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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대충 살 뻔했다

자칫하면 대충 살 뻔했다

: 괴짜의사 Dr.Araw 꼰대토크

[ 개정증보판 ]
이선일 | 산지 | 2019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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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4g | 136*201*16mm
ISBN13 9791196436568
ISBN10 119643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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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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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value)는 핵심 가치(core value)가 무엇이냐에 따라 주어진다. 그 가치에 따라 한번의 삶 속에서 우선순위(--- p.riority)를 바로 정할 수 있다. 제한된 시간과 바쁜 환경 속에서 우선순위가 엉키게 되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된다. 정작 해야 할 일은 하지도 못하고 안해도 될 일에는 공연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한다. --- p.53

나는 복음과 십자가에 올인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예수는 나의 최고가치이다. 무슨 일을 결정하기 전, 최고의 가치에 맞추어 생각한다. 우선순위를 정하되 후순위는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한다. 이를 ‘단순화 작업(sim--- p.lify)’이라고 나는 명명한다. --- p.66

우리가 알 것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묘사에 대하여는 성경에 자세히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의 존재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기에 천국의 동의어를 구태여 구분하여 이해하려고 말라. 마찬가지로 지옥의 동의어도 구분하려고 애쓰지 말라. 그러나 천국과 지옥의 존재는 붙들라. --- p.87

누군가를 만나 바른 관계를 통해 아름답게 교제하라.
과정(--- p.rocess)을 뛰어넘지 말라.
그 과정을 지나는 동안 눈물과 땀을 아끼지 말라.
너와 내가 하나라는 바른 관계와 교제 속에 친밀감이 생긴다.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 역시 그 친밀감에서 출발해야 한다. 사랑하여 결혼하면 너와 나는 더 이상 둘이 아니다. 하나가(--- p.hysical oneness & s--- p.iritual oneness) 된다. 더 이상 ‘너는 너고 나는 나’라고 해서는 안된다. ‘너와 나는 하나,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고 해야 한다. --- p.103

사람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
‘위로’는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유일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기에 ‘위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사람의 따뜻한 감정, 마음에서 나오는 것만이 진정한 위로다. --- p.111

사람은 서로서로 부대끼고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함께 있어 주면 된다. 상대의 손을 꼭 잡고 함께 눈물만 흘려주라. 그의 마음을 읽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 p.137

다시 말하지만 철저하게 준비했으면 시도하라. 시도한만큼의 땀과 눈물의 과정은 그 자체로 열매이다. 어떤 이들은 ‘결과가 없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한다. ‘중간에서 그치면 갔던 만큼 손해’라고도 한다. 물론 준비 없이 무대포의 경우라면 그 말에 얼마든지 동의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코 동의할 수 없다. --- p.172

은연중에 남들보다 빨리 가야만 뭔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으면 뒤처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빠른 것만이 능사이고, 속도만이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확신하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나는 점점 더 의도적으로 삶을 알차게 동시에 느리게 가려고 노력하며 연습한다. 모두들 빠르게 살아가려는 세상에 대한 나의 반동이다. 느리게 가는 대신 찬찬히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주변을 훨씬 더 많이 살피며 살아가고 있다. --- p.185

나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성부 하나님의 유일한 기름부음 받은 자이신 그리스도, 메시야로서 만났다. 그리고 지금 그분의 통치, 질서, 지배 하에 살아가고 있다. 그분께 모든 주권을 드렸다.
예수님을 만날 만한 때에 만나라.
꼭 그러길 바란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p.197

다시 말하지만 자존감은 절대자의 선물이며 확고부동한 정체성에 기인한다. 그런 사람은 올바른 가치관, 참된 세계관이 정립되어 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바쁜 세상 가운데 살아갈지라도 뒤죽박죽으로 살지 않는다. 가치와 우선순위에 따라 일관된 인생의 방향을 가지고 산다. 단순하게 살아간다. --- p.216

젊은이들이여!
계절 자체에 너무 예민하지 말라. 어차피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
지나가버린 시간을 후회하지 말라. 이제는 다가오는 시간을 대비해야 하기에…….
인생을 많이 기대하라. 열심히 살라.
그리고 기도하고 시도하라. 끝까지 도전하라.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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