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남미 여행기 2: 아르헨티나, 칠레] 파타고니아와 이과수

[남미 여행기 2: 아르헨티나, 칠레] 파타고니아와 이과수

[ 컬러 ]
리뷰 총점2.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정가
20,400
판매가
20,4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주문 제작 도서로 주문취소 및 변심 반품이 불가하며, 발송까지 7일 정도 소요됩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4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148*210*20mm
ISBN13 9791127298296
ISBN10 11272982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대하던 땅고 쇼는 10시 20분이나 되어 한 시간 가량 공연하는데, 중간에 가수가 노래도 부르고, 땅고 외에 북춤도 추고 그러는데 요런 건 뺐으면 싶다. 그냥 남녀 댄서 둘이 나와 휘휘 돌아가며 가볍게 그리고 멋지게 추는 모습만 보여 줬음 더 좋았을 듯하다. 사람들은 땅고 보고 감명 깊었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글쎄······. “땅고, 그거 별거 아녀. 가랭이 사이에 다리 집어 넣다 뺐다 하면서, 개발새발 흔들어 대거나 쭉쭉 뻗거나 뒤비지면 되능겨!” “여기에 가끔가다 고개도 좌우로 휘딱휘딱 돌려주면 그럴 듯허지.” 그렇지만 땅고가 별거 아닌 건 아니다. 그래도 재미없는 북춤이나 가수의 노래보다는 눈요기가 되는 게 땅고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라 보카에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조금 가니, 장이 서 있고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그리고는 곧 사진에서 보던 그 집이 나타난다. 이층 창문에서 마라도나가 밖을 내다보는 동상과 알록달록한 색깔로 유명한 집이다. 거리 자체가 예술이다. 무희들이 땅고 포즈를 취하라고 성화다. 관광객과 탱고 포즈를 취해주고는 사진을 찍고 그 대가를 받는 무희들이다. 한쪽으로는 식당들이 좌우에 죽 있는데, 땅고를 추며 손을 유혹하는 식당 앞에서 땅고를 감상한다. 어제 극장에서 본 것보다 훨씬 볼 만하다.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멋있다. 역시 땅고는 폼생폼사다. 탁탁 꺾어지고. 쭉쭉 내지르고, 또 내지르고, 그것도 빠르고 용감하게, 그리고 한 바퀴 휙휙 돌고 다시 거꾸로 돌면서 다리를 쭈욱 뻗는다. 물론 고개는 그때마다 오른쪽 왼쪽 팍팍 꺾어줘야 한다. 참말로 예술이다. 넋을 잃고 구경하다가 이따 다시 올 것을 약속한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2.0점 2.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