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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아트와 게임 예술

뉴미디어 아트와 게임 예술

게임문화총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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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153*224*20mm
ISBN13 9788966801534
ISBN10 89668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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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원준
미디어 아트 에이전시 더미디엄(THE MEDIUM)의 대표이자 미디어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의 디렉터다.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특임교수다.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대학원에서 “디지털매체 뮤지엄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다뉴브대학교(Danube University)에서 미디어 아트의 역사에 관해 연구 중이다. 문화관광부 광복60주년 행사팀장과 아트센터 나비 교육팀장, 제8회 주안미디어페스티벌 디렉터를 역임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예술과 뉴미디어 아트, 게임 아트 등이다. 특히 새로운 기술 미디어를 통한 인간의 경험과 지각의 확장에 관심이 있다. 기술미학연구회,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게임과 문화연구』(2008,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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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잠시 접어 두고 최근 등장하는 뉴미디어 아트 분야의 작품들과 게임을 살펴보면 두 장르의 결과물이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장르가 수용자에게 요구하는 형태와 제공하는 감성 또한 유사한 경험으로써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과연 예술과 게임을 이전까지 정의해 온 개념으로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져들게 만든다. ---「서문」

그는 예술의 몇몇 정의들로부터 현대의 비디오게임들은 예술로서 정의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오히려 게임이 예술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 이유들을 거꾸로 뒤집으면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가령, ‘게임은 진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술이 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진지한 게임을 찾아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언급하면 된다는 방식이다). ---「1장 공유의 전제」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이러한 물질적 형태를 디지털적인 가상의 숫자 정보로 환원시켰다. 예술은 물리적 환경 속에서만 구현되고 기능하는 현실적 개념에서 비물질적 환경, 즉 가상적 상황 속에서도 인식이 가능한 비물질적 그 무엇이 되어 가고 있다. 벤야민의 지적처럼 광학적 복제 기술들은 종전의 예술 작품이 가지고 있던 원본성의 개념을 바꾸어 놓았으며, 디지털 복제 기술들은 원본의 개념 자체를 파괴시켰다.
---「2장 기술의 발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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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게임이 지닌 미적 범주들과 예술이 지닌 유희적 속성들에 관한 흥미로운 보고서다. 저자인 유원준은 다년간 미디어 아트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기술 미디어와 결합한 새로운 예술이 과거와는 다른 소통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동시에 게임이 지닌 미학적 가능성을 관찰하며 두 장르 사이에서 발생하는 여러 논쟁들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게임의 가능성에 주목하거나 예술의 확장 지점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게임과 예술에 관한 균형 있는 분석과 예측을 제공할 것이다.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유원준의 『뉴미디어 아트와 게임 예술』은 친하지 않아 보이는 예술과 게임의 내적 연관성을 흥미롭게 다룬다. 유희적 속성이 없다면 예술의 창조적 능력이 발휘될 수 있을까? 게임의 놀이적 특성이 예술적 감각 없이 지속 가능할까? 이 책은 예술과 게임이 서로 필요하고도 충분한 조건이 되는 속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설명한다. 특히 게임 산업과 규제 정책이 충돌하는 현시점에서 게임의 예술적, 문화적 가치를 논하는 것은 게임문화 담론의 균형감과 신선함을 위해 더없이 소중하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
모든 것의 경계가 해체되고 융합을 이야기하는 지금, 과연 뉴미디어 아트와 게임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무엇이 게임이고 무엇이 예술인가? 이 책에서 다루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뉴미디어 아트와 게임의 유희적 가능성에 주목해 둘 사이 공약 가능성에 대해 서술한다. 뉴미디어 시대의 총체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뉴미디어 아트와 게임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심혜련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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