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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 42가지 재료로 만든 집 반찬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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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426g | 180*230*20mm
ISBN13 9788969930026
ISBN10 89699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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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배우고 싶다던 22년 전 앳된 제자가 성숙하고 당당한 요리연구가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선물해왔다. 살림 잘하고 요리 잘하는 주부이기도 한 저자의 야무진 손끝이 책 곳곳에서 느껴진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한다면 필히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의 가족 건강은 절로 지켜질 것이다.

한복려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잡지사 기자가 되어 오은경 요리연구가과 인연을 맺어온 지 벌써 12년이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건 그가 만들어내는 한품한품의 요리들을 맞을 때마다 마치 엄마의 밥상을 받은 듯 설렌다는 점이다. 그의 레시피에는 때깔만 좋은 음식이나 트렌드 따라가기에 급급한 알맹이 없는 음식은 없다. 먹는 이를 배려하는 정직한 음식, 바로 그것이 요리연구가 오은경이 지닌 색깔이다. 정체모를 먹을거리가 난무하는 이 시대, 그의 레시피가 필요한 건 바로 그런 이유다.

임상범 (전 리빙센스 기자)
요즘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정확한 레시피로 풍부한 음식 맛을 내는 이는 흔치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오은경 요리연구가는 다르다. 한식요리 대가인 한복려?한복선 선생에게 오랜 기간 사사한 그는 우선 기본에 충실하다. 레시피에 기초하면서도 판에 박히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소박한 손맛이 그만의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

백연선 (농민신문사 문화부 부장)
자연밥상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네 밥상이다. 외국 어디서도 찾지 못하는 우리만의 귀한 식재료로 만든 한국인의 밥상이다. 건강요리 촬영 때마다 명쾌한 레시피로 궁금증을 풀어주던 그답게 명쾌한 레시피가 우리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양연주 (요리전문지 에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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