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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리뷰 총점9.4 리뷰 51건 | 판매지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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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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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8g | 148*210*15mm
ISBN13 9788968332395
ISBN10 89683323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하자!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여기, 그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현미경으로 코딱지나 콘돔 따위를 들여다볼 때는 괴짜 같지만, 발효공학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습성을 버리지 못해 궁금한 것이 생기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집념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식인 미나니(이민환)’다.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무려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했고, 과학 크리에이터로서는 최초로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YTN 사이언스 [수상한 비디오 크레이지 S]에도 과학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는 요즘 핫한 이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가, ‘과알못’ 독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한 유쾌한 과학 책이다.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이 과학에 흥미진진하게 녹아드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녀노소 전공을 불문하고 모두가 과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과학이 이과생, 공대생, 과학자들만의 지적 향유물이라고 생각하며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도, 지식인 미나니의 유쾌한 과학 수다에는 분명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등 부끄러워 쉬쉬했던 내 몸에 대한 호기심부터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90도 사우나에서 왜 뜨겁지 않을까?’ 같은 쓸데없어 보여도 은근 알고 싶었던 일상 속 궁금증까지,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와 함께 예능보다 더 재밌는 과학을 만나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시작하며

PATR 1 내 몸, 충분히 궁금할 수 있어
부끄러움은 그만!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 WHY


태어날 때 생겨났던 내 몸의 세포가 아직도 남아 있을까?
[번외 편] 텔로미어와 텔로머레이즈
아기 때 기억을 잊어버리는 이유는 뭘까?
[번외 편] 내가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은 왜 강한 기억으로 남을까?
남자에게 굳이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뭘까?
왜 인간은 유독 머리에 털이 많은 걸까?
[번외 편] 머리카락도 잘리는 것을 느낄까?
왜 학교나 회사에만 가면 잠이 쏟아질까?
[번외 편] 왜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러울까?
왜 나도 모르게 자꾸만 다리를 떨까?
우리는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할까?
[번외 편] 피부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정말 ‘좀비’가 된 사람이 있을까?
[번외 편] 근육의 피로는 젖산 때문일까, 아닐까?
[번외 편] 결국 실체가 밝혀진 아이티 부두교 전설

일상을 바꿀 엉뚱한 질문 IF
#01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
#02 만약 한 달 동안 씻지 않는다면?
#03 만약 땀 냄새로 나에게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다면?
#04 만약 자위 후 현자 타임을 겪지 않으려면?

PATR 2 매일, 내 주변에는 궁금한 게 널려 있어
일상에 던지는 뜬금없지만
똑똑한 질문 WHY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공기저항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번외 편] 개미는 그 어떤 높이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
비행기 날개는 사실 늘어났다 줄었다 한다고?
[번외 편]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내일 날씨를 알 수 있다?
갑자기 떨어지는 우박은 기상이변 때문일까?
[번외 편] 만약 태풍에 핵폭탄을 터트리면 태풍이 없어질까?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콜라가 존재한다?
[번외 편] 90도 사우나에서 왜 뜨겁지 않나
자동차는 어떻게 스스로 운전을 할까?
어벤져스 앤트맨은 현실 가능할까?
[번외 편] 현실에서 고질라처럼 거대한 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을까?

세상을 바꿀 엉뚱한 질문 IF
#01 만약 사막을 테라포밍해 녹지로 만들면?
#02 만약 지구 대기의 산소 농도가 2배 높아진다면?
#03 만약 나무 1조 그루를 심으면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을까?
#04 만약 쓰레기를 화산 용암에 버리면?

PATR 3 지구 너머 더 큰 세계가 궁금해
우주에 쏘아 올린
유쾌한 질문 WHY


우주인이 우주에서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
[번외 편] 두 번의 우주왕복선 사고
14년이나 화성에 산 로봇이 있다?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 인류의 힘으로 막을 수 있을까?
[번외 편] 지구에는 우주선과 인공위성의 공동묘지가 있다?
인류는 왜 더 이상 달에 가지 않을까?
[번외 편] 미국 NASA 달 정거장 건설 계획
태양 탐사선은 왜 녹지 않을까?
[번외 편] 만약 강력한 태양풍이 지구를 강타한다면?
도대체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번외 편] MIT연구원의 외계인을 찾는 새로운 방법

인류를 구원할 엉뚱한 질문 IF
#01 만약 쓰레기를 우주로 보내면?
#02 만약 지구의 자전 속도가 2배 빨라지면 어떻게 될까?
#03 만약 지구가 반대 방향으로 자전한다면?
#04 만약 내일 외계인이 지구에 나타난다면?

마치며
참고 자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른한 주말 늦은 아침에 잠에서 깼습니다. 오후에 미팅이 있어서 씻으려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옷을 벗고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남성 여러분들 젖꼭지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매일 샤워하면서 보는 젖꼭지. 여성이야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위함이라지만 남자에게는 도대체 왜 젖꼭지가 남아 있는 것일까요?
‘젖꼭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는 이것일 겁니다. ‘쾌감’! 남성이든 여성이든, 내가 아닌 타인이 내 젖꼭지를 터치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약간의 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일부 연구자들도 쾌감을 느끼기 위해 젖꼭지가 퇴화되어 없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젖꼭지를 자신이나 남이 만지면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인데, 슬픈 젖꼭지 증후군(sad nipple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이름도 참 슬프네요. 정식 명칭은 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d-mer), 우리말로 ‘수유 반사 우울증’이라고 직역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출산 후 아기에게 젖을 줄 때나 주고 난 이후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바로 여기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증후군을 목격한 여러 과학자들은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인간의 뇌 중에서 정서를 담당하는 대뇌의 구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측합니다. ---「남자에게 굳이 젖꼭지가 있는 이유는 뭘까?」중에서

만약 자기 자신이 물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아가미와 물갈퀴는 없지만 물속을 자유롭게 잠수하고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영화 [아쿠아맨] 속 주인공처럼, 지구 전체가 바다로 뒤덮인 세상을 콘셉트로 한 영화 [워터월드]에 나오는 진화된 인류처럼(물속에서 살 수 있게 진화한 인류가 나온다)말이죠.
가까운 미래에 특수한 목적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변형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사람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물속 생명체가 가진 아가미를 그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자고요.
자, 이제 이 아가미를 가진 사람은 당장에 부산 해운대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헤엄치다 보니 너무 지쳐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해안가가 그대로 보입니다. 갑자기 몸이 너무 추워서 떨리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어디 올라가서 따뜻한 햇볕을 받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점점 눈에서 힘이 풀리고 앞이 흐릿해지더니 기절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일단 인간은 물속에서 움직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팔다리는 얇고 몸통은 거의 일자죠. 그래서 팔과 다리를 휘저어도 앞으로 잘 나가지 못합니다. 즉 물속에서 움직일 때의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다는 뜻이죠. 몸통도 유선형이 아니어서 물의 저항도 같은 덩치의 물고기보다 크게 받습니다.
또한 인간은 피하지방이 적습니다. 그래서 물속에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에 걸려 죽기 쉽습니다. 보통 바다 온도는 10℃ 내외이고, 한여름엔 20℃까지 오르기도 하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해양·대기 관리 연구소에 따르면 인간은 1~6시간 정도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신체적 문제 외에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우선 물속의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려고 해도 소리 내어 말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은 공기를 매질로 파동을 일으켜 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반면 물속 생명체들, 특히 고래는 초음파를 발생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죠. 결국 우리가 물속에서 대화를 하려면 수화를 배워야 할 겁니다.
이렇듯 그저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다 하더라도 생활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중에서


영화 [앤트맨]에서는 1대 앤트맨이었던 행크 핌 교수가 핌 입자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사물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만듭니다. 이때 핌 입자 기술의 원리는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 속 원자들의 위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원자의 위치를 바꾼다니, 무슨 말일까요?
원자는 원자핵이라는 +(플러스)전하를 띤 입자와 전자라는 -(마이너스)전하를 띤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원자 전체에서 원자핵이 차지하는 크기는 약 1/100,00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자는 더더욱 작습니다. 안 그래도 작은 원자핵보다 1/1,000만큼 더 작습니다. 다시 말해 전자는 원자가 차지하는 크기의 약 1/100,000,000(1억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숫자가 많으니 헷갈리고 보기 싫어지죠? 그럼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만약 원자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만 하다고 가정해봅시다. 고척 스카이돔 속의 축구공 크기가 원자핵의 크기이고,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먼지가 전자의 크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자나 원자단위로 확대해서 이 세상 물질을 살펴보면 텅텅 빈 세상으로 보이겠죠? 그래서 영화 [앤트맨] 속 행크 핌 교수는 특정한 물체의 텅 비어 있는 원자 간 거리와 분자 간 거리를 좁혀 본래의 크기를 줄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 물체의 크기가 작아지려면 그 물체를 이루고 있는 원자핵과 전자의 간격을 1/1,000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를 좁혀야 원자의 크기가 줄어들고, 원자 간의 거리를 줄여야 분자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 전자기력이 작용해 서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원자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원자와 전자의 간격을 줄이는 일은 현재의 물리법칙에 따르면 불가능합니다. 물론 태양의 중력보다 수십 배 강력한 힘으로 원자핵과 전자를 서로 밀면 공간이 줄어들긴 할 겁니다.
몇 보 양보해서, 어찌어찌 성공한다 하더라도 라부아지에의 ‘질량 보존의 법칙’(간단히 말해 ‘화학반응 전과 후의 총 질량은 같다’라는 법칙)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영화 속 장면을 떠올려볼까요? 핌 교수는 집을 열쇠고리만 한 크기로 줄여서 들고 다니고, 앤트맨은 개미를 타고 돌아다니는데요.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한 물체의 크기가 일정 비율로 작아지든 커지든 질량은 같아야 하기 때문에 집을 축소하여도 집 자체의 무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결국 작아진 집은 현실이라면 너무나 무거워서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사람이 개미 크기만큼 줄어들어도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아무리 개미가 무거운 짐을 잘 든다고는 하지만 60kg이 넘어 보이는 앤트맨을 등에 업고 돌아다닐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벤져스 앤트맨은 현실 가능할까?」중에서


적도에 사는 사람들은 1,600km/h 속도로 지구를 따라 회전하고 있습니다. 적도에서 멀어져 극지로 갈수록 회전 속도는 느려지죠. 그러나 우리는 어디에 있든 지구의 자전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자 전 속도가 갑자기 2배 빨라졌을 때도 우리는 변화를 못 느낄까요? 그리고 과연 지구는 괜찮을까요?
우선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체중 감소입니다. 지구가 더 빠르게 자전하면 지구 중심에서 멀어지려는 힘인 원심력이 더 커집니다. 땅 위에 있는 우리도 원심력 때문에 하늘 쪽으로 몸이 들릴 것입니다. 물론 중력이 더 세기 때문에 하늘로 날아가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체중이 감소한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두 번째는 시차 변화입니다. 밤과 낮이 있는 것은 지구의 자전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구가 지금보다 2배 더 빨리 자전을 하면 당연히 밤낮이 바뀌는 시간도 2배 빨라질 것이고, 결국 하루의 길이는 12시간 이 됩니다. 하루 24시간에 적응되어 있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과 식물은 하루빨리 12시간 체계에 적응하든지 아니면 그냥 지금 기준으로 살든지 해야겠네요.
이번엔 생명체 단위를 벗어나 지구적 단위의 변화를 알아볼까요? 지구의 자전 속도가 2배 빨라지면 적도에서의 회전 속도도 2배 즉, 1,600km/h에서 3,200km/h로 어마어마하게 빨라집니다. 그러나 극지방으로 갈수록 자전 속도는 느리므로, 결국 지구 자전 속도가 2배가 되면 적도와 극지방의 회전 속도에 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적도에서의 원심력이 극적으로 세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다 보니 북극과 남극 주변의 바닷물은 점점 적도 쪽으로 모이게 되고, 결국 히말라야만큼 높은 산을 제외하면 적도 주변의 땅은 모두 바다에 잠길 것입니다. 문제는 바닷물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원심력 때문에 주변의 땅도 적도 쪽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지구의 지각판이 당겨지고 부딪히면서 지구 곳곳에 거대한 지진이 발생할 것입니다. 전 지구적 재난이네요.
또한 지구가 빠르게 돌면서 내부에 있는 외핵도 빠르게 흐르기 시작하고 자기장의 세기도 변합니다. 그럼 GPS 기반 시스템은 먹통이 될 테고 만약 자기장이 엄청 세진다면 전자기기 대다수가 먹통이 되겠죠.
또 특정 위치에 있는 정지 인공위성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자전 속도가 빨라졌으므로 그 속도에 맞춰 인공위성의 회전 속도도 높여야 하는데, 지금보다 더 빠르게 인공위성을 회전시키면 자체 의 원심력 때문에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를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구가 처음 생겨났을 때,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거대한 운석 충돌로 달이 생겨나고 달이 지구를 공전하면서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점점 느려졌죠. 특히 지난 3000년 동안 지구의 자전 속도는 100년마다 0.002초씩 느려지고 있습니다. 100년마다 하루의 길이가 0.002초씩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로선 적어도 지구 자전 속도가 빨라질 위험은 없어 보이네요.
---「만약 지구의 자전 속도가 2배 빨라지면 어떻게 될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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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의 과학!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하자!


‘만약’과 ‘왜’로 시작하는 질문이 없다면, 세상은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당신의 평범한 일상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줄 실용적이고 유쾌한 과학 책이 있다.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이민환)가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재밌는 과학 책,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다.

저자 이민환은 그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그의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무려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한 인기 콘텐츠다. 공대생한테 무시당하는 과알못 문과생도, 다음 진로가 고민되는 직장인도, 유머 영상에 빠진 청소년도, 책에서 손 뗀 지 오래인 중장년도, 모두 먹방이 아닌 ‘과학하는’ 방송에 빠지고 만 것!

그간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던 사람들에게, 혹은 과학이 이과생이나 공대생, 과학자만의 지적 향유물이라고 생각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 속 호기심을 과학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그의 영상들은 ‘과학이 예능보다 재밌을 수 있다!’는 놀라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는 저자가 들려주는 이러한 과학의 묘미를 조금 더 많은 대중이 천천히 음미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생생히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함께 배치했다.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자위 후 현자 타임은 왜 오는 걸까?’ 등 부끄러워 쉬쉬했던 몸에 대한 호기심부터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90도 사우나에서는 왜 뜨겁지 않을까?’ 등 은근 알고 싶었던 일상 속 궁금증들, 나아가 ‘만약 태풍에 핵을 터트리면 태풍이 없어질까?’와 같이 세상에 도움 되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먹방 TV 보듯 부담 없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이 책과 함께라면, 묵혀두었던 과학 갈증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에 던지는 발칙한 질문부터
지구 너머에 쏘아 올린 유쾌한 질문까지,

‘과알못’을 위한 눈높이 과학 교양!

내 몸에서, 우리 주변에서, 그리고 이 지구에서는 매일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일상 속 무수히 많은 순간에 과학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삶은 더 짜릿하고 스펙타클해질 것이다! SF 영화보다 신비하고, 로맨스 소설보다 설레는 지식인 미나니의 과학 수다를 지금,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에서 만나보자.

저자 이민환이 과학을 즐기는 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어렵고, 따분하고, 멀미나는 과학 용어는 제쳐두고, 과알못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쉽고 재미있는 일상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과학하는 방식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뭐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연히 우박을 맞은 날에는 ‘따뜻한 날씨에 왜 얼음 결정이 떨어질까?’ 질문하는가 하면,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았을 때는 비행기 날개의 원리에 대해 생각한다. 뚜껑을 열면 슬러시가 되는 콜라를 직접 사서 마셔보고,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음료를 원리에 따라 만들어보기도 한다. 옆에 앉은 친구가 다리를 떠는 것도, 학교에만 가면 자꾸 잠이 쏟아지는 것도, 저자에게는 과학을 대입시킬 훌륭한 소재가 된다.

또 영화 한 편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일이 없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볼 때는 몸과 물체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앤트맨이 정말 현실에서도 가능한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캡틴 마블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기만하지는 않았는지, 또 그와 비슷한 차세대 엔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좀비 영화를 볼 때는 좀비의 운동능력을 관찰해 그들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유를 기어코 설명하려고 든다. 이토록 적극적으로 과학의 재미를 나열하니 남녀노소, 전공을 불문하고 그의 과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끊임없이 묻고, 자유롭게 상상하라!
“엉뚱한 과학적 호기심이 일상을 바꾸고 세상을 구원한다!”


우리가 살면서 품게 되는 수많은 질문들 중에는 ‘왜 인간은 유독 머리에 털이 많을까?’나 ‘자위 후 현자 타임을 겪지 않으려면?’과 같은 지극히 단순한 것도 있고,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 같은 행복한 상상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질문이지만 조금은 쓸데없어 보이는 이러한 궁금증에, 저자는 왜 과학으로 답하려 하는 걸까?

그건 바로 쓸모없어 보이는 질문이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태풍에 핵을 터트리면 태풍이 없어질까?’ 같은 질문은 한없이 엉뚱해 보이지만, 사실 과학자들이 이미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뮬레이션해본 태풍 처리법이다. 쓰레기를 화산 용암에 넣어 녹이거나 우주에 버릴 궁리를 하는 것도, 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상이 된다.

‘만약 사막을 테라포밍해 녹지로 만들면?’ ‘만약 나무 1조 그루를 심으면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 있을까?’ 등 이 책에는 세상을 변화시킬 다양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직 진행 중이거나 한 차례 결론지어진 화두일 수도 있지만, 얼핏 사소하고 장난 같아 보이는 이러한 호기심에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과 연구를 기울여왔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왜?’라고 끊임없이 묻고,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 그리고 이런 온갖 물음에 과학으로 답하려는 노력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해답에 다가가는 과정이 아닐까. 저자는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태도로 과학을 즐기지만 동시에 이 유쾌한 과학 수다가 얼마나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적인지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사소한 질문이 일상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말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사람은 다리를 떨까?’ 소소한 궁금증부터 ‘쓰레기를 우주로 보내면?’과 같은 크고 엉뚱한 상상까지,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그 독특한 호기심에 덩달아 매료된다.
- [이웃집과학자(과학 매체)]

어떻게 창의력을 기르느냐가 참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미래의 인공지능 시대에도 창의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호기심은 바로 창의력을 기르는 첫 단계이자, 과학의 원천이다. 저자는 과학을 도구로 삼아 호기심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 채연석 (미시시피 주립대 항공우주공학 박사, 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세상에 호기심이 없다면 인생은 지루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장난꾸러기 같다. 가끔은 엉뚱한 질문에도 과학적으로 대처하는 저자의 재치와 함께, 지루한 삶을 지적 유희로 가득 채워보자.
- 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

이 책에는 우리가 삶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다. 작가는 ‘우리는 왜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할까?’ 등의 엉뚱하면서도 공감되는 일상 속 궁금증과 그 이유를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과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재미보다는 어려움을 떠올렸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송태민 (크리에이터 루루체체)

회원리뷰 (51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읽을수록 새로운 궁금증이 퐁퐁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럽*북 | 2021.05.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늘 하루 쓰레기를 얼마나 버리셨나요? 저도 매일 분리 수거해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볼때면,지구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 전에 남편과 식사를 하다 제가 엉뚱한 질문을 했어요. 쓰레기 매립장 대신 화산에 투척하면?쓰레기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날리면? 하하~~ 그런데 이 책에 답이 있네요. 역시 인기 과학 유튜버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NASA는 8톤을 보내는데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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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쓰레기를 얼마나 버리셨나요?
저도 매일 분리 수거해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볼때면,
지구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 전에 남편과 식사를 하다 제가 엉뚱한 질문을 했어요.
쓰레기 매립장 대신 화산에 투척하면?
쓰레기를 로켓에 실어 우주로 날리면?

하하~~ 그런데 이 책에 답이 있네요.
역시 인기 과학 유튜버님의 차이나는 클라스~ :)

NASA는 8톤을 보내는데 약 1,927억원
스페이스X는 26톤을 보냐는데 약 1,000억원 든다네요.
가성비나 효율면에서 스페이스X가 훨씬 유리하네요. ^^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계신 작가님의
바램처럼 과학 라이브러리의 설립이 빨리 현실화되길
염원해 봅니다. ^^

과학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더 좋아하고,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친근해지고,
과학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과학 교양서
강력 추천합니다!!

책장을 넘기고 있으려니 조용히 누르고 있던
10년 묵은 저의 과학 연구 DNA가 다시 꿈틀거리네요. ^^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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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과학이야기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율* | 2020.06.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민환 작가님의 <알수록 쓸모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리뷰입니다.책내용이 흥미로워보여 구매한 책인데 후회없이 잘 읽었습니다. 일상적 궁금증과 과학을 잘 접목시켜 평소 궁금해하던 사소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 교양서적으로 손색없습니다. 편집구성도 잘 되어있어 읽기 참 편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튜브 운영하신다던데 한번 찾아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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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작가님의 <알수록 쓸모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리뷰입니다.

책내용이 흥미로워보여 구매한 책인데 후회없이 잘 읽었습니다. 일상적 궁금증과 과학을 잘 접목시켜 평소 궁금해하던 사소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 교양서적으로 손색없습니다. 편집구성도 잘 되어있어 읽기 참 편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튜브 운영하신다던데 한번 찾아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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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8 | 2020.03.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를 진행하는 이민환씨가 쓴 알기쉽게 쓰여진 과학 책이다. 어렵지 않게 쓰여진 게 장점인데 소소한 궁금증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과학적 원리까지 주제가 다양하다. 소재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친절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초등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보았다. 챕터 마다 QR코드가 있는데 이를 찍으면 유튜브로 연결이 된다.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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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를 진행하는 이민환씨가 쓴 알기쉽게 쓰여진 과학 책이다. 어렵지 않게 쓰여진 게 장점인데 소소한 궁금증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과학적 원리까지 주제가 다양하다. 소재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흥미로운 게 많았는데 친절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초등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보았다. 챕터 마다 QR코드가 있는데 이를 찍으면 유튜브로 연결이 된다. 인류를 구할 엉뚱한 질문이 특히 재미있다.

1부는 내몸에 대한 내용인데 그러다보니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소재도 꽤 있다. 예를 들어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만약 자위 후 현자 타임을 겪지 않으려면?' 라는 내용들이 그러한데 실제 내용은 그냥 과학적인 사실 위주이다.

1부에서 인상깊었던 내용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남성의 젖꼭지가 퇴화하지 않은 이유는 필요없다면 없어지는 것이 맞지만 없애지 않고 그냥 두는 편이 태아의 에너지 소모가 적이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간이 유독 머리에 털이 수북한 이유는 육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유항이 섞인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었는데 필요 이상의 유황단백질은 머리카락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고 한다. 회사나 학교에 가서 졸리는 이유는 사람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때문이다.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야한다. 우리가 칠판 긁는 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소리에 가깝기 때문인데, 원숭이가 공포에 질렸을 때 내는 소리는 칠판을 긁을 때 내는 소리와 유사하다.

2부는 일상에 만나게 되는 현상들에 대한 질문들이다. 예를 들어 공기저항이 없어지만 어떻게 될까? , 만약 인간에게 아가미가 생겨서 물속에서 살 수 있다면? , 어벤져스 앤트맨은 현실 가능할까?' 등이 재미있었다. 개미는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도 죽지 않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가벼워서 중력보다 공기 저항의 힘을 더 크게 받기 때문에 느리게 떨어져서 땅에 부딪혀도 패해가 거의 없다고 한다. 과학책에는 개미에 대한 실험이 참 많다. 오늘 읽은 또 다른 과학책에서는 개미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역시 크기의 문제때문이다. 영화 <앤트맨>에서 행크 핌 교수는 핌 입자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사물의 크기를 자유 자재로 만든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원자와 전자의 간격을 줄이는 일은 현재의 물리법칙에 따르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설령 어찌어찌 성공한다 하더라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고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인간의 피부 면적이 줄어들 때 인간 몸의 부피는 상대적으로 엄청 줄기 때문에 장기의 용량도 줄어든다. 하지만 세포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에너지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3부는 우주에 대한 내용이다. 인류는 왜 더 이상 달에 가지 않을까? 도대체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를 재미있게 읽었다. 외계인 관련 컨텐츠를 워낙 좋아해서 더 흥미로웠다. 페르미의 역설이란 우주에 지구 이외에 다른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이 중 우리가 아직 외계인을 만나지 못한 이유는 4. 외계인은 존재하지만 우주로 진출해서 지구로 오기 위한 기술이 없다. , 5 지구가 유일한 문명이다. 라는 두 가지 주장에 수렴해가고 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아담 프랭크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우주에서 생겼을 수도 있는 모든 문명은 그저 수세기나 수십 세기 정도 지속되고 그 문명이 일으킨 기후 변화에 무너지고 말았을 수도 있다. 외계 문명이 과연 존재할까? 이 문제와 관련하여 몇년 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관심이 생겼는데 관련 책들을 더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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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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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과학 좋아하는 중딩이 재미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도 더 찾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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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 | 2021.02.24
구매 평점4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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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 2020.06.24
구매 평점3점
빨리 읽을 수 있음 그러나 기억에 남는게 많지 않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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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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