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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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632g | 180*245*20mm |
ISBN13 | 9788964561836 |
ISBN10 | 896456183X |
발행일 | 2013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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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632g | 180*245*20mm |
ISBN13 | 9788964561836 |
ISBN10 | 896456183X |
Prologue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아파트 카운슬링’을 이야기하다 About Designers 조희선 군단의 두 스페셜리스트, 전선영&임종수 Home Counceling 01. 좁은 집에 실현한 아이 중심의 카페 같은 집 (목동) 02. 노후한 신혼집, 수납공간 확보하기 (가양동) 03. 신혼집까지 고려한 싱글남의 라운지풍 아파트 (삼성동) 04. 중년 부부의 로망, 퓨전 한옥 인테리어 (야탑동) 05. 한 공간이 두 역할 하는 멀티플레이 아파트 (방배동) 06. 안방을 게스트 룸으로 내준 친정엄마네 집 (성산동) 07. 감각은 있고 시간은 없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예쁜 수납’ (고척동) 08. ‘살림의 여왕’을 위해 주방 확장에 올인한 아파트 (반포동) 09. 아이를 위해 방 2개를 튼 놀이방 콘셉트 아파트 (일산 식사동) 10. 살림살이 쌓인 집 재정비 프로젝트 (인천 논현동) 11. 10대 두 딸과 아빠가 소통하는 서재형 거실 만들기 (고덕동) 12. 손님 맞는 거실과 주방에 힘준 오피스 겸용 아파트 (장안동) 13. 큰방은 침실로 쓴다는 고정관념을 깬 크리에이티브 아파트 (일원동) 14. 난감한 구조의 주상 복합 아파트, 가구 배치의 기술 (방배동) Thanks to '꾸밈 by 조희선' 디자인 스튜디오 패밀리 |
가족이 꿈꾸는 집 & 가족에게 필요한 집
정말 똑같은 아파트에 사는데도 너무나 다르다
가조그이 가치관과 생활패턴을 담아 지은 집 못지 않은 맞춤형 우리집 한번 잘 만들고 싶다
이렇게 인테리어을 보게되면 계속 나의 집도 다시 확 바꾸고 싶어진다
책속에 작은 평수부터 넓은 평수까지 어떻게 인테리어가 되어졌는지
전과 후 설계도도 나와 있어
인테리어를 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하지만 가족수가 모두가 적은 가족만 참가한걸까
적은 집에 가족수가 많은 집도 이런 인테리어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데
어느 책을 봐도 그런 책은 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마음 같아서는 내 집도 확 바꾸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가족이 꿈꾸는 집 가족에게 필요한 집을 정말 하고 싶다
나의 가족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집 가꾸기에 눈을 크게 뜨고 봐야겟다
전문 디자인이 아닌 우리 같은 사람은 금방 따라 하기가 힘든 인테리어지만
바꾸고 나니 보기는 좋다
생활에 뿌리 내린 집
가족 구성원의 필요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집,,,조희선 디자인 모토는 수많은 의로인과 만나면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한다
가족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생활은 물론 습관,취향까지 파악하는것이 다지인을 하는 데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역시 디자이너 답다
홈카운슬링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공간을 위한 소통 작업이라고 부른다
약 7년 이라는 시간 동안 홈 카운슬링 프로젝트에 동참해 함깨 활동해온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전선영, 임종수 디자이너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그드르이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에 작은 집부터 넓은 집까지 디자이너 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다 읽어보니 화보같은 책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여지고, 기분좋아진다.
곧 이사가 계획되어 있다.
지금 인테리어 업체가 페인트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음.... 추천해주시는 것을 그냥 평범하게 부탁드렸다.
일단 경제적 부분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도배하고, 몰딩하고, 페인트하고, 조명만 살짝 바꿔주었다.
책을 읽으며, 혹하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작은 평수의 아파트는 더욱 매력적이었다.
많은 이들이 사는 아파트지만, 나의 집만의 특색을 갖춘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인테리어에 아주 큰 금액이 지불하게 될 것 같은 두려움 아닐까?
가장 맘에 든 부분이다.
책장을 이용하면 아무래도 의외로 많은 책을 넣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재단한다면, 책장 중간의 벽을 없앤다면
정말 많은 양의 책을 편하게 넣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