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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1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라!

인공지능 시대 1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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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78g | 152*225*30mm
ISBN13 9791189430696
ISBN10 11894306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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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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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까” 2019년 7월에 한국을 방문한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2020년 정초부터 신문 을 펼치면 온통 인공지능 이야기뿐이다. 인공지능이 한국에서만 뜨거 운 건 아니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거대 기술 기업들의 인공 지능 혈투가 시작됐다. 이 혈투의 현장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T 전시회 CES는 앞으로 10년간 인류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를 예측해볼 수 있다. CES 2020의 슬로건은 ‘인공지능을 우리의 일상으로’이다. 이곳 에서 글로벌 1등 기업들이 선보인 기술은 어떤 것이었을까? 사물인터넷, 5G,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핵심은 단연 인공지능 기술이다. 2020 CES를 유심히 살펴보면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얼마나 사 활을 걸고 있는지 느낌이 확 올 것이다.
--- p. 31

서울 아파트의 6년간 누적 수익률은 경이적이다. 74.9%다. 연평균 수익률 12.5%를 자랑한다. 반면 한국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은 초라하다. 누적 수익률은 12.9%이고 연평균 수익률은 고작 2%다. 은행예금 과 비슷하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부동산 투자만이 유일한 승리 공식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글로벌 관점에서 관찰해보자. 더 경이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미국 나스닥 지수다. 최근 6년간 연 평균 수익률은 19%다. 한국 코스피 지수의 10배 수준이다. 기간을 늘려 최근 9년간의 연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무려 40%다. 서울 아파트 와 미국 나스닥 지수와의 대결은 나스닥 지수의 압승이다.

도대체 왜 미국 나스닥 지수는 이렇게 많이 올랐을까? 나스닥 시장에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장악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 글, 페이스북 등이 모두 상장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1등 기업들은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며 압도적인 독점 기업들로 성장했다. 현재도 세 계를 지배하는 기업들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우리가 자녀들 을 성공적으로 교육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이 기업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
--- p. 42

글로벌 1등 플랫폼 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전체에서 독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다. 게다가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자금을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선제적으로 쏟아붓고 있다. 그런데 이런 훌륭한 글로벌 1등 플랫폼 기업 중 상당수는 이미 필자의 첫 번째 책인 『1천만 원부터 진짜 재테크』에서 소개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 주요 종목 8개의 2019년 1년간의 평균 수익률은 어땠을까? 무려 43%다. 반면 2019년의 서울 부동산 평균 상승률은 10.7%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8개 기업 수익률이 서울부동산 수익률보다 4배 좋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 p. 65

“애플 한 개 기업이 한국 코스피 시장 전체보다 크다.” 2019년의 부진한 한국증시를 평가할 때 자조적인 의미로 가장 많이 사용됐던 말이다. 애플의 시가총액(2019년 말)은 1,500조 원(1조 3,000억 달러)으로 792개 회사가 상장된 한국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1,420조 원보다 크다.
--- p. 104

마크 주커버그는 가상현실 시장뿐 아니라 증강현실 시장으로도 진격하고 있다. 이미 ‘오리온’이라는 암호명이 붙은 AR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2020년 1월에 본인의 페이스북에 “2010년대의 기술 플랫폼이 휴대전화였다면 2020년대에는 AR 글래스에서 혁신이 나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목표는 10년 뒤인 2030년에 페이스북의 ‘VR 글래스’와 ‘AR 글래스’가 지금의 스마트폰 지위를 차지하게 만드는 거다. 정말 그런 날이 온다면 드디어 그가 꿈에도 그리던 페이스북을 대표하는 디바이스를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페이스북의 호라이즌이라는 가상현실 세계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진짜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 p. 168

게다가 2025년쯤에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정말로 도입된다면 페이 스북은 전세계인을 연결한 상태에서 가상현실과 금융 분야에서 막강 한 영향력을 갖춘 기업이 될 것이다.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꿈을 꾸며 페이스북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보자. 페이스북의 사용자가 늘어날 때마다 행복해질 것이다. 우리가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천재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이는 매우 불행한 일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페이스북의 유일한 수익원인 광고 매출 이 2020년에 급감했다. 게다가 광고 매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던 도쿄 올림픽마저 1년 연기돼 설상가상이다.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체류시간은 늘어났다. 하지만 대형 광고주들은 전세계가 마비된 현재의 상황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광고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 주가는 2020년 3월 말 기준 무려 30% 이상 폭락 중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저렴한 가격에 베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p. 177

평안보험의 창업자 마밍저馬明哲 회장은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 회장,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馬化騰 회장과 함께 중국 경제계에서 3마三馬로 불린다. 전통적인 금융업을 영위하는 평안보험이 중국 최고의 I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유가 뭘까?

평안보험의 마 회장은 오래전부터 보험사 고유의 리스크에 대해 인 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룹의 무게 중심을 헬스케어와 IT 분야로 확 대하기를 원했다. 그런 노력의 하나로 과거 10년간 약 8조 원(470억 위안)을 IT와 인공지능 분야에 쏟아부었다. 앞으로도 매년 매출액의 1% 이상을 추가로 IT와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계산해보 면 10년간 약 17조 원(1,000억 위안)이다.

평안보험에는 2019년 말 기준 약 11만 명의 기술 비즈니스 실무자, 3만 5,000명의 연구개발 인력, 과학기술 인재팀 2,600명이 근무한다.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도 이미 2만 건이 넘는다. 평안보험은 회사 매출 의 10%에도 못 미치는 헬스케어와 IT 분야 비중을 장기적으로 50% 수준까지 확대할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평안보험은 과연 보험 회사일까? 아니면 인공지능 회사일까?
--- p. 198

2019년 1월에 중국 국가통계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중국에는 1억 4,000만 가구의 중산층이 있다. 이를 인구수로 계산하면 약 4억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 중요한 건 중국의 중산층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급속도로 신흥부자와 중산층이 늘어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다. 그런데 중국 중산층의 성장으로 수혜받는 중국기업을 막상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귀주모태 주나 평안보험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직접 수혜받는 회사는 따로 있다. 바로 루이비통 같은 명품 기업들이다. 특히 루이비통만큼 중국 중산층의 성장 수혜를 한꺼번에 받는 회사가 또 있을까?
--- p. 245

이제 드디어 글로벌 1등 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때가 됐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요약 분석했던 주요 8개 종목들의 2019년 평균 수익률은 43%다. 필자가 증권사 영업점 현장에서 접촉 한 고객들은 일단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자’는 콘셉트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제 이번 책에서 소개한 총 13개의 글로벌 1등 기업 가치를 체크 해보자. 8개 기업은 간략 분석을 했고 5개 기업은 상세 분석을 했다. 많다면 많은 종목이지만 미래의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플랫폼 기업들, 중국의 인공지능과 IT 산업을 이끌어나갈 기업들, 중국의 제약?바이오 산업과 내수시장의 성장 과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는 알짜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필자로서는 어느 기업 하나 포기하기 아까운 훌륭한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한다면 5년이나 10년 뒤에 좋을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 27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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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1등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내 관점에서는 여러 기업들을 소개하는 내용 중 유럽의 명품 기업인 ‘LVMH(루이비통)’ 편이 가장 흥미로웠다.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기업 스토리를 상세하게 설명해준 점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1등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은 너무나 쉬우면서도 어려운 전략인데 그 어려운 걸 설득해내는 저자의 능력이 돋보인다.
- 켈리 최 (켈리 델리 회장·『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저자)
주식 초보자들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이라 술술 잘 읽히는 게 장점이다. 투자 스타일은 각자 다르겠지만 글로벌 초우량 기업들 위주로 장기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 장영우 (전 UBS 한국주식부문 대표)
중국의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중국 내수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내용과 중국 평안보험의 자회사인 평안굿닥터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온라인 원격의료 시장을 이끌어간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한국도 언젠가는 의료 민영화와 온라인 원격의료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필요하다.
- 김광 (서울중앙의료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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