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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일본

굿바이 일본

: 일본에 대한 편견이 아닌 편견 같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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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0g | 145*210*20mm
ISBN13 9791190419017
ISBN10 119041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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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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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일본은(65세 이상 인구가 25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연금 고갈과 젊은 층의 증세 부담이 더해져 국가부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재정 파탄 직전의 상황에 처해 있다.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는 일본에서 젊은이들은 의욕도 꿈도 잃어가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문제도 전 세계적인 근심거리가 된 지 오래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발끝에 있다고 생각한 중국에 역전되고 한국에 턱밑까지 따라잡힌 상황이다.
--- 「깨져버린 일본 신화」중에서

아베 정권 집권 이후 수많은 혐한 서적이 서점의 한 코너를 장식하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TV에서는 연일 한국과 문재인 정권을 혐오하고 멸시하는 내용이 방송되고 있으며 극악무도한 인종차별 혐한 시위가 대도시 한복판을 점거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혐한 정책에 동조하는 각종 방송, 언론, 서적 등에 국민들이 세뇌되어 한국을 싫어하고 아베 정권을 지지하는 우민화된 일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 「아베 정권의 혐한 전략」중에서

일본에는 전후 1948년부터 1996년까지‘우생보호법優生保護法’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제도가 존재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불임·낙태 수술을 자행하는 제도이다. 지능이 낮다는 이유로, 청각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품행이 단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무런 죄도 없는 수많은 장애인이 강제적으로 불임·낙태 수술을 받아야 했고,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했다. 이 얼마나 개탄을 금할 수 없는 일인가.
--- 「패자와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일본인」중에서

일본인은 갑을관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식민지배했던 한국을‘을’이라고 생각해왔고 을에게는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일본인은 10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한국을‘을’로써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경제보복 조치를 시발점으로 해서 국민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을 생활화하고 기업체는 국산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더는 한국이 일본의‘을’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새로운 한일관계를 재정립하여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 「일본에게 한국은‘을’이다」중에서

전략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상대방의 대응에 따라 순간순간 변화해야 하는 것으로, 변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전략이 아니라면 그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정형화된 패턴 바둑처럼 눈에 빤히 보이는 전략을 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있어 그들의 전략은 훤히 들여다보이는 얕은 수일 뿐이다. 한민족은 지금까지 손자병법과 같은 전략 없이도 본능적으로 전투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역시 전략과 전투 또한 타고나는 것이 맞다. 바로 이 점이 한국이 일본을 본능적으로 앞서는 부분이다.
--- 「일본인이 『손자병법』을 읽는 이유」중에서

아베 신조 씨의 인생은 어려서부터 단 한 번도 자신의 힘으로 이룬 성과가 없다. 대부분 인생이 아버지, 할아버지의 배경을 등에 업고 총리까지 오른 인물에 불과하다. 입시, 진학 등 누구나 겪게 되는 인생의 역경조차 자신의 의지로 돌파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유약한 정신을 가진 인물이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헌법을 개정하고 군국주의 일본을 만든다고 해서 한국에게 과연 어떤 위협을 줄 수 있겠는가.
--- 「아베 신조」중에서

수천 년간 한민족에게 위기가 있을 때마다 나라를 지켜낸 원동력이 되었던 것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국민들의 자발적인 애국심 덕택이었다. 한심한 국가 정책으로 왜란을 겪었지만‘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라는 일념 하나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의병과 승병들이 낫과 곡괭이를 들고 일어나 왜놈들을 물리치지 않았는가. 군대에서 비윤리적인 처우를 받으며 나라를 위해 소중한 청춘을 희생했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닥쳤을 때 많은 예비역 남성들이 SNS에 군복 사진을 올리며 나라를 지키겠다는 뜨거운 애국심을 보여주지 않았는가. 이 조그만 나라가 열강들 사이에서도 오랜 세월 꿋꿋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한민족의 피에 흐르는 애국심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우리는 다시 한번 일본의 침략 야욕에 도전받고 있다. 이 시점에 그 어떤 것보다 애국심이 절실하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애국심으로 일본의 야욕을 굴복시켜야 한다.
--- 「태극기에 담긴 의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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