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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 레위기

구속사 성경해석과 설교 : 레위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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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34g | 160*232*20mm
ISBN13 9788992320382
ISBN10 899232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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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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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설교의 종교이다. 기독교가 참으로 기독교다워지고 교회가 참으로 교회다워지기 위해서는 언제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설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순서는 다섯 가지인데 ①고백 ② 기도 ③찬미 ④설교 ⑤봉헌이다. 이 5대 예배의 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말씀 선포인 설교이다. 설교 없이는 선교도 없고, 설교 없이는 구원도 없다(Zonder prediking(Teen heil). 종교 개혁자들(Luther, Calvin, Zwingly)은 교회 표식을 세 가지로 보았는데 그 첫째가 설교요, 둘째가 성찬이요, 셋째가 교회의 권징이다.
--- p.14, '성경해석과 설교' 중에서

■ 구속사 설교(救贖史說敎, Redemptive historical sermon) 이렇게 여러 가지 설교 방법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설교는 강해설교이다. 우리 한국교회는 백여 년 동안 제목 설교를 하다가 1980년 홍콩의 OMF 선교사 데니스 레인으로부터 강해설교를 배워 오늘날에이르기까지 근 30년 동안 그런대로 강해설교를 해 왔다. 그럼 강해설교가 성경 본문적으로 완전한 설교 방식인가?그것은 아니다. 성경의 본문을 해석하고, 그 해석된 주해로 설교한다고 할지라도 그 본문을 어떻게 무엇을(누구로) 주제로 하여 설교하느냐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성경 66권 전체의 중심은 누구이시며 무엇에 맞추어져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1600여 년 동안 40여명의 영감된 자들을 통하여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하도록 하셨다.성령 하나님께서는 ①어떠한 목적을 두시고 ②어떤 역사적 경로로 ③누구를 계시하기 위하여 성경을 쓰도록 하셨는가? 이렇게 생각할 때, 강해 해석과 그 설교로는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강해설교가 성경 본문에서 나왔고 현실 감각에도 맞는 적용도 있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누구를 계시하기 위하여 이 본문을 쓰도록 하셨는가에 대한 대답을 주지 못한다. 이 불분명한 주제가 강해설교의 한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해와 강해설교만으로는 완전한 설교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구속사가 강해와 설교의 주제가 되지 않는 한 그 본문은 인본주의가 되고 만다. 다행히 사복음서에서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본문의 주제가 되신다면, 본문의 해석도 구속사적 해석이 되며, 완전한 설교가 된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 본문에 나오지 않거나 설교자가 예수님 없는 설교만 하게 될 때는, 어떤 사물 중심이나 인간 중심의 전형적인 인본주의, 세속주의, 자연주의적 설교만 되어버린다. 그러므로 세속적 설교, 자연주의적 설교, 인본주의적 설교가 되지 않으려면 강해설교 방식에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구속사가 설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가리켜“ 구속사 강해설교”라고 한다.
--- p.30, '구속사 설교' 중에서

구속사 성경 해석과 설교는 참으로 어렵다. 신약의 사복음서처럼 예수님이 보이면 그래도 쉬운데 그리스도가 전혀 보이지 않는 성경 본문, 구절일 때는 전혀 구속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성경 본문에 나온 대로만 설교하므로, 어쩔 수 없이 구속사의 도구가 되는 사람들, 사건, 그들의 행적만 교훈 삼아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하므로, 우리 한국교회는 금세기에 이르러 전형적인 인본주의에 빠져 있다.
--- p.37, '구속사' 중에서

레위기는 하나님이 열방 중에서 히브리 민족을 제사장의 나라로 선택하여 장차 언약의 땅 가나안에 오시는 메시아를 바라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막에 나가 어떤 제사(예배)를 드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될 것인가’ 하는 교회의 예배론이다. 또한 언약의 땅 가나안에 인류의 구속을 이루려고 오실 메시아를 모시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히브리 민족의 신앙 철학과 도덕 윤리의 강령이다.
--- p.58, '레위기 서론' 중에서

레위기의 전체 내용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친교다. 신인(神人)간의 교제는 거룩함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하나님처럼 거룩해야 한다. 그 거룩함은 첫째, 성막 생활이다. 성막에 나가 하나님께 제사(예배) 드리므로 원죄와 자범죄를 씻고, 하나님처럼 신령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친교가 된다. 둘째, 이방 사람들과 구별된 삶이다. ①우상 숭배의 단절 ②이방인의 풍속과 교제의 단절이다. 광야에서부터 철저한 단절이다. 하나님 백성의 성결, 순결, 정결, 거룩함으로 이방인의 타락과 부정부패를 막으려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다. 구속사 메시아 백성의 순연(純然)한 생활이다. 이는 초림하시는 그리스도로 완성된다(17장~27장).
--- p.60, '레위기 내용' 중에서

레위기의 기록 목적은 신약 히브리서가 답이다. 메시아 오심의 구속사 언약이 레위기라면, 언약의 성취로 오신 분이 히브리서의 그리스도다. 레위기에는 오실 메시아의 구속사가 5대 제사의 속죄 피로 언약 되어 있다. 히브리서는 5대 제사의 짐승 피로 인한 속죄가 아니라 실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십자가의 피로 속죄가 실현되었다. 레위기의 모형과 예표가 히브리서에 사실화된 것이다(히9:11-15, 10:10-14, 13:10-13).
--- p.61, '레위기 목적' 중에서

레위기는 주로 제사와 각종 정결 예식을 다루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은 장차 언약의 땅 가나안에 오셔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가리킨다. 또한 각종 제사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제사장과 대제사장은 온 인류와 모든 사람을 대신하는 하나님의 중보자로 대속의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을 예표 한다. 언약하신 가나안까지는 열 하룻길이다. 그렇다면 시내산에서 일년을 머물면서 성막을 만들 것이 아니라 빨리 가서 가나안 땅에서
성막을 만드는 것이 시간적, 경제적으로 이익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일 년 동안 호렙산에 머물면서 성막을 다 짓고, 그 성막을 모시고 가나안으로 가게 하셨으니, 성막은 예수님의 모형으로 예수님 없이 가나안 땅은 전혀 언약의 땅이 아님을 가리킨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기는 오실 메시아의 구속사가 없이는 도무지 성경해석과 설교가 되지 않는다.
--- p.63, '레위기에 나타난 구속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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