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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HOTOGRAPHY

사진 PHOTOGRAPHY

[ 제1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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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위 | 예술 top100 2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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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448g | 230*280*18mm
ISBN13 9788940805923
ISBN10 89408059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6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형 카메라들은 노출과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하지만 많은 사진가들은 여전히 수동으로 노출과 초점을 조작하기를 선호한다. 사진을 가르치는 이들도 기본 조작 방법에 익숙해지라고 학생들에게 수동으로 사진 찍기를 권유한다. 이번 장에서는 수동과 자동 조작 두 가지를 모두 설명할 것이다. --- 「제1장. 시작하기」중에서

풍경을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와 ‘그곳에 가보지 못한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가’이다. 그 장소의 가장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인가? 거대한 풍경을 원하는가 아니면 풍경의 한 부분만 클로즈업된 사진을 원하는가? 그곳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한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다른 위치에서 보라. 가까이 다가서거나 뒤로 물러나 멀리서 바라보기도 하라. 가까이 다가서면 카메라의 위치가 아주 조금만 달라져도 피사체와 배경의 관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촬영자의 시점과 피사체의 위치를 바꿔보면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수도 있다.
--- 「제1장. 시작하기, “무엇을 찍을 것인가: 풍경 사진”」중에서

표준 렌즈는 사람의 눈과 같은 느낌을 준다. 카메라를 ‘눈의 연장’이라고 했던 가장 위대한 현대 사진가 중 한 명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표준 렌즈를 자주 사용했다. … 대개의 표준 렌즈는 조리개의 최대 개방치가 크기 때문에 어두울 때 다른 렌즈에 비해 더 빠른 셔터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도 작고 가볍다. 초점 거리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다. 어떤 사진가들은 넓은 화각을 원하기 때문에 단초점 렌즈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에, 또 다른 사진가들은 좁은 화각으로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장초점 렌즈를 자주 사용한다. 무엇이 더 좋을지 잘 모르겠다면 표준 렌즈로 시작하자.
--- 「제3장. 렌즈, “렌즈의 초점거리: 표준 렌즈”」중에서

대부분의 카메라 내장형 노출계는 평균 측광 방식이면서 동시에 중앙 중점 측광 방식이다. 노출계는 자동으로 화면 안 조명의 평균값을 내지만 또한 동시에 화면의 중앙부에 더 중점을 두고 측광한다. 이 방식은 가장 중요한 피사체가 화면 중앙부에 위치한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주요 피사체가 화면 중앙부에 있지 않다면 정확하지 않은 노출 값을 제시할 수도 있다. … 대부분의 노출계들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평균값을 구해 중간 회색 톤으로 만들 수 있게끔 측정한다. 눈 덮인 풍경처럼 대체로 밝은 톤만 존재하는 장면에서 노출계는 중간 회색으로 평균값을 계산한다. 그 결과는 노출이 부족한 어둠침침한 사진이다. 다음 페이지에서 어떻게 그런 장면을 구별해내고, 어떻게 카메라를 설정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 「제4장. 노출, 센서 그리고 필름, “노출의 기본: 카메라 내장형 노출계”」중에서

필름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롤 필름을 모두 노출시킨 후 다음 단계는 촬영한 이미지가 눈에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노출 후 셔터가 닫힌 순간에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없다. 이미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시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의 상태인 것이다.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한 후에야 비로소 이미지를 즐길 수 있고, 나아가 필름을 현상할 때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그 즐거움의 크기도 달라진다. … 흑백 현상 기술은 간단하다. 일반적인 현상 과정을 그대로 따라 연습하되 먼지, 얼룩,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성공적인 필름 현상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쉽게 터득할 수 있고 필름 현상에 필요한 도구들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 「제6장. 필름 현상하기」중에서

처음 인화지를 선택한다면 다계조, 유광, 레진코팅(RC) 인화지가 포함된 세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많은 사진가들은 부드러운 질감의 광택(gloss) 인화지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가장 훌륭한 계조(tonal range)와 광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진은 반사광에서 보게 되는데, 무광의 표면 혹은 거친 질감은 빛을 산란시키고 가장 어두운 검정색 영역과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 영역 사이의 계조를 줄여준다.
--- 「제7장. 암실에서 인화하기, “흑백 인화: 인화지”」중에서

학교나 스튜디오에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주로 어도비 포토샵을 쓰지만 최근에는 워크플로우 애플리케이션으로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자주 사용한다. 기능이 제한된 포토샵 버전(가격도 저렴하다)인 엘리먼트도 필요한 대부분의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장에서 다루는 후반 작업 과정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어떤 프로그램들로도 수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들은 무료 시험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장을 잘 읽고 어느 것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찾아보자.
--- 「제9장. 이미지 편집, “디지털 후반 작업 시작하기: 소프트웨어 선택”」중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프린트해서 그 결과물을 보는 것은 더 큰 보상일 수 있다. … 디지털 프린팅은 암실 인화보다 훨씬 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여전히 캡처나 스캔을 거쳐야 사진가의 해석이 실체화될 수 있다. 마치 조각가의 손에서 석고가 빚어져야 하듯이 말이다. 디지털 이미지는 프린트, 복제, 사진 수정 등에서 훨씬 더 간단하다. 대신 그만큼 올바른 목적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도용하거나 바꾸기도 쉽다. 항상 정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제10장. 디지털 프린팅」중에서

사진 재료는 시원하고 습도가 40% 정도인 곳이 보존에 좋다. … 네거티브 필름은 특히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정확하게 처리된 흑백 필름은 오직 세 가지 성분만을 가지고 있다. 은염, 젤라틴, 플라스틱 지지층이다. 필름 지지층에 쓰이는 폴리에스터는 아주 안정적이고 주변 환경에 반응이 적다. 그러나 은염은 특히 황 화합물이 들어 있는 대기 오염에 민감하며, 젤라틴은 벌레나 곰팡이에 약하다. 컬러 슬라이드, 컬러 네거티브, 암실에서 처리되는 컬러 프린트는 흑백보다 더 보존 기간이 짧다. 이런 종류는 시원하고 어둡고, 안정적인 장소에서 보관하는 것이 특히 더 중요하다.
--- 「제11장. 정리, 보존 그리고 전시, “필름과 프린트의 보존”」중에서

실내 촬영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부분에 노출을 맞춘다. 눈은 환경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밝은 부분을 보다가 주변의 어두운 부분을 보아도 곧 디테일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실내에도 필름이 기록할 수 있는 것보다 큰 범위의 명암비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노출을 측정하기보다는 디테일이 나오기를 원하는 부분에 노출을 맞추어야 한다. 실내 조명은 일반적으로 어둡다. 만일 추가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내에 이미 있는 조명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 조리개는 활짝 개방하고 느린 셔터 속도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느린 셔터 속도로 촬영을 하면 삼각대를 쓰거나 카메라를 테이블에 얹고 촬영해서 사진에 블러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면 피사계 심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초점을 주의해서 맞추어야 한다. 감도를 높게 설정하거나 ISO 400 이상의 필름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제12장. 조명, “활용 가능한 빛: 실내”」중에서

시아노타입이나, 플래티넘, 팔라듐과 같은 이런 대안적인 기법은 19세기에 유행했던 것으로, 최종 프린트와 같은 크기의 네거티브가 필요하다. 같은 크기의 네거티브를 만드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자신의 원본 네거티브를 대형 필름에 복사하면 된다. 혹은 잉크젯 프린터로 투명한 필름에 대형 사이즈로 출력을 해도 된다. 디지털로 만들어지는 네거티브는 콘트라스트와 농도를 정확히 조절할 수 있고, 특히 시아노타입에서는 콘트라스트를 조절하는 유일한 방법이 네거티브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 「제13장. 이미지의 확장, “대체 인화 기법”」중에서

왜 사진가들은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심지어 신속한 촬영도 불가능한 뷰 카메라를 사용할까? 뷰 카메라는 자동 기능이 거의 혹은 아예 없고 항상 삼각대를 사용해야 하며, 이미지의 상하가 뒤집혀 보이고, 심지어 이미지가 어둡게 보여 카메라와 머리 전체를 감싸는 검은 천을 쓰고 관찰해야 한다. 그럼에도 뷰 카메라가 사용되는 이유는 이런 불편한 점들을 감수할 만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뷰 카메라의 무브먼트는 촬영자가 이미지 전체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카메라의 뒤(이미지 또는 필름이 있는 면)와 앞(렌즈가 있는 면)은 위와 아래와 옆, 앞과 뒤로 움직이거나 기울어지면서 어느 쪽으로나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 대형 필름 포맷 역시 뷰 카메라가 지닌 장점이다. … 대형 네거티브로 포착된 이미지는 월등한 선예도와 디테일, 고운 입자 혹은 아주 적은 양의 노이즈를 갖게 된다.
--- 「제14장. 뷰 카메라」중에서

스미스의 큐레이터 엘리자베스 케이(Elizabeth Kay)는 자신의 작업을 계속해서 갤러리에 보여주라고 충고한다. “갤러리에 불쑥 들어가서 자신의 작업을 보여주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 시도하고, 작업에 대한 요약을 정리하고, 자신에 대한 뉴스 기사들을 모으고, 갤러리들을 자신의 메일 리스트에 올린 후 계속해서 전시 소식 같은 메일을 보내세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갤러리가 많은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과 딱 맞는 사람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끈기 있게 노력하세요.”
--- 「제15장. 사진을 보는 시각 “작품을 편집자와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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