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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습니다

꿈만 같습니다

: 비전으로 달려온 서른 살 오륜교회

김은호 | 꿈미 | 2020년 05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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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28*188*20mm
ISBN13 9791189047856
ISBN10 118904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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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는 신도시가 세워질 때 인구 유입으로 성장한 교회가 아닙니다. 목회자가 화려한 경력이나 학력을 자랑하는 교회도 아닙니다. 교회 브랜드나 목회자의 지도력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주야로 말씀만 붙들었을 뿐입니다. 밤새워 무릎으로 승부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여러 모양으로 은혜를 부으셨습니다. --- p.10

열린 예배란 교회의 성공을 위해 신비주의나 번영신학으로 교묘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형식은 자유롭게 가져가는 예배이다. 이런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다. --- p.69

더욱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묘한 전율이 일었다. 형식이 아니라 본질이 중요함을 깨닫자 예배에 대한 내 고정 관념과 생각이 무너지며 가슴 속에서 새로운 환희가 요동쳤다. 하나님은 중심의 진실함을 보시며,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예배라면 어떤 예배든지 기뻐 받으심을 깨닫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 p.68

예배에는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는 그저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는 모임일 뿐이다. --- p.74

미국에서 찬양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고 돌아와 단순하고 새로운 예배를 시작했다. 찬양과 설교를 두 축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의 은혜를 증거했다. 찬양은 하나님의 이름과 성품,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높이며 경배하는 것이다. 예배 갱신을 하며 성가대만 드리는 찬양에서 성도 모두가 예배자로서 뜨겁게 드리는 찬양으로 형식을 바꾸니 오륜교회의 예배가 축제가 되었다. --- p.75

예배 갱신을 하면서 많은 사람이 오륜교회를 떠났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떠난 빈자리를 더 많은 사람으로 채워 주셨다. 좁은 생각으로 떠나는 그들을 잡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내게 더 큰 깨달음을 주셨다. 하나님의 비전으로 담대히 나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셨고 또 우리 속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계속 그 일을 은혜로이 성장하게 해 주시며, 더욱 풍성하게 채우심을 믿게 하셨다. --- p.86-87

올림픽아파트 상가 2층 가장 후미진 곳에 있던 오륜교회는 작지만 참 복된 교회였다. 성도들은 모두 열심히 정성을 다해 주의 일에 힘썼다.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먼저 앞장섰고, 양보했다. 밤에 몰래 성전에 들어가 걸레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고, 밤늦도록 교회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손길이 있었다. --- p.88

교회는 사람의 지식이나 물질로 짓는 것이 아니다. 성도의 눈물과 무릎으로 지어진다. 성도들의 눈물과 무릎으로 지어져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교회가 되고 성전 건축 이후에도 시험에 들지 않는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했던 유다 왕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소원을 이루셨다.
--- p.142

산기도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트리지 않았다. 비가 오면 우비를 걸치고 산에 올랐으며, 눈이 오는 날에는 두꺼운 방한복을 챙겨 입고 눈을 맞으며 기도드렸다. 산기도에는 여러 장로, 권사, 집사가 함께 참여해서 성전 건축이 물 흐르듯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했다. 직장 일로 바쁜 남자 집사들은 퇴근하고 가까운 청계산을 찾아가 기도드리기도 했다. --- p.148

하나님은 기도 가운데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길을 알려 주시고 명령하셨다. 나와 성도들이 한 일은 오직 기도로 구하고, 순종하는 일뿐이었다. --- p.149


첫 예배 시간부터 하나님이 이처럼 좋은 곳에 아름다운 예배당을 허락해 주심은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성도들에게 강조했다. 한국 교회를 회복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일에 우리 교회를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고 말이다. 그러므로 공간 사용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 p.155


불신자들이 교회에 들어올 때는 첫걸음이 어렵다. 몸을 낮추어 그들의 첫걸음을 가볍게 하는 교회, 우리는 오륜비전센터를 통해 이런 교회를 꿈꾼다. --- p.164

그러면 부흥이란 무엇일까? 부흥은 영적으로 호흡하기 힘든 상태에 있는 사람이 숨을 쉬게 돕는 것이다. 에스겔이 골짜기에 있는 마른 뼈들에 생기를 불어넣어 큰 군대를 이뤘듯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소생하게 됨을 말한다. 그러므로 부흥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다. --- p.167

자신의 삶을 철저히 외면한 채 타인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이 바로 한국 교회 사모들이다. 교회가 살려면 목회자 가정이 살아야 하고, 목회자 가정이 살려면 사모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이런 취지로 사모리조이스를 2007년에 시작했다. --- p.174-175

교회를 개척하고 아이들을 위한 예배와 사역 또 이들을 위한 공간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었다. 다음 세대가 신앙의 뿌리를 견고하게 내려야 한국 교회에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 p.188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이 열방 곳곳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해 보라. 하나님을 모르는 곳마다, 예수님이 필요한 곳마다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셔서 복음이 전파되어 곳곳에 교회가 세워진다고 생각해 보라. 홀로 영광 받으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 p.195

다음 세대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요, 희망이며 간절한 소망이다. 지금 한국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생명력 있는 진리와 사랑을 전할 젊은 피가 필요하다 . --- p.202-203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이 다음 세대에게 비전도 주시고, 능력도 주신다. 기독교 신앙이 쇠락하던 미국과 유럽에서 일어난 영적 부흥도 다음 세대의 회복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없었을 일이다. --- p.203

어른 세대의 눈물과 기도로 세워진 이 세대의 교회는 이제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거룩하게 드러내며 신앙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 p.204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는 성공 확률을 계산하는 전략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순전한 믿음이 필요하다. --- p.207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한 사람의 회심이 갖는 의미는 크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와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면 한 사람의 선교사가 세워진다. 이 선교사는 언어와 문화가 다 준비된 선교사다. --- p.236

꿈이 없는 사람은 안주하게 된다. 고인물이 썩듯이 이런 사람은 영혼도 병든다. 사사로운 일에 목숨 걸며 영적 에너지를 낭비한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산다. 그래서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찾으시고 꿈이 있는 교회를 찾으신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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