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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파리의 작은 집 인테리어

: 빈티지 스타일과 심플한 수납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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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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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148*210*20mm
ISBN13 9788961961271
ISBN10 896196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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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 손때 탄 물건들을 좋아하는 셀린. 이 집에 산 지는 3년이 됐지만, 결혼 선물로 받은 소파를 제외하면 가구 모두가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중고품.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소품 상자라든지 창고 세일에서 발견한 어린이용 의자도 그렇고 모아놓고 보니 1970년대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좋아하는 물건을 하나씩 모으다 보니 빈티지의 보물 상자 같은 인테리어가 완성됐다고 한다. _본문 49쪽 ‘유러피언 빈티지를 테마로’에서

“가구는 거의 가족들에게 물려받았거나 폐품이에요. 벼룩시장이나 창고 세일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들이죠. 주방도 저렴하고 기능성 있는 이케아 제품들로 꾸몄어요.” 자기 손으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개성 넘치는 옛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실비. 그녀의 인테리어에는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멋지게 살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_본문 71쪽 ‘벽과 가구의 색이 살아 있는 따뜻한 공간’에서

“남편은 페인트칠과 가구를, 저는 장식을 담당했어요. 결혼하고 처음 구입한 아파트를 5년에 걸쳐 완성했죠.” 시간이 날 때마다 방에 알맞게 페인트칠을 했고 마음에 드는 패브릭과 조명을 하나하나 모았다고 한다. 부모와 아이의 공간을 명확하게 나누고,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장난감 상자를 만들어주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고.
_본문 91쪽 ‘램프와 잡화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장식’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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