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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 집사가 고양이의사에게 꼭 듣고 싶었던 164가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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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543g | 175*225*20mm
ISBN13 9788925549910
ISBN10 892554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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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체스카 리코미니
Francesca Riccomini
런던대학교 왕립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수의사로 일했다. 이후 사우샘프턴대학교에서 ‘반려동물 행동 카운슬링’을 전공했으며, 행동의학을 세부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물행동 전문의인 그녀는 특히 고양이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영국 ‘고양이 자문 사무국(FAB)’의 동물행동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행동 카운슬러 협회(APBC)’의 수의학계 대표를 맡기도 했다. 또한 잡지 〈Your Cat〉의 독자 Q&A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에서 반려동물의 행동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Know Your Cat》 《Cat Care Essentials》 《What Your Cat Wants》 등이 있다
저자 : 클레어 애로스미스
Claire Arrowsmith
반려동물 행동 카운슬러 협회의 정규 회원이며, 응용 동물행동학과 동물 복지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교육과 동물 구조에 열성적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DVD 제작회사인 ‘하운드스타 필름 DVD’에 소속되어 특별 동물행동 전문가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잡지 〈Your Dog〉에서 독자 Q&A를 담당하고 있다.
감수 : 우유석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 병원인 유석동물병원 원장이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수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수의사 면허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 국내 최초 고양이 요로성형술 실시,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보고로 학계와 애묘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TV 동물농장〉 〈감성다큐 미지수〉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서 고양이에 대해 자문을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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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격이 새끼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양이를 고를 때는 성격이 좋은 부모 고양이 밑에서 자란 새끼를 고르는 것이 좋다. 초기 학습 단계에서는 어미의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하지만, 새끼가 인간에게 보이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아빠를 닮는다. 즉, 사회화 과정과 유전적 특성이 결합하여 고양이의 최종적인 성격을 결정한다.---p.34

고양이가 여러 마리일 경우, 화장실 문제나 오줌을 지리는 문제를 일으킨 한 마리를 가려내기란 매우 어렵다. (…) 캠코더를 설치한다고 해도 문제를 일으키는 고양이의 배변 장소가 지나치게 다양하거나 캠코더의 배터리 수명이 다할 경우에는 큰 효과가 없다. 고양이의 잘못을 눈으로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어떤 고양이가 잘못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고양이 사료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식용 색소를 떨어뜨려 보자. 색소를 섭취한 고양이의 배설물은 다른 고양이들의 것과는 눈에 띄게 다를 것이다.

이런 경우 수의사들 역시 몸에 무해한 의료용 형광염료 투여를 처방으로 내리곤 한다. 의료용 형광염료를 먹이면 소변으로 배출되고, 그것을 어두운 곳에서 자외선 램프로 비추면 형광빛을 발하게 되는 원리다. ---pp.80-81

고양이의 관심을 끌 만한 장난감을 만들어서 선물해보자. 특히 먹이를 찾는 놀이나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장난감을 아주 좋아한다. 평소에 좋아하던 간식을 튼튼한 상자에 넣고 봉한 뒤에, 옆면에 고양이 발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내서 고양이에게 줘보자. 아마도 고양이는 구멍 속으로 앞발을 넣어 간식을 꺼내는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또 작은 페트병에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건조한 사료를 담아서 고양이에게 건네줘 보자. 자신이 앞발로 때릴 때마다 사료가 구멍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아주 재미있어 할 것이다. ---pp.107-108

고양이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고양이 피부의 비듬 때문에 발생한다. 비듬은 각질과 건조한 침(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그루밍할 때 나오는) 분비샘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털이 없는 고양이나 몸을 긁지 않는 반려동물을 접했을 때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알레르기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털이 짧은 고양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덜 보이는 사람도 있고, 털 길이에 상관없이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지 않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려동물에게 적응될 것이다. ---p.125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고양이에게 아기가 있는 배를 가능한 한 자주 만져보고 소리도 들어보게 한다. 태아의 소리를 녹음해 들려주어 익숙하게 만드는 것도 좋다. 아기를 위해 장만한 새로운 물건들, 아기 침대나 매트, 장난감을 고양이도 만져보게 한다. 이로써 아기의 물건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존재(아기)의 등장을 예감할 수 있다. 고양이는 특정 영역에 처음 보는 물체를 발견하면 유난히 호기심을 보인다. 따라서 안전한 상태에서 새로운 물건에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고양이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지름길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고양이가 아기의 방에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지나치게 편안한 상태로 두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p.145

나이 든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양이가 치매 징조를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충격을 받는다. 이러한 상태는 인지기능장애(FCD: Feline Cognitive Dysfunction)라고 불리는데 인간의 알츠하이머와 증세가 유사하다. 상당수의 나이 든 고양이들이 인지능력 저하 증세를 보이지만, 10대 후반의 나이가 되도록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다. 이는 고양이마다 노화로부터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pp.25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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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양이는 사냥꾼과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아픈 모습을 숨기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병이 심각해져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전에, 심지어는 고양이가 생명을 잃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고양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병 및 문제행동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주제별로 찾기 쉽게 정리되어 있는 이 책은 고양이 집사들에게 최고의 지침을 제공합니다.
우유석 (유석동물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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