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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힐링

논어힐링

: 공자가 생각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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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6g | 130*190*20mm
ISBN13 9788997827183
ISBN10 899782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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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희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평소 동양 고전에 관심이 많아 수년 동안 연구해 왔으며, 근래에는 공자, 맹자, 순자 등 동양 철학자들의 글에 심취해 논어, 한비자, 시경, 주역 등 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와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마음 관련 글을 다수 집필했으며, 이를 토대로 사람의 마음과 관련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 또한 동양사상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동양 고전의 내면의 한 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논어를 연구함에 있어서 깊은 감명을 받은 글들을 현대인의 마음 평화로 재해석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작가의 마음과 공자의 마음, 그리고 독자의 마음이 삼위일체가 되어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내적 풍요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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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하면 한발 나아가고,
잘못을 고치면 두발 나아간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사람이니까 잘못을 저지른다. 더러 작은 실수를 하기도 하며 생각보다 큰 잘못을 하기도 한다.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그렇지 않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행착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잘못한 가운데서도 배울 것이 많다. 하지만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자신이 잘못한 줄을 모르던가, 아니면 알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 줄 모르는 사람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주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자기 위주로 일을 하면서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반대로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두고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잘못을 고치는 데는 나이나 지위고하가 상관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대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작은 잘못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일 또한 종종 볼 수 있다.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넘기는 대의는 올바른 명분을 가질 수 없다. 작은 잘못도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대의가 바로 서는 법이다. 그리고 작은 과오도 고치려는 노력에 신뢰는 쌓인다. 역사는 잘못을 고치면서 진일보해왔다. 사람도 잘못을 고칠 때 사람다워진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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