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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동요의 표현세계

시와 동요의 표현세계

: 마도 미치오의 삶과 작품세계

방정환총서-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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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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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98g | 152*223*24mm
ISBN13 9791159055010
ISBN10 11590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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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도 미치오를 동요시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인 마도 미치오입니다. 그러나 마도의 시는 모두 어린이 말로 쓰여집니다. 그 시는 간단명료해서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는 마치 어린이를 위한 시인 것처럼 보이지만 보편적 진리를 요구하는 심오함이 있습니다. 그 깊이에 어른들도 감동하며 공감하는 것입니다. 마도의 시가 점점 주목을 받아 넓은 독자층을 형성해 가고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에도 소개되고 있는 것은 마도의 작품이 시공간을 넘은 보편적 요소를 지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편성은 시대나 장소에 좌우되지 않는 진리이며, 마도의 시와 동요는 시대와 나라와 문화를 넘어선 세계입니다. 한국의 윤석중과 마도의 동요를 비교하면 많은 공통점(본서 제5장)을 찾을 수 있는 것도 두 시인의 동요가 보편적 요소를 지니기 때문이겠지요. 오랫동안 불리어 온 동요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마도와 윤석중의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p.7-8

‘동요는 어린이에게 좋은 놀이 선물’이라는 마도의 동요관을 생각할 때 한국 동요시인 윤석중의 존재는 중요한 힌트를 주는 듯하다. 윤석중에게서도 마도와 공통되는 ‘동요는 어린이에게 좋은 놀이 선물’이라는 명확한 철학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인용한 마도의 ‘아동성의 성질을 제대로 체득한 작가의 개성적인 작품’ ‘우주 인생에 대한 작가의 신념적?의지적 표현’이라는 동요에 대한 언급도 윤석중의 동요관을 연상시킨다.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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