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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

: 경제통합 한반도를 바라보는 월스트리트 전설의 투자 전망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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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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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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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8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9쪽?
ISBN13 97911625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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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그는 왜 지금 한반도에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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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동북아의 작은 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정학적 사건들을 보며 나는 ‘작은 파도를 보지 말고 바다 밑에서 흐르는 해류를 파악하라’는 말을 떠올리곤 한다. 주식투자 격언에도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비슷한 격언이 있듯 큰 흐름을 느끼며 큰 그림을 그려보면 변화의 줄기를 볼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국제사회 변화의 흐름은 무엇인가. 이 예측 불가능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투자할 것이며,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내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들어가며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에 선 한반도를 찾은 이유」중에서

특정 나라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환경을 고려하겠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몇 가지 판단 기준이 있다.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인구(평균 연령이 젊고 규모가 큰 인구) 지표를 가졌는가? 교환 및 가격에 통제 조건이 없고 통화가 안정적인가?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가? 강력한 보호주의를 펼치고 있지 않은가? 외국인의 토지 소유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식의 경고 신호들이 있지 않은가?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저축과 돈이 있는 채권국에 투자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준들에 따라 내가 주목해온 나라는 세계 최대 채권국이기도 한 아시아 국가들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에 관심을 가졌고, 최근에는 한반도와 러시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한반도는 나의 판단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 요소를 가진 땅이다.
--- 「제1장 위기를 만나지 않는 투자란 없다」중에서

GDP 성장 곡선의 경우,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가 이미 부침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은 매우 놀라운 GDP 성장률을 보였지만, 1990년대~2000년대 초반보다 성장률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제 성장 모델과 비슷한 전략으로 성공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이 뒤따라 경제를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은 섬유, 가전, 철강, 조선, 화학, 자동차, 반도체 등의 산업 분야에서 일본을 따라잡았다. 특히 반도체와 조선 등의 산업은 일본을 추월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중국도 과거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정부 주도의 수출산업 육성 전략을 밀어붙여 주요 산업에서 자국 업체를 세계적인 규모로 키워 냈다. 중국에 꼬리를 잡힌 한국은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만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하는 일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통일 이후 경제가 통합된 한반도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게 될 것이다.
--- 「제3장 남북이 해소해야 할 격차 1: 인구·경제」중에서

아베 총리가 펼친 정책 중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일 본 주식투자를 비과세로 지정한 것이다. 이 정책은 과거 다른 나라들에서 시행됐을 때에도 좋은 결과를 낳았었다. 나는 “이런 요인들이 향후 2~3년간 일본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게 만든다. 그러나 20년 후를 내다봤을 때 화폐 발행을 통한 주가 상승의 반작용은 다음 세대에게 악몽으로 돌아올 것이다. 일본은 ‘아베가 일본을 망쳤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양적완화의 끝은 결국 비극뿐임을 그가 깨닫길 바랐다.
--- 「제3장 경제통합 한반도를 경계하는 나라, 일본」중에서

제조업 분야는 광물이 없으면 공장을 멈출 수밖에 없다. 광물이 없으면 자동차도 만들지 못하고, 반도체도 만들지 못한다. 자동차의 총 중량 중 80% 이상을 광물이 차지한다. 자동차는 철 70%,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8%, 유리 3% 등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의 자동차업계에서는 유리를 제외한 광물을 전량 수입한다. 반면 북한은 유용광물이 200여 종에 이를 만큼 풍부한 지하자원을 갖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업원료의 70%를 자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히 북한은 한국 정부에서 지정한 6대 전략 광물 중 철, 구리, 아연, 니켈을 보유하고 있다. 또 10대 중점 확보 희소금속 광물인 텅스텐, 몰리브덴, 망간, 마그네사이트 등도 보유하고 있다.
--- 「제4장 남북 경협의 중심 ‘자원’을 주목하라」중에서

이르면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 전 세계 경제 지표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독일, 일본 등 모든 나라로 화살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일본 등 우방국을 비롯해 힘겨루기 중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책임을 묻고 비난할지 모른다. 2020년 11월에 있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그는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관계국에 계산이 마무리된 청구서를 발송할 것이다.
트럼프는 무역전쟁에서 미국이(정확히는 자신이) 승리를 거두리라 믿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역사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여기는 듯하다. 나는 이것이 우리가 베어마켓을 맞이하게 될 단초가 될 것으로 본다.
--- 「제5장 황소를 쓰러뜨릴 베어마켓이 온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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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며 한반도에 일어날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짐 로저스의 강한 확신이 담긴 책이 출간돼 기쁘다. 나는 그와 대화할 때마다 결국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결론을 마주하곤 한다. 한반도가 가진 광범위한 주제를 꼼꼼하고도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결국 하나일 수밖에 없는’ 한반도를 함께 꿈꾸는 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송영길 (국회의원)

2015년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할 수 있다면 하겠다고 선언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짐 로저스. 그가 예리하고 기민한 투자자의 시선으로 읽어낸, 북한 내부에 확산되고 있는 시장경제의 흐름과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관광, 자원, 에너지 등 한반도 경제통합 관련 주목해야 할 투자 이슈와 함께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제안한다. 남북 경협이 재개된다면 중소기업에게는 재도약의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한반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모쪼록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경제통합 한반도 투자를 위한 깊이 있는 혜안을 얻기를 희망한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미중 무역전쟁, 일본과의 정치·경제 마찰 등 위기에 처한 한반도 상황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 법과 남·북한 경제통합으로 새롭게 그려지는 투자 지형의 미래에 대해 역사와 철학,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광활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짐 로저스만이 건넬 수 있는 흥미로운 조언과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책이다.
외부 변화가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고 그것을 지금 우리 삶에 연계해 적용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즉 미래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업체의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북한 경제의 잠재력과 가치는 14년간의 개성공단 경험을 통해 이미 확실히 체험했다. 북한 경제의 미래는 중국이 이룬 고도의 경제 성장보다 훨씬 더 큰 폭발성을 갖고 있다고 단언한다.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는 북한 경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경제, 동북아 경제의 미래를 저자 특유의 혜안으로 강렬히 전달한다. 진지한 일독을 권한다. 이 책에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를 함께 만날 수 있다.
-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짐 로저스 앞으로 5년 한반도 투자 시나리오』는 글로벌 투자 전략이 난무하는 정글 같은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필독서다. 짐 로저스가 왜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하는지, 남한의 기술력과 경제력이 북한의 자원과 결합하여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남북의 경제통합이 주변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 상세히 분석한다. 이 책은 추상적인 이론 탐구와 호기심에 머물지 않고 남·북한의 현실을 직시해 이 땅의 미래에 대해 정치·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담담하면서도 파격적으로 풀어나간다.
- 안영용 ((주)나노메딕스 대표)

짐 로저스를 처음 만난 것은 2015년의 일이다. 그는 ‘그래핀’(graphene)이 석유가 세상을 바꾼 것보다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거라고 말하며 무명의 한국 청년 사업가를 믿고 후원해주었다.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짐 로저스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경제개방과 한반도 경제통합의 폭발적 잠재력을 전 세계인에게 역설하고 있다. 남북·북미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도 그의 확신은 흔들리지 않았고, 북미회담이 성사된 후 사람들은 그의 예지력과 통찰력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책은 짐 로저스의 혜안을 가장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룬 최초의 단행본으로, 그의 담대한 상상력과 예지력을 만날 수 있다.
- 이정훈 ((주)스탠다드그래핀 대표)

근현대사를 통해 형성된 한반도 땅 위의 갈등과 뉴스 이면에 숨겨진 힘의 지형이 이 한 권 안에 거침없이 펼쳐진다. 이 책은 우리가 ‘안’에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혹은 ‘우리’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에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유일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의 제안이 다른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그의 말은 언제나 현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한반도를 자주 찾아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그의 시선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경험을 누리길 바라며,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짐 로저스의 깊은 관심과 지혜에 감사 인사를 보낸다.
- 이만규 ((주)아난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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