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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서 만난 하나님

뒷골목에서 만난 하나님

: 언어가 멈추는 그 곳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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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60g | 138*210*20mm
ISBN13 9791188887095
ISBN10 118888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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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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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어디 계실까 의심하는 자는 하나님이 계시는 뒷골목에 가보라. 이 책 저자는 뜻밖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했지만 실상은 늘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 거하는 곳에 가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지만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신을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산다. 하나님 거하시는 곳을 찾아간 기막힌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셔요.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모르는 종교인중,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그 크신 하나님을 성전에 가두어 무기력한 하나님으로 만들어 섬기는 이 시대에 생생하게 모든 역사의 고통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아우성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일독을 권한다.
- 김병년 (다드림 교회 목사)
교회가 공공성을 잃어 사회에 지탄이 되어버린 요즘 잔잔하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꾸며진 책이 나왔다. 교회란 무엇인가? 왜 세습에 반대해야 하는가? 선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인, 특히 목회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읽을 수 있다. 낮은 곳에 처한 사람들과 아픈 사건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독교인이 어디에 마음을 쓰고 서야하는가를 밝혀주고 있다. 잊어서는 안 될 민족역사의 인물들을 소개하면서도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 활동은 큰 감동을 준다. 숲과 나무를 보는 균형 잡힌 저자의 신앙이 엿보인다. 종교를 뛰어 넘어 진리를 향한 외침! 참 신을 만나려는 신앙인의 갈망이 담겨져 있는 글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화려한 교회당이나 웅장하고 힘 있는 궁전이 아닌 변방에 있는 낮은 이들과 함께하시기에 초라한 뒷골목으로 가서 만나라고 외치고 있다.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 방인성 (함께 여는 교회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한국 교회가 제 모습을 회복하는 길은 분명했다. 모이기를 힘쓴 다음 흩어지기를 힘썼어야 했다. 왜 흩어져야 하는지 흩어져 무얼 해야 하는지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곳이 예하운 선교회다. 사회 선교에서조차 소외된 곳을 살펴 힘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시대의 변화와 고통의 구조적 뿌리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에 늘 뭉클해한다. 그늘진 뒷골목에서 만나는 춥고 배고픈 목사가 목사지 누가 목사겠는가. 그를 따라 예수운동, 하나님나라 운동을 고민해 봐야겠다.
- 변상욱 (전 CBS대기자, 이단사이비대책팀장)
그리스도인들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거나 슬퍼하는데 왜 현실에선 옆 사람이 쓰러져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가? 김디모데 목사님의 책을 보며 대학교 시절 감명 깊게 읽었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읽고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이 땅’에 살지 않고 ‘교회 밖 뒷골목’ 이웃들에게 무관심해지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오늘, 지금, 이 순간, 만약 예수님이라면? 그런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 신승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감독)
저자는 한국교회 대부분의 목사가 가는 길에 서있지 않다. 그와 예하운 선교회의 사역은 한국교회 대부분이 하려는 일이 아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그래서 어느 쪽의 전폭적 지지도 받지 못하는 ‘외로운 길’을 걷는다. 이유는 그들이 만난 하나님께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가장 먼저 유가족들과 같은 편에 섰다. 광화문의 촛불과 함께 했고, 난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도왔다. 국민 대다수가 사용한다는 SNS에 ‘예수님 이모티콘’을 만들었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리대를 지원하는 일을 했다. 내가 믿는 기독교는, 모든 것을 ‘개인의 죄’로 돌리며 사회의 만연한 ‘구조악’에 관하여 무디어질 수 없고, 동시에 모든 것을 ‘구조악’으로 돌리고 인간에게 내제된 ‘원죄’를 망각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이 두 가지 모두를 고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 십자가를 따르는 것이다. 저자가 걷는 길은 너무 좁고, 그 길로 가는 이도 적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아프고, 미안하고, 감사했다. 이 길이 너무 외로운 길이 되지 않도록, 이 길에 함께 서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게 된다.
- 조명민 (나눔 교회 목사)
사랑하는 가족 김디모데 목사님이 펼치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보면 뜨거운 감격이 밀려온다. 목사님은 언제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눈물을 쏟으며 헌신해 왔다. 나는 목사님이 걸어온 길을 보며 예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가족이 곤경에 처했을 때 분에 넘치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한국에 있는 기독교 피난민들을 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축복이 되길 바란다. 특별히 한국에 있는 난민들에게 교회의 관심과 사랑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지길 소망한다.
- 로빈 바켓 (파키스탄 카라치 예수복음성회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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