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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부동산에 미쳐야 사는 민족

교육과 부동산에 미쳐야 사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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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148*210*20mm
ISBN13 9788984656321
ISBN10 89846563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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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 세계적으로 교육과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와 호기심 지수가 가장 높은 민족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책을 서술하였다. 크게 제1편 변화무쌍한 부동산, 제2편 수도권 역세권, 제3편 대학과 부동산에 미친 이유, 제4편 땅 투자의 특질과 본성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 부동산에 대해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교육(대학)과 부동산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 공교육불패신화를 믿고 부동산 불패신화를 맹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일게다. 서울대 등 명문대 들어가는 이유와 강남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는 동일수위. ‘성공’의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성공은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인지한다. 그러나 갈수록 대학취업률이 낮아지고 세월이 흐를수록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에 제동이 걸리고 있어 미래가 불안하다. 주체성이 강한 민족이 아닌, 대중심리에 약한 민족성을 지닌 우리가 스스로, 수시로 저지른 자업자득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부동산 장기투자 전선에 청신호가 밝게, 크게 켜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은 대학과 좋은 부동산은 내가 정하는 시대. 좋은 대학과 부동산의 기준을 내 스스로 정한다. 좋은 대학이란 내가 원하는, 적성에 맞는 학과를 잘 선택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좋은 부동산 역시 내가 진정으로 선택한, 재산권이 확보된 부동산이라 본다. 국가와 지자체의 내정간섭 없는 부동산이 깨끗하고 깔끔한 부동산이다. 개인적으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규제가 없는 부동산. 그런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인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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