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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온전한 나

이토록 온전한 나

: 지금 여기에 온전한 나와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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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0g | 153*224*16mm
ISBN13 9791188401246
ISBN10 11884012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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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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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중요시하는 문화는 내면에 간직된 본래의 온전함의 가치를 보지 못하게 하고 현실에서 멀어지게 한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실은 없는 삶이 될 우려도 많다. 진정으로 멋진 모습은 외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마음의 힘에서 묻어나온다.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 발현되어 나오는 몸짓, 목소리, 얼굴 표정에 있다. 최고의 명품은 원래의 온전함이 드러나는 자존감이다. 마음풍경을 가꾸어보자. 마음풍경이 지금 나의 표정을 만들어낸다. --- p.43

사회적인 인정이나 물질의 채움으로는 나의 공허함을 해결해 주는 데 한계가 있다. 마음을 내면으로 돌려 비우고 벗어나야 내가 보이고 알게 된다. 필요없는 것들, 지나간 일들에서 벗어나야 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일,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들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차 한 잔에는 담을 수 있는 양이 있듯이 마음에 쓸데없는 것들이 꽉 차 있으면 정말로 소중한 것은 흘러넘치고 만다. --- p.65

구름이 많은 하늘도 원래의 하늘은 언제나 맑듯이, 본래의 나는 언제나 평화롭고 온전하다. 망상에서 벗어나면 온전한 나와 함께할 수 있다. 불필요한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알아차리고 지켜야 한다. 내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명상을 하다 보면 고요하고 차분해지는 만큼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잘 드러나게 된다. 좋은 보불들도 보이고, 억눌러놓았던 불편한 감정들도 올라온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한 일이다. 보이고 알게 되면 해결방법이 나와 벗어날 수 있으며, 벗어난 빈자리에는 이해, 감사, 존중, 사랑, 자유로움, 행복이 자리잡게 된다. ---- p.108

채우려는 마음이나 내 생각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은 무궁무진한 지금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며 많은 가능성을 있는 그대 로 열어놓지 못하는 지혜롭지 못한 방법이다. 이미 온전한 나이고,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여기에 다 있다. 그러니 다른 곳으로 가거나 갈망하기보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면 된다. 잘하려는 마음보다는 지금에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자신을 지키고 챙기는 데 마음을 모아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 --- p.119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듯 우리 삶은 괴로움을 통해 한 번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입에 쓴 것이 약이 되듯 괴로움 속에는 아직 드러나지 못한 행복의 보물이 있다. 괴로울 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아야 행복의 보물을 찾을 수 있다. 내 마음을 자세히 지켜보자.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듯이 괴로움 안 에는 괴로움을 가져오는 내 심신의 습관들이 있다. 비워내고 내려놓아야 가려진 온전함이 나온다. --- p.124

바라보는 것은 머리로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오래도록 깊게 붙박힌 몸과 마음의 습관으로 살아가지 않고 지금을 알아차려 여기에 알맞게 살아가도록 나를 챙겨주고 지켜주는 것이다. 왜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고, 나와 타인과 세상을 습관적으로 대하지 않고 바르게 하는 것이다. 바라보기는 같은 실수와 고통의 원인을 알아차려 점점 줄어들게 해주고 벗어나게 해준다. 시선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와 지금에 맞추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게 되어 오해하고 남 탓하는 습관이 줄어들고 이해와 사랑이 살아나 평화롭고 지혜로운 삶이 된다. --- p.140

가는 만큼 와야 한다는 득실을 계산하며 만나는 관계는 진정한 만남으로 이어지기가 어렵다. 다가온 만큼 다가가는 것은 삭막하고 차가운 관계일 뿐이다. 나는 친절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은 친절하기를 바라는 것은 씨앗도 뿌리지 않고 추수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상대방 은 나의 거울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친절하게 다가가보자. --- p.152

상대를 힘들게 만드는 말은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 후회할 말을 마구 내던지는 습관을 멈추고 잘 들어보자.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고, 자기방어를 하게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여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말들은 관계를 나쁘게 할 뿐 아니라 상대방과 나의 성장을 방해한다. 말에는 사람을 살리고 다치게 할 수 있는 큰 힘이 있으므로 잘 사용해야 한다. 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은 우리의 의사요 스승이다. --- p.176

불행한 사람들은 남을 보고 남 탓을 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자신을 보고 알아차려 지금 여기를 살아간다. 고통을 주는 사람이 네가 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는 나임을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은 이루어진다. 나의 행복보다 너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을 만큼 사랑은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는 진정한 마음이다.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이치를 알아간다면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관계가 만들어진다. --- p.193

자연은 우리에게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많은 것을 주고 있다. 자기 몸과 마음을 보살피지 않고 함부로 하면 갈수록 어려움이 많아지듯,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함부로 하면 큰 재앙을 만나게 된다. 우리 의지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무나 들풀과 마찬가지로 자연이 나를 살리고 있는 것이다. 아침과 저녁에 옆으로 비쳐드는 햇빛은 모든 자연과 사물을 하나하나 부각시켜 주며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준다. 빛은 사물과 자연에, 그리고 나에게도 힘찬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 --- p.219

알맞게 일하고 조화롭고 바르게 살아 안정되고 고요할수록 현명해진다. 지금 여기에서 소통이 된다는 것은 지금 내 마음이나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다는 뜻이다. 지금 여기에서 하고 있는 것과 소통이 되면 몸과 마음은 건강해지고 지혜로워진다.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의 관계에서도 나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좁은 안목을 알아차려 있는 그대로 보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삶이 점점 지혜로워지고 즐거워진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자신을 알아차리고 만나는 습관은 걸림돌을 극복하고 현명해지는 길이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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