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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심리학

대화의 심리학

: 대화를 위한 소통의 기술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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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34g | 148*210*16mm
ISBN13 9788931589184
ISBN10 89315891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위감각은 직업에도 있는데, 운동선수들은 주로 신체감각 우위의 사람들이 많고 아나운서들은 청각 우위의 사람들이 많다. 만약 이 둘이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면 어떤 분위기일까? 아나운서는 청각 우위의 말을 사용할 거고, 운동선수는 신체감각 우위의 말을 사용하게 되니 서로 어색할 수밖에 없다.

“오늘 특별한 지시를 듣고 시합에 임하셨나요?”
“네,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결승전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죠?”
“네... 최선을 다하려고...”
“팬 여러분께 한 말씀 하시죠”
“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운동선수와 아나운서의 인터뷰」중에서

개그 프로의 개그맨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의 대화는 센스 그 자체처럼 느껴진다. 임기응변에 능한 화술은 프로다운 재주다. 당신 주변에도 개그맨 정도는 아니어도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침울해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안심해라. 개그맨과 당신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준비가 다른 것뿐이다. 내 세미나에 일본 최대 개그사무소 출신이며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연예인이 참가한 적이 있었다. 그날은 잡담이 주제였기 때문에 그 연예인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개그맨들은 이야깃거리를 적은 수첩을 갖고 다닌다면서요? 근데 수첩을 갖고 다니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수첩을 갖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 「리허설이 부족했을 뿐이다」중에서

“자신감이 없으니까 실적을 내지 못하는 거야!”
“자신감을 가져봐!”
나는 이런 말을 영업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시절에 선배나 상사로부터 귀에 못이 박이게 들었다. 그런데 심리학을 배운 후 이런 말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감을 가지려 한다고 해서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감이 부족한 이유는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주위에도 전해진다.

1. 판단 기준이 없다
판단 기준이 없다 보니 언제나 주위에 휘둘린다.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움직이다 보면 결단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점점 자신감이 부족해진다.

2. 주위의 수준이 너무 높다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나는 담임선생님과 진학상담을 했다. 담임선생님은 “네가 지망하는 고등학교는 지금 실력으로 좀 불안하다. 그러니 한 단계 낮춰 지원하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무슨 배짱이었는지 담임선생님이 말리던 고등학교에 기필코 지원했고 다행히 여유 있게 합격했다. 그런데 중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했던 성적은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여지없이 떨어졌다. 450명 중 430등을 하자 나는 갑자기 열등생으로 바뀌었다. 만약 하향 지원을 했다면 좋은 성적을 유지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실력과 차이가 벌어지는 환경에 있으면 자신감이 없어지기 쉽다.

3.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만 많을 뿐 인정해 주는 사람이 없다. 야단만 맞고 자라면 자존감을 느끼기 어렵다. 부모가 화를 자주 내는 가정에서 자라도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부여할 수 없다. 칭찬해 주는 사람, 인정해 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런 사람도 없다면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 「자존감이 낮은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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