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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 소비문화와 풍요의 뒷모습, 쓰레기에 관한 인문학적 고찰

리뷰 총점8.3 리뷰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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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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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6g | 153*224*30mm
ISBN13 9788959402618
ISBN10 89594026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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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1년 12월 어느 날, 나는 애리조나 대학의 종신교수직을 박차고 나와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오래된 옛 고향으로 향했다. 8개월간의 공백이 생길 뿐만 아니라 2002년 가을학기에 학교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나는 학교를 떠났다. 학교를 떠난다는 말은 일정한 수입원이 없어진다는 뜻이기도 했다. 그 당시 나의 수입원은 말 그대로 얼마 되지 않는 출판 저작권료가 전부였다. 하지만 동시에 이 8개월은 무엇에도 속박받지 않고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물론 경제적 생존이 확보되어야 가능한 일이긴 했다. 짧지 않은 이 기간에 나의 개인적이고 학술적인 관심을 제대로 충족시키기 위해서 때로는 길거리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쓰레기 수집 같은 불법적인 활동에도 동참했다. 생존을 위해서도 쓰레기를 뒤지고 수집해야 했다. 현장 연구이면서 동시에 자유로운 형태의 생존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나는 최선을 다했다.--- pp.14-15

영국에서는 다이빙 복장을 착용하고 레이케이스터 골프장을 지나던 존 콜린슨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는 이 골프장의 다섯 번째 홀에 있는 악명 높은 워터헤저드 릴리 연못에서 1,100개의 골프공을 건져내던 중이었다. 절도 혐의로 기소된 콜린슨은 “일단 물에 빠진 골프공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집가들과 달리 자신은 건져 올린 골프공에 대한 세금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담당한 리처드 브레이 판사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해 징역 6개월 형을 판결받았다.--- p.36

베트남 하노이 정부는 6,000명의 ‘수집가와 중개상’을 지원해준다. 그러나 베트남 등지에는 전쟁 당시 폭발하지 않은 수류탄이나 지뢰, 포탄 등이 너무 많아서 금속류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중 매년 많은 수가 희생된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도시의 한 쓰레기장에서 금속 폐품을 줍던 사람들이 쓰레기더미에 깔려 한꺼번에 아홉 명이나 목숨을 잃기도 했다. 북러시아에서는 핵연료 시설에 고용된 네 명의 고철 처리반원들이 발전설비의 뚜껑을 잘못 여는 바람에 방사능에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두 명은 심각한 화상과 함께 방사능 관련 질병으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다른 두 명은 감옥에 갔다.--- p.37

주로 이혼, 별거, 사망, 자녀의 유학, 거주지 이전 등과 같이 삶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이들이 남긴 흔적이다. 일주일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나오는 생활 쓰레기와는 달리 이런 종류의 쓰레기더미에는 갑작스러운 비극이나 변화 때문에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끊김으로써 길거리로 쏟아져 나온 누군가의 과거가 담긴 물건들이 엄청난 양으로 쌓여 있다. 그중에는 빛바랜 아기 신발, 학위증, 결혼사진, 티켓 영수증, 오래된 신문 스크랩 등과 같이 한 사람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물건도 포함되어 있다.--- p.46

“저는요, 미쳤어요. 쓰레기를 뒤지는 데 완전히 빠졌지요.” 일레인이 웃으며 말했다. 일레인은 포트워스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오랜 친구들은 그녀가 쓰레기 줍는 일을 그만두었으면 했지만, 결국 시 정부에 체포될 때까지 그만두지 못해 집 마당을 깨끗이 정리하라는 명령도 받았다.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카렌과 나는 특히 일레인이 주운 쓰레기를 가지고 장식하는 이야기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크리스마스나 할로윈데이, 추수감사절 같은 명절 때면 길거리에서 주운 물건들을 활용해서 현관에 있는 마네킹이나 나무 등을 꾸민다고 했다. 아, 한 가지 더 있다. 그녀는 내년에 작은 혼다 자동차를 팔고 쓰레기를 줍기 안성맞춤인 차를 장만할 예정이다.--- p.80

20분 후, 남부 공업지대에서 큰 이동식 쓰레기통을 발견했다. 거의 3미터 깊이에 12미터 넓이 정도 되는 쓰레기통이었다. 옆에 차를 세우고 기어올라 쓰레기통에 뛰어들었다. 쓰레기통 안 한쪽에는 물건이 꽤 쌓여 있고 다른 쪽은 텅 비어 있었다. 일단 소변을 좀 보고(쓰레기 수집의 세계에는 화장실이 별로 많지 않다) 작업을 시작했다. 대부분 누군가의 마당에서 벼룩시장을 하고 남은 물건들로 보였다. 손으로 쓴 가격표가 많이 붙어 있고 가정용품이며 개인 사물도 많이 보였다. 이것저것 뒤지다가 나는 책 몇 권과 존슨사의 낚시 릴 하나, 장난감 자동차 열한 개를 챙겼다. 장난감 차 중에서 특히 하나가 마음에 들었는데 물건을 집어 올리는 기능이 있는 쓰레기 운반차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난감이 많았지만, 어린 시절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장난감을 발견했을 때 느꼈던 기쁨을 떠올리면서 이 지역의 꼬마들이 나와 같은 기쁨을 누리는 것을 상상하며 두고 나왔다. “와, 이거 봐! 공짜 장난감이야!”--- p.85

길을 걷다가 이미 물건이 잔뜩 쌓인 쓰레기더미에 또 물건을 열심히 쌓고 있는 두 사람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혹시 뭐 필요한 것 좀 있는지 같이 살펴봐도 괜찮을까요?” “당연하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찾아보세요.” 여자 친구 집이 방금 팔려서 정리하는 중이라고 남자가 말했다. 곧 쓰레기 수집인들이 몰려들 것을 예상하고, 순식간에 괜찮은 물건들을 정리해 걸어서 한 번, 자전거를 타고 네 번에 걸쳐 옮겼다. 자전거 짐칸은 물론이고 가방도 한가득, 심지어는 한 손에 짐을 들고 자전거조차 한 손으로 몰았다.
처음 물건을 옮겨놓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와보니 벌써 다른 이들도 와 있어서 나도 열심히 파고 분류했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길 건너에서 방금 온 사내가 내게 물었다. “그 낡은 자전거 처분하는 거유?”
“뭐라고요? 이건 내 거예요!”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pp.105-106

쓰레기 수집의 세계란 늘 술에 쩔어 있는 사람들의 세계가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쓰레기통이나 각종 쓰레기봉투에서 술병을 찾고 보면 어떤 것은 꽉 차 있고 어떤 것은 반쯤 차 있다. 종류도 샴페인부터 포도주, 증류주 등 다양하다. 깜빡 잊고 버린 것이든, 질려서 버린 것이든, 경찰 단속 때문이든 이유야 무엇이든 뚜껑이 열린 맥주 캔, 맥주병 등도 발견된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증류주나 과실주 같은 것들은 집으로 가져가고 맥주는 보통 다른 사람을 위해 남겨둔다. 때때로는 맥주병을 쓰레기통 근처에 바처럼 죽 정렬해놓고 도시의 다른 쓰레기 수집인들에게 작은 파티를 열어주기도 한다.--- pp.108-109

아이는 두어 번 더 집 안을 왔다 갔다 하며 진짜 쓰레기 말고도 이사를 위해 열심히 물건을 날랐다.
“저 봉투는 아예 열지 마세요.” 검은색의 큰 봉투를 가리키며 아이가 말했다. “옷인데요, 10년은 안 열어본 것 같고 냄새도 지독해요.” 진짜 냄새가 나는지 아니면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려고 그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친절한 충고대로 열어보지 않기로 했다.--- p.123

자전거를 타고 나선 길에 구리선과 알루미늄 캔, 3페니, 낡은 고등학교 졸업장과 함께 1941년 판 《항공기술 매뉴얼》 한 권과 공군에서 1953년에 발간한 《훈련과 예절》 매뉴얼 두 권을 얻었다. 그중 한 권에는 내 미래의 직장 소유라는 도장이 찍혀 있었다. “텍사스크리스천 대학교, AFROTC, 정부 소유.” 몇 개월 후에는 길가 쓰레기더미와 쓰레기통에서 텍사스크리스천 대학교의 1950년대, 1960년대 연간물들을 얻었다. 몇 개월 후에는 《훈련과 예절》을 또 수집했고, 7월에는 《서비스 메카닉 핸드북, 모델 PV-1, 기밀》을 손에 넣었는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던 해군의 PV-1 항공기 매뉴얼로 페이지마다 ‘기밀’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었다. 책에는 그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다. “항공기는 물론이고 파일럿의 생명이 당신 손에 달려 있다.”--- p.137

그 가게는 에니드 랜돌프와 나딘 니콜스라는 두 원로 여성이 운영했는데, 이름은 ‘제나의 희망과 은혜: 미션 숍’이었다. “북적대는 주거환경과 최저임금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 90퍼센트에 달하는 …… 멕시코 이민자들”을 위한 선교 바자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네 시간씩 운영되는 장터였다. 헌 옷이며 장난감 등 모두 기부된 물건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포트워스 시 당국에서 이 미션을 위한 작은 빌딩을 미션으로 보기보다는 “불법적인 재활용 물품 판매점”으로 규정하고 문을 닫도록 압력을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략)
한 달 후, 도시의 고문을 맡은 한 이웃의 도움으로 포트워스 시 당국과 교회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 교회 앞에 세운 표지판에서 ‘숍’이라는 문구를 빼는 것이다. 에니드, 나딘, 그밖의 자원봉사자들이 옷, 장난감 등 모든 물건에서 가격표를 떼고 “기부를 받습니다”라는 안내판을 세운 후 미션 바자는 다시 문을 열었다.--- pp.175-176

길거리에서 수집 가능한 금속 중에서도 구리는 단연 가장 가치 있는 품목이고 그중에서도 고물상에서 인정하는 가장 좋은 타입은 ‘밝고 빛나(BS)’거나 ‘아주 밝은(BB)’ 구리다. 빛나는 구리전선은 보호막 없이 컬러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다. 공사장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집 근처의 쓰레기통 등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처음 발견한 ‘야생’ 상태의 전선도 일단 집으로 가져와 피복을 벗겨내면 ‘아주 밝은 색’ 양질의 구리가 나온다. 결과는? 하루 종일 벗기기의 연속이다. 구리선이 팽팽해지도록 잘 당긴 다음 다용도 칼로 열심히 벗겨낸다. 이때, 두꺼운 플라스틱 코팅을 벗겨내느라 칼날을 연신 아래로 긋다 보면 칼날이 쉽게 상하는데, 이 또한 거리의 수집품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사실 구리 전선을 벗기느라 칼날이 아무리 망가진다 하더라도 칼이 부족할 일은 없다. 거리의 수많은 쓰레기더미와 쓰레기통에서 줍는 칼과 칼날의 수는 내가 쓰다가 망가트리는 숫자의 열 배, 스무 배에 달한다.--- p.190

시민들에게 허용된 앞마당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으로 한 번에 사흘 이상 지속할 수 없으며, 모든 물건은 마당 안에만 진열되어야 하고, 광고물에도 ‘세일이 있다’는 내용과 일시/장소 외에는 추가할 수 없다. “조례를 어기고 벌금을 내고 싶은 분은 불법 앞마당 세일을 계속하세요”라며 시 당국은 경고한다.
벌금이 최고 2,000달러나 되므로 수거한 물건을 되파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p.228

2003년 6월이었다. 포트워스 시가 지역방송사와 연계하여 길거리 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8주 동안 노숙자가 거리에서 빈 병을 주워오면 병당 3센트씩 주기로 한 것이다. 빈병들을 재활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은 도시 동편 언덕에 세워질 커다란 노숙자 캠프에 쓰일 예정이었기에 시는 3,000달러의 도시 정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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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과 같은 책이다. 일단 잡으면 일어나지 않을 각오를 해야 한다. 마치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읽는 것처럼 재치가 넘친다.
― 족 영 (『범죄와 처벌의 새로운 정치학』의 공동 편집인)

정말 매혹적이며 흥미롭다. 소비주의의 혼돈과 쓰레기에서 인문학이라는 진주를 잉태해낸 이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하다. 통찰력 있고 다채롭고 재미있다.
― 스튜어트 헨리 (『본질적 범죄』의 공저자)

이 책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만든 지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페럴은 단순히 재활용하는 삶이 아니라 시시한 소비문화를 능가하는 의식적인 정치활동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이고 있다. 이 시대의 필독서!
― 메다 체스니린드 (『비가시적 형벌』의 공동 편집인)

위트가 넘치면서도 불쾌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버리는 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분석이 넘친다. 우리 사회의 ‘헤픈 소비’ 풍조를 세련된 방식으로 지적하고 있다.
― 데이비드 나기브 (『쓰레기 전쟁』의 저자)

선동적이고 재미있으며 충격적이다. 폭발적으로 생산되는 소비재와 넘쳐나는 쓰레기 더미, 이 속에서 현대 소비문화가 지니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 필립 젠킨스 (『악몽의 시대: 60년대를 넘어서 80년대로 진입하는 미국』의 저자)

페럴의 책은 소비문화의 어두운 측면을 탐색하면서 대안적 경제와 문화를 찾는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정처 없이’ 흐른다.
프라모드 K. 나야 (인도 히드라바드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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