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디지털 트렌드 2020

디지털 트렌드 2020

: 디지털 혁신은 비즈니스와 일상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

리뷰 총점8.6 리뷰 26건
베스트
마케팅/세일즈 top100 10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5쪽 | 566g | 153*224*25mm
ISBN13 9791164160365
ISBN10 11641603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 대 기계’라는 프레임은 지난 수십 년의 인공지능 역사를 주도했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일반인의 접점 기능을 수행하기도 했다. 일상 속 인공지능이 중요한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인공지능을 인간과의 대결 구도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용어의 대중화 단계를 넘어, 서비스의 대중화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하다. --- p.046

감성 AI의 승부처는 결핍의 충족에 있다. 사람의 표현 욕구를 수용해서 그 어떤 개입 없이 들어주고, 들은 것을 충분히 가공된 데이터 묶음(Data Set)으로 구축한다. 데이터 셋은 결핍의 충족을 위한 서비스의 근간이 된다. 어떠한 업체, 형태 등과 상관없이 서비스가 되는 감성 AI는 생존할 것이다. --- p.068

이른바 개인화 마케팅을 하는 것은 기업의 오랜 숙원이었다. 개인화 마케팅을 향한 기업의 열망은 최근 10년 간 세 번의 변곡점을 겪었다. 스마트폰의 등장, 센싱을 위한 사물인터넷, 그리고 고객 인식 및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이다. 대규모 고객 접점을 보유한 금융, 통신, 그리고 해외 소비재 업종에서 이런 경향은 두드러진다. --- p.093

세계적으로 OTT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을 보유한 미국이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며, 중국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별로 성장률 규모는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추세에 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영국의 미디어 시장조사업체 ‘Digital TV Consultancy’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OTT 매출은 270억 달러, 미국과 중국의 전 세계 OTT 점유율은 5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p.119

모빌리티 분야에서 공유 서비스가 활발히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기술의 발전, 스타트업 문화의 정착, 국가별 지원 정책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결핍’이다. 디지털은 본래 ‘결핍’된 곳을 예리하게 탐지해서 진입하는 성격이 있다. 모빌리티가 발견한 현실의 결핍은 도로, 교통, 주차 인프라의 불편함이다. 그리고 사업성이 나오는 디지털 비즈니스는 ‘결핍’을 명분으로 어느 순간 무섭게 치고 들어온다. --- p.160

이제 개인은 이 네 가지 요소에 따라 카풀을 판단할 때가 되었다. 즉 올바른 이용이, 올바른 창조를 만들 수 있다. 사회 혁신의 주체는 플랫폼이 아니라, 평범한 이용자다. 당신은 카풀에 동의하는가. 이용할 의사가 있는가. 사회적 카풀에 반대한다면, 내가 속한 곳에서의 카풀을 시도해보고 그곳에서의 규정을 개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 p.182

최근 디지털 기업을 표방하는 기업들의 스핀오프는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대중문화의 스핀오프와 유사하나, 임직원을 회사 밖으로 독립시키는 형태를 띤다는 특이점이 있다.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사내벤처를 진짜 벤처로 만든다. 즉, 기업의 스핀오프는 회사의 임직원이 회사 안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든 후에 최종적으로 독립시키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 p.248

디지털이 변화시킬 모든 유무형의 서비스는 결국 적정 합의 수준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는 기술의 채택, 옵션의 제공 수준, 세밀하게는 서비스의 제공 시간과 이용 가능 연령대에 대한 충돌까지 계속될 것이다. 2020년은 적정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적정 합의 수준을 찾아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 p.2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