년 과학 도서를 여러 권 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런던대학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학위를 받았고, 런던 과학산업박물관에서 전시물과 출판물에 관해 자문하는 일을 했습니다. BBC 디지털 라디오에서 방송된 과학 프로그램의 대본을 쓰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설명해 주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시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대표 작품으로는 [처음 만나는 환경 교과서][지구야, 물을 지켜줄게]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현수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을 졸업하고 통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잡지와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로보트][친구의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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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해서 승객용 객실을 분리해서 내려놓고 다른 객실을 들어 올려 금세 다시 공중으로 날아오른다고 생각해 봐. 네가 공항 객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네가 있는 객실 전체가 빠른 속도로 하늘로 올라가는 거지!

옛날 사람들은 태양과 달을 숭배했어. 태양과 달이 생명의 힘을 준다고 생각했지. 머지않아 우리도 집, 자동차, 컴퓨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게 태양과 달이라고 생각하게 될지 몰라. 풍력, 파력, 조력 발전은 태양과 달의 작용으로 에너지를 모으는 거니까.

우리는 앞으로 육식을 줄여야만 해. 가축을 키우는데 엄청난 양의 물과 곡식이 필요하기 때문만은 아냐. 바로 소가 방귀를 뀌기 때문이야! 가축들의 트림과 방귀에는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가득하거든.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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