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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 작은 집 짓기

건축가와 함께 작은 집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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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610g | 153*224*20mm
ISBN13 9788994842264
ISBN10 89948422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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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거주&설계 편집부
이 책의 저자인 거주&설계(SUMAI no SEKKEI) 편집부는 행복한 주거 환경을 위해 더 나은 건축과 실내 인테리어 등을 꾸준히 제안하는 일본 출판사 후소샤의 주택 전문 출판 편집부다. 이 책의 원제는 『건축가와 함께 지은 1000만 엔대 단독주택』이다.
감수 : 정석연
이 책을 국내의 건축 환경에 비추어 감수한 정석연은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 마이너컴플렉스 대표다. 현재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역자 : 송수영
역자 송수영은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현재 〈여행스케치〉 편집장이다. 여성 잡지 기자로 시작하여 (주)웅진출판 등을 거쳐 (주)중앙M&B에서 발행한 레저 주간지 〈FRIDAY〉
편집장으로 일했다. 『체인지 메이커』 『아오야마 살롱』 『고운초 이야기』 『오마에 겐이치가 추천하는 내 생애 최고의 여행』 『도쿄 데쿠데쿠 산뽀』 『교토 데쿠데쿠 산뽀』 『여행의 공간』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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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주의 깊게 살펴본다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전체 공사비의 절감은 저렴한 재료의 선택에서도 이루어지겠지만 대부분 설계자의 철저한 계획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런 팁이 설명되어 있다는 점. 둘째, 함께 실린 도면을 파악하여 작은 공간에서의 평면 구성을 참고할 수 있는 점. 셋째, 실제 거주하고 사용 중인 공간의 사진이 실려 있기에 수납 등의 응용에 참고할 수 있는 점. 넷째, 공간에 어울리는 참신한 조명이나 가구 등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점 등이다. - 감수인의 글 中

애초 건축을 위한 예산은 2억 1천만 원 정도. 당시 N 씨는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탓에 ‘식물을 키울 수 있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집’을 테마로 잡았다. 미국에서 7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어 희망하는 주택의 이미지도 명확했다. “즐거움이 있고 감성이 풍부해진 집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본문 28p 中

공사 항목을 줄여 인건비를 절감하였다. IKEA 등에서 산 저렴한 기성 제품을 적극 활용하고, 이를 구매하여 설계사무소에 맡겼다. 공간 분할을 최소화한 설계에 따라 창호 대신 커튼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비용 절감에 일조하였다. - 본문 54p 中

집 정중앙에 차고가 자리하고, 그 주위를 방이 둘러싸고 있다. 차고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도, 한편으론 집 안에 자동차가 살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쨌든 자동차가 항상 시야에 있기를 원했다는 것이 건축주 반야 씨의 희망사항. 이 집에서는 상하좌우 모든 각도에서 자동차를 볼 수 있다. - 본문 84p 中

건물의 높이는 총 2~3층에 벽 구조가 최대한 단순한 상자형으로 비용 효율이 높다. 지붕이나 벽 면적이 그만큼 작아지므로 재료비 역시 억제할 수 있다. ‘프로센’에서는 상자 형태를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상자 모양과 벽을 조합하여 그 사이에 테라스, 혹은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의 저비용이면서 다양한 형태의 대지나
주거 방식을 고안하고 있다. - 본문 97p 中

남편이 귀갓길에 우연히 버려진 고양이를 발견하고 ‘한 마리 정도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데려온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무슨 일인지 탄력이 붙어 계속해서 떠도는 길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그 결과 현재 함께 동거하는 고양이가 열한 마리! 셋집에서는 아무래도 고양이들도 갑갑하겠다 싶어 결국 K 씨 부부는 사람과 고양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새집을 짓기로 하였다. - 본문 116p 中

“애당초 N 씨 부부는 더 작은 방음실을 예상하였지만 저는 스튜디오를 크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시중에 나와 있는 기제품을 이용하면 5,000~6,000만 원대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재료만 구매해서 직접 만들면 약 800만 원 정도에도 가능하죠.”(야하기 씨) 저비용의 비밀은 단순한 구조에 건축주 자신이 직접 공사하였다는 점이다. - 본문 172p 中

거실에서 두 계단 아래에 오디오 코너가 있다. 천장 높이 1.9m. 바닥에 앉아 쉴 때 가장 안정감 있는 높이다. 정면 앞으로는 벚나무를 볼 수 있게 가로로 긴 창문이 있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외부에서 실내가 잘 보이지 않게 했다. 주방 가구는 암스타(Amstyle)에 별도 주문하여 사용하였다. 단순한 디자인과 두께 5mm에 이르는 스테인리스 상판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식기나 식품류는 안쪽의 서랍에 수납하였다. 주방에서 보이지 않는 장소에 있으므로 문은 따로 달지 않았다. 주방에선 2층 플로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
다. 이웃한 대지에 장차 건물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큰 창을 포기하고 톱 라이트로 채광하였다.
- 본문 255p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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