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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징비록

초판본 징비록

: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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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76g | 128*188*20mm
ISBN13 9791164452767
ISBN10 116445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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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친족들이 합문밖에 모여들어 통곡하면서 한양을 버리지 말라고 애원했으며, 영부사 김귀영은 더욱 흥분하여 여러 대신들과 함께 궁중으로 들어가 임금을 뵙고 끝까지 한양을 굳게 지키자고 청하고, 또 “한양을 버리자고 앞장서서 주장하는 자는 곧 소인입니다”라고 말했다.

임금께서 교지를 내리시기를 “종묘와 사직이 이곳에 있는데 내가 장차 어디로 간단 말이냐?”라고 했으므로, 여러 사람들이 마침내 물러 나갔으나 상황은 어찌할 수가 없게 되었다.
---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의 붕괴」 중에서

이순신이 진도에 이르러 병선을 수습해서 겨우 10여 척을 얻었다. 그때 해안 지방의 사람들은 배를 타고 피란하는 이가 수없이 많았는데, 이순신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순신이 여러 방면으로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불러 모으니, 멀고 가까운 지방에서 구름처럼 많이 모여들었다. 이순신은 그들을 군선의 후방에 있도록 하여 우리 군사들의 사기를 돕게 했다.

적의 장수 마다시는 수전을 잘했는데, 그가 함선 2백여 척을 거느리고 서해를 침범하려고 하다가 이순신과 벽파정 아래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순신이 배 12척에 대포를 싣고 조수가 밀려오는 것을 이용하여 그 흐름을 타고 적병을 쳤다. 적병은 패전하여 달아났으며, 이로부터 이순신의 군대의 명성과 위세가 크게 올랐다.
--- 「13장 이순신의 복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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