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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으로의 시간 여행
배리 마셜 교수와 함께하는

노벨상으로의 시간 여행

라임 틴틴스쿨-1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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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54g | 153*215*10mm
ISBN13 9791189208370
ISBN10 11892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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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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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네 살인 메리는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노벨상을 받는 것이 꿈이다. 그러던 중, 2005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배리 마셜 박사의 강연을 듣기 위해 연구 센터에 가지만,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마셜 박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기다리다 지친 나머지, 연구 센터의 복도를 어슬렁거리다가 어느 방에서 비밀 모임을 열고 있는 20여 명의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시간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노벨상 수상자들이었던 것. 메리는 그 모임의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마셜 박사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역대 수상자들을 한 명씩 만나러 가게 된다.

메리는 휘어진 복도를 따라 끝까지 걸어갔다. 〔중략〕 여느 실험실과 달리, 이 방은 창문이 없는 데다 몹시 어두웠다. 중요한 모임이 열리는 곳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창고 비슷하게 보였다. 빛이라곤 천장 가운데에 매달린 백열전구에서 나오는 게 전부였다. 그 안에는 스무 명 남짓한 사람들이 있었다. 대부분 낯선 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나무 상자나 플라스틱 상자, 아니면 뒤집어 놓은 양동이에 걸터앉아 있었다.
맞은편 벽에는 낡은 화이트보드가 세워져 있었다. 모두들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구깃구깃한 실험실 가운을 입은 남자가 초록색 마커펜으로 화이트보드에 뭔가를 적으면서 설명하느라 바빴다.
메리는 살금살금 안으로 들어가 청소 용품 보관함 뒤에 숨었다.
“로빈과 제가 발견한 박테리아를 이용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말라리아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래도 아직 암 치료법은 개발하지 못했군.”
병원 가운을 입은 남자가 말했다. 그 사람은 몹시 피곤한 기색이었다.
“네, 안타깝게도.”
그러자 어떤 여자가 삐딱한 표정으로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그렇겠지.”
“로절린드, 너무 그렇게 투덜대지 맙시다. 원칙대로라면, 당신은 여기 올 자격도 없지 않소? 나야 뭐, 규칙 같은 거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요!”
흰머리가 사방으로 마구 뻗친 남자가 말했다. 꼭 전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메리는 그 남자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낯이 무척 익었다. 메리 방에 걸려 있는 포스터 속 인물과 비슷했다. 텁수룩한 콧수염에 미소 짓는 눈까지 똑 닮아 있었다. 하지만 포스터 속 그 사람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으로, 이미 오래전에 죽은 사람이었다. 절대로 그 사람일 리가 없었다. 그렇지 않나?
메리는 엉금엉금 기어 보관함 뒤에서 나왔다. 불빛이 너무 어두운 탓에 조금이라도 더 잘 보려고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다가 그만 벽에 세워 둔 긴 빗자루에 발이 걸리고 말았다. 순간, 빗자루가 메리 머리 위로 픽 쓰러졌다.
“아얏!”
메리가 머리를 손으로 문지르며 소리쳤다. 그러고는 뿌루퉁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메리를 쳐다보았다. ---「대단한 과학자들의 비밀 모임」중에서

1905년의 스위스로 간 배리 박사와 메리. 아인슈타인은 메리에게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E=mc²)와 특수 상대성의 이론, 그리고 “시간은 물체의 운동에 따라 다르게 흐른다.”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해 준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독일 태생의 유대계 이론 물리학자로, 상대성 이론을 발표해 과학계의 혁명을 이끌었다. 1921년에 ‘광전 효과를 발견하고 이론 물리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지금도 그 일부가 미국 필라델피아의 의학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책상에 쌓여 있던 서류 뭉치를 바닥으로 휙 쓸어 버리고는 그 자리에 머그컵 하나를 내려놓았다.
“머그컵이 어느 쪽에 있지? 책상 왼쪽? 아니면 오른쪽?”
“오른쪽이요.”
“에이, 나한테는 아닌데?”
아인슈타인이 책상 건너편에서 소리쳤다.
“이쪽으로 와 봐. 여기서 보면 왼쪽이거든. 그렇지? 모든 것은 다 상대적이야. 네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러자 메리가 마셜 교수를 힐끗 쳐다보고서 대꾸했다.
“물론 그렇죠. 하지만 그건…… 너무 뻔한 얘기 아닌가요?”
“그렇지, 그러면 여기에다가 움직임을 더해 볼까? 자, 이 머그컵을 우주선에 싣는 거야. 그리고 그 우주선이 네 옆을 지나간다고 가정해 보자. 만약 네가 가만히 서 있다면 그 머그컵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아주 쉬워. 그런데 만약 네가 다른 우주선에 타고서 아까 그 머그컵을 실은 우주선과 다른 방향으로 간다면? 그럴 경우엔 어떻게 하지? 그땐 그 머그컵이 너와 네 운동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을 뿐이야.
사람들은 지금까지 어떤 고정된 위치가 있다고 가정해 왔어. 그리고 그 위치에서 모든 운동을 다 측정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모든 건 상대적이거든! 공간도, 운동도! 심지어 시간도 그래! 딱 하나 예외가 있는데, 바로 빛의 속도야. 그건 절대로 변하지 않거든. 아주 흥미롭지 않니? 빛은 네가 우주의 어느 곳에 있든, 얼마나 빨리 움직이든 상관없이 항상 1초에 299,792,458미터를 가니까. 그리고 이 세상에 빛보다 빠른 건 없어. 속도의 한계라고 할 수 있지.”
“사실 빛의 속도 때문에 짜증이 좀 나긴 해요.”
메리가 투덜거리자 마셜 교수가 끼어들었다.
“우주여행을 매우 어렵게 만드니까요. 재미있는 곳으로 가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거든요.”
“그래, 빛의 속도는 언제나 일정하지. 불행하게도 말이야.”
아인슈타인이 메리를 바라보며 대꾸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중에서

1953년 영국의 킹스 칼리지.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 로절린드 프랭클린은 엑스선 51번 사진으로 DNA 이중 나선 구조를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밝힌다.
안타깝게도 로절린드 프랭클린은 1958년 4월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그때 나이가 서른일곱 살이었다. 그리고 제임스 왓슨, 프랜시스 클릭, 모리스 윌킨스는 1962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핵산의 분자 구조를 알아내고 그것이 몸 안에서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는지 밝혀낸’ 공로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세포가 어떻게 증식하고 성장하는지를 알아낸 거라고. 그것도 여전히 똑같은 DNA를 갖고서 말이야. 자, 머릿속에 지퍼를 한번 떠올려 봐. 지퍼가 맞물리는 곳은, 다시 말해서 각각의 이는 정해진 자리에 있어야 해. 지퍼를 제대로 여닫으려면 말이야, 그렇지?”
“네, 그런 것 같네요.”
메리가 입고 있던 조끼의 지퍼를 내려다보며 건성으로 대답했다.
“이중 나선 구조도 그런 식이야. 그러면 이번에는 지퍼의 이가 네 개의 모양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상상해 봐. 그 모양은 조금씩 다르게 생겼지. 지퍼를 여닫으려면 양쪽의 한 쌍이 완벽하게 일치해야 해, 그렇지? DNA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그 지퍼가 열린단다. 그렇게 열린 두 개의 가닥은 각자 일치하는 가닥을 만들어야 해. 그래야 지퍼를 제대로 올릴 수 있으니까. DNA 이중 나선은 이런 식으로 지퍼를 열고서, 서로 똑같은 DNA 분자를 두 개 만드는 거야. 어때, 멋지지 않니?”
프랜시스가 두 눈을 빛내며 메리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구조야. 자랑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생명의 비밀을 밝힌 거지.”
“이걸 다 어떻게 알아내셨어요?”
메리가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물었다.
“모리스가 직접 찍은 엑스선 사진들을 우리한테 보여 주었거든.”
제임스가 말했다. 그러자 로절린드가 목청을 크게 가다듬었다.
그걸 보고 프랜시스가 얼른 덧붙였다.
“아, 그래. 모리스는 로절린드가 찍은 엑스선 사진들도 몇 장 보여 주었어. 사진이 참 잘 나왔단다. 특히 ‘51번 사진’은 아주 훌륭했지. DNA 구조를 거의 그대로 보여 주었거든. 우리가 퍼즐을 맞추는 데 필요한 마지막 조각이 바로 그 사진이었으니까. 정말로 운이 좋았지.”
“내 사진을 봐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로절린드가 투덜거렸다. 왠지 화가 난 것 같았다. ---「DNA 이중 나선 구조 _제임스 왓슨 외」중에서

이번에는 메리와 마셜 박사가 1998년의 미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바로 엘리언의 박사 학위 수여식! 엘리언은 이미 10년 전에 신약을 개발해서 난치병을 치료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지만, 박사 학위를 받는 이 순간이 더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메리에게 상을 좇지 말고 하고 싶은 연구를 하라고 조언한다.
거트루드 엘리언은 미국의 생화학자이자 약학자로, 1988년에 ‘약물 치료이 중요한 원칙을 발견한’ 공로가 인정되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더. 그 후로도 후천적 면역 결핍 증후군에 쓰이는 약 AZT의 개발을 이끌어 낼 혁신적 연국 방법으로 수많은 신약을 개발했다.

엘리언이 핸드백 안을 뒤적였다. 그러다 구깃구깃한 봉투를 하나 꺼냈다.
“메리, 상이나 명예 같은 건 거들떠보지 마. 내가 받은 것 중에서 최고는 바로 이 편지란다. 몇 주 전에 받았지. 16년 전에 신장 이식을 받고서 우리가 만든 약으로 치료를 받은 여성이 보낸 거야. 신문에서 조지의 사망 기사를 보고 내게 편지를 쓴 거지. 여기엔 ‘두 분의 발견 덕분에 제 삶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라고 적혀 있어.”
메리는 엘리언이 곧 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엘리언의 얼굴에는 결연한 표정이 나타났다. 엘리언이 열다섯 살에 지었던 그 표정과 똑같아 보였다.
“사람들은 내 인생의 목표가 노벨상을 받는 거였냐고 물어봐.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야. 왜냐고? 노벨상을 못 받으면 그 인생은 전부 헛된 것이 될 테니까.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의 병이 나아지는 거였어. 그리고 거기서 얻는 만족감은 그 어떤 상보다도 훨씬 크지.”
엘리언이 메리를 바라보며 진지한 얼굴로 덧붙였다.
“얘야, 상 받는 데 연연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도록 해. 그러면 그건 전혀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 일이 설사 힘든 거라 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도전해 봐. 가치 있는 건 쉽게 나오지 않는 법이거든.”
---「병든 세포만 골라서 공격하기 _거트루드 엘리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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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가 빙하에 충돌했을 때, 712명은 내 무선 장비 덕에 목숨을 구했지.
- 굴리엘모 마르코니 (1909년 노벨 물리학상)
나는 똑똑하거나 지능적이지 않다. 문제를 다루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뿐…….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921년 노벨 물리학상)
사람들이 배고픔으로 고통받으면 절대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없어.
- 노먼 볼로그 (1970년 노벨 평화상)
아무도 내 말을 안 믿는 거야. 그래서 박테리아 배양액을 직접 마셔 버렸지.
- 배리 마셜 (200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과학자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싸워야 해. 그게 바로 과학자의 책임이야.
- 투유유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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