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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미라클

: 당신이 기적의 존재인 과학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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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52g | 152*215*19mm
ISBN13 9791158463144
ISBN10 115846314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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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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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은 두 호텔 가운데 한 곳의 청소부들만 다시 만나서, 그들의 청소 활동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살을 빼고 운동 효과를 내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중략) 그 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청소가 살이 빠지는 ‘좋은 운동’이라고 설명을 들은 청소원들은 1개월 후 모두 체중, 체지방 비율, 허리둘레가 줄고, 수축기 혈압도 평균 10mmHg씩 떨어지는 등 건강 상태가 놀랍도록 개선되었다.
그들의 생활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평소 먹던 대로 먹고, 하루 일과도 변한 것이 없었다. 달라진 것은 단지 ‘생각’이다. 자신이 매일 하는 노동이 살이 빠지고 건강에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뿐이다. 청소 활동의 운동 효과에 대해 듣지 않은 다른 호텔 청소원들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 p.22

생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신경 과학자 캔디스 퍼트 박사는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신경 화학 물질을 가리켜 ‘감정을 지닌 분자들’이라고 표현했다. (중략)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 신경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진다. 이 화학 메신저는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몸 전체 세포의 특정 수용체로 들어가서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어떤 단백질이 생성되느냐에 따라 몸이 변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몸’의 실체가 되는 과정이다.
--- p.63

곧 내가 보는 대로 몸이 반응한다는 것이고, 무엇을 보느냐가 치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뇌졸중 재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병원인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병원 연구팀은 중풍 환자를 대상으로 시각 실험을 실시했다.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중풍 환자에게 자유롭게 움직이는 건강한 사람들의 일상을 4주간 지켜보게 했다. 그 결과 건강한 모습을 지켜본 환자들이 일반 환자에 비해 더 빨리 회복되었다. 자기 공명 영상으로 뇌를 촬영한 결과, 실제로 그들의 손상된 뇌지도가 빠르게 재생되고 있었다. 비록 자신은 움직일 수 없지만 건강하게 움직이는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에 도움이 된 것이다.
--- p.91

후성 유전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 유전자 발현이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 내가 어떤 마음 상태이고, 무엇을 먹고, 어떤 행동과 경험을 하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유전자의 활동이 바로 달라진다. 불과 몇 분 만에 유전자 발현 방식이 바뀔 수 있으며 그렇게 변형된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 전해지기도 한다. 전 세계가 주목한 휴먼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는 예상을 빗나갔지만, 인류는 더 값진 것을 얻었다. 바로 우리를 유전적 운명론에서 해방시켰다는 것. 타고난 유전적 운명에 의해 살아야 하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바로 유전자의 활동을 결정하는 주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타고난 유전자가 변하지 않아도 건강 지수, 질병의 유무, 체질, 체형, 성격 등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선물로 얻었다.
--- p.105~106

우리 몸을 에너지장 카메라로 촬영하면 몸을 둘러싸고 있는 빛과 같은 에너지장을 볼 수 있다. 몸보다 몇십 배나 넓게 빛이 퍼지기도 한다. 양자 물리학은 그 에너지장까지를 ‘나’로 규정하며, 사람마다 그 형태와 색깔이 다르다. 인체 에너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UCLA의 밸러리 헌트 교수는 에너지장에 들어있는 정보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병에 걸릴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에너지장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밝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에너지장이 밝고, 어두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에너지장 또한 어둡다. 양자 물리학의 등장은 우리의 본질을 제대로 알게 해주었다. 우리와 세상 만물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에너지 덩어리다. 내가 생각을 바꾸는 순간 에너지장도 변한다.
--- p.116

종양학자이자 방사선과 전문의인 사이먼튼 박사는 레지던트 시절 환자들에게 악성 종양이 아이스크림이 녹듯 사라지는 상상을 권했고, 실천한 환자들이 더 빨리 낫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했다. 그리고 1971년 상상 치유를 중심으로 한 사이먼튼 요법을 만들어 다양한 임상 결과를 보임으로써 의학계를 놀라게 했다. 사이먼튼 박사에게 마음의 치유력에 대해 설명을 들은 환자는 하루 세 번, 15분씩 상상훈련을 실천했다. 자신의 인후에 있는 암세포가 빛으로 된 탄환을 맞아 하나씩 사라지는 모습과 완전하게 나은 건강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렸다. 그리고 두 달 만에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결과를 얻었다.
--- p.155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완전한 치유에 이르는 길은 어두운 내면을 바꾸는 것이다. 발병의 뿌리인 어두운 마음이 변하지 않는 한 다시 발병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밝게 바뀌면 뇌의 신경 화학 물질이 변한다. 이 화학 메신저가 우리 몸을 만드는 유전자의 활동을 바꾸는 신호에 작용한다. 발병 관련 유전자의 스위치를 끄고, 치유 관련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서 건강한 몸을 만든다. 잠자는 98.5%의 유전자를 깨울 수도 있다. 또 생각을 바꾸면, 현실을 창조하는 에너지장을 변화시켜 삶도 변한다. 우리 몸은 고정된 물질 덩어리가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에너지장이고, 내 생각이 그 에너지장을 변화시키는 동력이다.
--- p.209~210

희망에 주목하면 절망이 밀려나고, 장점에 주목하면 단점이 밀려나고, 가능에 주목하면 불가능이 밀려난다. 우리의 뇌는 한 번에 한 가지밖에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에 한 채널을 고정하면 다른 채널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주목하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새로운 마음과 몸의 시작인 셈이다.
--- p.239

불치병을 이겨낸 기적의 주인공들의 이미지 대본을 크게 나누면,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하는 대본과 완치 후에 행복한 모습에 집중하는 대본으로 나눌 수 있다. 암세포와 게임해서 이기는 이미지로 완치한 뇌종양 환자, 굴삭기가 막힌 심혈관을 뚫는 이미지로 완치한 심장 질환자, 맑은 바람이 암세포를 날리고 눈부신 햇살이 암세포를 녹이는 이미지로 완치한 암 환자처럼 치유의 과정을 그리는 대본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 p.250

‘보는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창조된다’는 양자 물리학의 위대한 발견은, 창조의 주체가 ‘내 마음’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자신의 내면에 아픈 가족이 낫는다는 확고한 믿음을 심으면 환자의 치유력도 깨어난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 환자 가족들은 대부분 슬픔에 빠져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 투병 중이면 심리적으로 힘든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내 마음의 우울과 슬픔이 더 우울한 일을 만든다. 그것이 생각 에너지의 불변의 공식이다. 본인은 낫기 힘들다고 체념하면서 환자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자기 내면의 본심대로 현실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 p.26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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